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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우가 대통령이 된 우크라이나 곳곳이 폭격에 휩싸인듯 하다.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파워 게임을 상당히 즐겼던 트럼프가 재선됐다면 푸틴이 감히 저러지 못했을텐데,

대통령 전문배우, 바지사장 바이든이 미국대통령이 되면서, 푸틴도 얘가 종이호랑이임을 알고 있을 것이고,

 

나토의 으름장을 개핫바지로 여기는, 러시아 푸틴의 고삐를 잡아쥘 파워가 있는 존재가 없어진 것 같다. 

 

 

유엔 안보리는 립서비스로 멍멍 짖기만 하는 걸로 자신들 제재의 역할을 다 했다는 후문?

 

6주쯤전  박상후 문명개화 채널이 우크라이나 정치가 요즘 개판이고, 전문 행정가들 대신, 코미디언 집단들이 정권을 장악해 어릿광대극 같다고 신랄한 비판을 한적 있는데..

연예인들의 놀이터 우크라이나/선을 가장한 민주정, 얼마나 극악할 수 있는가

조회수 74,602회 2022. 1. 3

https://youtu.be/Ubxow_Zsz1Q

 

 

기어코 터질게 터진 것인가..!

 

 

 

 

오후에는 이런 기사가 보이더니..

폭락이 더 가중되고 있다.

한 개잡주 종목이 아니라, 지수 전체가 저렇게 폭락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공황수준이다.

 

세계 증시도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다. 

 

 

국내는 물론...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3.32%, -2.6%가 빠졌지만,

시총 규모가 큰 우량주들이 버텨서 그렇지,

 

급등이나 급락을 잘하는 체급작은 주들은 대부분 곱절의 시퍼런 마이너스 종가를 기록했다. 

 

 

때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공들여 도로아미타불일때가 있다. 

설강화 이후, 블핑 지수의 인기가 하락했다고 하지만.

요즘 주식장 지수 자체가 참 떡락이 잦은 것이다. 

 

 

폭락의 바다를 기록하고 있는 관심종목 리스트...

 

아무튼 이 먹을거 없는 장에서 금일하루.. 방세내고 먹거리 장본다고 14만 3천원을 아침 인출하고, 다시 17만 1589원을 번 필자의 금일하루가 가상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전쟁이 나서 종토방이 파티분위기로 들썩이는 곳이 있다. 

바로 방위산업주! 빅텍과 스페코..!!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나이지긋한 50대정도 되는 아저씨가, 요즘 오토방배달 하는 사람들 특유의 에스키모급의 복장을 하고 배달을 하길래, 벌이가 얼마나 좋냐고 물어봤다...

 

난 아직 초보라 300밖에 못벌지만, 진짜 요령좀 있는 사람들은 한달 600을 번다고 한다. 

한달에 며칠 일하냐고 물으니,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쉬고싶을때 쉰다고 해서, 더 물어보려는 찰나, 층에 올라와 바이바이 했다.

 

 

으겍~ 생각보다 많이 벌잖아..?? 한겨울 오토방 타고 뻑하면 신호보다 더 빨리 날라다녀야 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600이면 대기업보다 난데...?

 

때는 바야흐로~

 

아침 댓바람부터 알바가게 출근하면 바닥을 밀레? 말레? 하던,

밀레니엄 교향곡의 정점을 찍던, 2000년도 쯤인가?

필자는 왜 대학시절 짱께할바하면서 시티백타고 나름 날라다녔는데, 아침 7시 30분 출근하고, 9시쯤 저녁먹고 퇴근하면서, 왜 꼴랑 90만원 밖에 못 벌었을까..?

당시는 요즘처럼 건당 배달료가 2500~3천원이 아니라, 짜장면이 한그릇에 2500원이었고 짬짜면이 3200원 정도였다.

식당와서 먹어도 그 가격이었고, 한그릇 배달시켜도 그가격이었다. 그리고 뒤에 퍼랭이 통을 짊어지고 나가 그릇까지 다시 수거해오고했는데, 가게는 쪼그맣지만, 배달원이 4명일 정도로, 하루 매출 백만원을 달성하며, 꽤 잘나가던 가게였던 것이다. 

 

 

 

당시는 요즘처럼 편의점 시급이 9300원 이상이 아니라, 

대학로 앞은 롯데리아 알바가 시간당 1500원이었고, 편의점도 2000원될까말까 했다. 

사람들 미어터지는 삼겹살집 써빙은 오후 6시~새벽 2시까지였는데, 어찌보면 나와서 담배필 시간이 딱 2번정도로,

노가다급으로 힘든데.. 아무튼 그때 시급 2천원 정도밖에 못벌었던 것이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집한채 사기는 더 힘들어졌지만,

서민으로 만족하고 사는데 있어서 요즘의 페이는 사실 괜찮을수도 있다.

 

 

아무튼 하강국면에 접어든듯한 국내 증시의 흐름..

 

 

필자가 할수 있는 투자조언이라면, 정말 단타나 데이트레이딩적으로 폭락을 노려, HTS 앞에서 임의 대응을 할수 있는 전업투자 정도가 아니라면, 당분간 일반인들은 주식시장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고, 왠만하면 펀드같은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수가 하락하면, 대부부느이 종목들은 힘을 받지 못하고 빠진다. 

정말 강력한 재료가 있어 시장을 이기고 나홀로 상한가 가는 종목들은 그렇게 흔치 않다. 

의외로 금일, 상한가는 5종목이나 됐고, 하한가는 없었고, +-14%이상의 높은 등락종목들은 오른 종목들이 더 많았지만, 

관종리스트와 같이 사실 대부분의 종목들은 하락이 심했던 것이다. 

 

아무튼 부동산이든, 코인이던, 주식이던, 뭔가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중기적 흐름에서, 조심하는게 좋다. 

 

 

글을 마친다. [2022. 2m. 24d, 밤 23시 45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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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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