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노트) 장나라(Jang nara) - You&I (너와 나) MV (업스케일링 화질개선 1080P 뮤비) [CRAMV(UP's)-4]
순수감성 뮤직비디오(New) 2021. 6. 9. 17:01
장나라(Jang nara) - You&I (너와 나) MV (업스케일링 화질개선 1080P 뮤비) [CRAMV(UP's)-4]
조회수 25회•2021. 6. 9.
#발행정보
[0:00] 화질개선 뮤비
[3:59 ] 화면비교- 짜잔~ 이렇게 변했다!
(원본 영상의 비트레이트 자체가 적어 이미 뭉그러진 부분이 많아, 화질 개선이 아주 잘받는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차이가 꽤 크다, 성공!!)
이야이야.. 진짜 사업자 간판하나 내봐? 노하우가 꽤 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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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이 영상은 2만원밖에 안나오잖아!!!! 너무 단가가 싼가?? 시간당 최저단가는 뽑아야..)
재밌게 즐감했다면~ ... 쌩유!!~ [찰리3]
If you enjoy~... Thanks!!~ [Charlie3]
[2021.6m. 9d,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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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본영상 근데 오피셜에서 가져온 영상이!
곰 인코더...??? 워터마크가...
연식을 따져보니 하늘과 바다 영화 찍기 1년전인데.. 영화자본축적을 위해서.. 곰인코더 활용을..??
이 한때 영세한 흔적을 보니.. 눙..눙물이..!!
아무튼 화질로 볼때 진짜 오피셜 원본은 아닌것 같아 좀 아쉬~웁다!
근데 이 뮤비보면 완전 사탕발림... 남주 여주가 장면마다 희희낙락, 는실난실한 텐션을 유지...!!
저런거 찍으면 찍는 사람들도 참 민망하겠구나 싶다...
Cut~!!할때마다 미식미식한 속을 게우러 우웩~거리며, 토하러 달려나갈듯..!
#제작 뒷담화(Making Note)
오피셜에서 다운을 받았지만 480P, 거기서 상하검은 여백을 제하면 실질적으로 360P 미만.. 약간 클래식한 색상이지만,
어찌보면 열화가 많이 작용된 색상이다.
아무튼 원본 뮤비자체가 비트레이트 기준을 참고해볼때.. 적정 비트레이트보다 작게 코딩이 되어, 작은 화면크기 대비로도 화질이 썩 그렇게 좋지가 않았다.
대충의 공정요약.. 1번 원본을 구하여..
2번 디인터레이스를 샤나에서 감행하면서 불필요한 상하화면도 짤라주고, 3번에서 버추얼덥 업스케일링을 시행했으나,,
역시나 비트레이트가 떨어지는 뭉개진 화질에선 업스케일링의 효력이 그닥!
16.1mb로 다운받아진 570kbps의 480p 영상,
아~ 저 곰인코더 워터마크 찍히도록 최초 릴뜬 사람이, 좀만 더 비트레이트 투자를 했더라면..
업스케일 잘 적용됐을터인데.. 애석한 부분이다!
다시 새롭게 원본에서 4번처럼 영상만 상하오려서.. 이것은 Vreveal에서 한번에 1080P화 화면서, 디인터+클린+자동 색상보정등의 효과를 감행했다.
색상보정은 할까말까하다가. 특유의 화질이 돌고돌아 낡은 열화의 느낌이 있어, 하는게 낳을듯해서 감행!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가?
아래는 원본상에서 나타나는 화질!
아래는 영상을 보면서 필요한 효과들을 설정해본 결과! 뒤에 배경들이 확실히 선명해진것을 볼수 있다.
그렇게 해서 5번을 뽑고, 다시 부록편을 문득 추가하기 위해 6번의 소스들을 추출,
7번으로 조합하여 부록편영상을 완성..
마지막 8번.. 이 5번과 7번을 결합하여, 4분 50초의 영상으로 완료!
