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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하나은행 수수료는 영어시간외에 5만원 이하의 소액을 인출할시엔 250정도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비영업 시간에 하나은행 ATM기로 가서 하나은행 카드를 꽂고 소액출금을 해도 5만원 이하 25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이다. 

 

 

필자가 오늘 천냥할인마트같은데에서, 소액은 현찰만 받는다고 해서 돈이 필요해서 은행인출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온통대전등 지역화폐 카드로 출금을 할시 1만원을 먼저 뽑았는데 수수료가 0원!

혹시 1만원 이하만 그러한가 싶어, 3만원도 뽑아보았는데 역시 수수료 0원, 

 

이러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실 현찰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 다시 2만원을 입금하였다. 

 

얼마한도까지 지역화폐카드로 주말에도 수수료 면제혜택을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듯 소액인출이 필요할시, 지역화폐카드는 기존카드에 비해 이점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저 카드가 충전만 가능하고, ATM기 현금입출금 기능도 된다는 것을 정말 잘 모른다. 

 

애초 인터넷 찾아보고 저 카드를 발급받을시, ATM기 현금입출금이 가능하단 것을 명시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아직도 저런 카드를 만들지 않고 식당등에서 일반카드로 결제를 하는 어른 사람들도 있다. 

 

5%~10% 즉시 포인트적립인데...

1년에 체크카드등으로 1000만원 쓰면, 100만원의 차액이 놓쳐지는 것이다. 

 

헐~ 주식에서 10% 수익내는게 얼마나 지랄전쟁같은 일인데...?

 

 

근데 재난 카드가 도입되었다고 좋을까? 아니올시다. 

필자가 평소가는 마트는 커다란 우유 2팩에 3600원 정도인가 그랬어...!

 

근데 재난카드 도입된다음, 어느순간 4000원 정도 오르더니, 4900원으로 올랐어..

10% 할인받아도 4500원.. 물가인승분이 그래도 한 10~20%.. 

 

한판에 2500에도 곧잘 나오던 계란 한판이, 요새는 6500원 막 그렇더군..

10% 할인받아도 물가는 100% 오른 것이여..!

 

써서 보탬이 된다기 보다는 물가가 그보다 폭등했기 때문에, 안쓰면 더 호구가 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홈플가서 냉동피자한판 사려면 1개에 4900원, 3개에 만원 이런 특가 행사가 있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터지고, 서민지원금이다 재난지원금 터지고, 오늘 문득 사려니..

1개에 7990원인데.. 2개묶음 사면 그래도 9900원이라 오늘 장을 보고 온 것이다. 

 

암튼 재난지원카드의 혜택보다, 사실 물가상승률이 훨씬 커서, 별로 조삼모사라는 것!

 

아침에 3개 주고, 저녁에 4개 뺏어간다는 그런 조삼모사!!

 

 

암튼 이 피같은 보탬이 되는 주말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무료 기능이 있다는 것을 방문자들도 숙지하고, 득템들 하시라!

월요일날 영업시간에 뽑아야지 할까하다, 혹시나 그냥 수수료 주고 찾자했는데, 수수료가 없더군!!

 

 

글을 마치오리다. [2022. 3m. 20d, 오후 16시 53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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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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