16.1mb의 영상은 1분미만의 꽁트를 더 보태.. 215mb로 일단 구워졌다.
유튜브에 올리면 코덱등이나 자체 용량감축등으로 또 줄어들어 다운될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Vreavel에서 클린 기법을 알았다면 좀 아쉬웠을 영상들이 있는데.. 워낙 저화질이라 업스케일링을 해도 좀 잔영이 심하고, 뭉개짐이 남아있는 영상들은 기존에 알았다면 더 좋은 화질이 되었을 것이다!
기존에 만들었던 요런 영상들! 해당 화면크기대비로도 화질이 모자란 영상들에서 특히 구원투수 역할!
흰둥이 모자를 쓴 장나라 영상의 고화질 복구!
이런 부분은 새로운 업스케일 기법을 적용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당시에 알았더라면 더 좋은 화질로 업스케일하여 끌어냈을 것이다!
개선은 되었으나 원체 저화질이라 역시 비슷한 뭉개짐 문제등이 있던 순백지련의 영상도 마찬가지!
노트북 겸용이 가능한 싸구려 태블릿으로 열심히 장나라 드라마를 굽다가, CPU가 혈압이라도 터졌는지..
지금은 태블릿님이 갑자기 정신가출, 벽돌이 되어버렸는데.. 왠지 모르게 아쉬운 부분!
컴퓨터가 두대가 있어야, 하나는 업스케일 돌리며, 하나는 일반 PC로 사용하고.. 아무래도 전력문제가 심하니 하나는 노트북이 좋기야 한데..!
(사실 그때는 정수배 코딩이 좋다는 결과도 실험테스트로 알기 전이어서 소수배 코딩을 적용했지만..)
[업스케일링의 최적화 연구]- 각 배수별 테스트및 정수배와 소수사이의 화질 차이
업스케일링 영상작업 2020. 10. 2.
아무튼 그 이후로 경계면상의 처리에서 정수배가 훨씬 깔끔한 것을 보고, 업스케일링할때는 그렇게 하고, 후속으로 일반코딩시 화면크기를 줄이든지 재조정을 하는식으로 하는게 좋다는 결과가 나와, 그렇게 노하우를 적립한 것이다.
아무튼 필자가 지난 실험에서 제시한 화질크기 대비, 적정 비트레이트의 계산표는 상당히 중요하다!
[영상화질 최적화 연구] (+엑셀 화면크기입력 비트레이트 계산기) 동영상 해상도별 적절한 인코딩 비트레이트값 계산 참고표!
연구주제 (레버러토리) 2021. 1. 21.
https://charlieman.tistory.com/531
보통 29.97 프레임/초의 일반적 영상에서 1080P 기준으로 16대 9는 맥시멈 6000kbps정도가 권장되고,
4대 3화면의 기준에선 4500kbps가 필요한 것이다.
지난 장나라의 유튜브에서 다운받은 게릴라 콘서트를 예시로 들어보자!
얄밉게도 꼭 이런 식인데.. 화질이 좋은 버전은 애석하게도 일부만 올려져 있고, 화질이 나쁜 버전이 꼭 풀버전으로 올려져 있다.
4분짜리 영상, 확대해보면 계단현상이 심해 디인터레이스 개선을 하면 더 좋아질수 있지만, 5400kpbs정도의 값을 부여한 1080P의 이 영상화질은 상당히 좋다.
반면 풀버전 영상.. 계단현상은 없지만, 일부 화면을 돌려보면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라, 디인터레이스를 하면 좋은 영상..
2800kbs정도,, 720P HD 영상의 기준보다 좀더 높은 비트레이트를 때려부었지만, 1080P의 기준에선 이 영상은 최소 4500~6000kbps가 적당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2800kbps정도만 할당한 코딩영상에서, 확실히 위 영상에 비해서 선명함이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기타 유튜브에 한번 올라가면 올린 원본보다 비트레이트가 좀 감소되어 다운용량이 원본보다는 훨씬 작아지는것이 일반적!
아무튼.. 240P이건, 1080P이건, 화면크기 대비로 적정비트레이트값을 유지하고 있는 영상은 업스케일링 빨이 확 받아서, 종래의 업스케일 방법을 이용해 더 좋아지게 할수가 있는데.. 이렇게 한번 비트레이트값을 너무 저렴하게 쏜 재코딩 영상들이 구할수 있는 최종원본일 경우, 그닥 개선을 할수가 없다.
차선책적 상향이지만, 이런경우 최근 발견한 Vreaveal의 클린효과부여 정도로, 해서 화질을 확대하면서 전체적 상승을 도모할수는 있지만..
드라마 웨딩처럼.. 원본이 352P여도, 디브이디에서 화면 크기 대비로 비트레이트 기준을 한참넘어 매우 빵빵하게 주었던 저화질 영상은? 아마 시디 한장의 용량 700MB에 맞추기 위해 그렇게 했겠지만은..
사실상 시디 한장에 2편을 넣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아무튼 이렇게 작은화면이어도 비트레이트가 적정치나 그 이상으로 구워져 화면크기 대비로 화질이 좋은 웨딩같은 경우는.. 클릭해보면 차이가 확 느껴지겠지만, 압도적 업스케일링의 개선효과를 볼수 있는 것이다!
(단.. 1080P인데 기존에 누군가 2000kbps등의 저비트레이트로 한껏 화질이 파괴된 영상을, 6000Kbps로 재인코딩한다고 그것이 실제 6000kbps의 화질로 되살아나지는 않는다. 그렇게 주먹구구식의 코딩이 돌고돈 경우, 실질 화질은 2000kbps급의 화질에 머물며, 영상정보에서 6천으로 나타나더라도, 실제화질은 낮아..이 경우에도 업스케일 효과는 미미하다.)
예를 들면 예전 장나라 게릴라 콘서트의 라이브 레어영상!
화질크기 대비 비트레이트 적정값 계산결과로는 분명 프레임수가 더 낮은데 총비트는 2배가 넘으니..
그 화면 크기에서는 나름 좋은 화질이어야 하는데..?
재생을 해보면 인물이나 배경면도 흐리고, 저비트레이트로 경계등이 뭉개져 있어, 이쪽 저쪽 어떤 업스케일링 방법을 적용하던지.. 별로 개선의 효과가 보이지가 않는다.
이미 뭉개진 화면은 업스케일하면 알아서 보정되는게 아니라, 이미 뭉개진 형태 그대로 업스케일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금 공유되는 영상의 정보가 고비트로 표기되어 있더라도, 이것이 엄청 화질좋은 TS나 고화질에서 바로 그렇게 추출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누군가 권장값 500kbps보다 한참 낮은,
공유 포탈 사이트등에 올리기 위해 용량절감 정책에 따라, 200~300kbs쯤을 부여했거나, 혹은 그렇게 해야만 올릴수 있다거나 그렇게 돌은 영상을, 다시 고비트레이트로 재코딩한 결과물이라고 추측해볼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발행이야기를 하며 대충정리한 비트레이트의 책정에 대한 중요성은, 업스케일링에서도 매우 크게 좌우된다.
요컨데 화면크기가 작던 크던보다.. 어쨌든.. 원래의 카메라에 담긴 생생한 정보의 원형이 잘 유지되고 있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항상 어떤 영상을 재인코딩하고자 한다면..해당영상의 비트레이트와 동일하거나, 그보다 약간 큰 정도의 값을 부여해서 인코딩을 하면, 원본과 거의 비슷한 화질을 유지할수 있는 것이다.
아이유의 너랑 나 노래가 2011년 나온 걸로 되어 있고,
4년전 나온 이 너랑 나 노래도 상당히 좋은데..? 왜 묻힌지는 잘 모르겠다.
2007년이면 필자가 외국등에 있고, 복귀해서도 집에 TV 안테나가 MBC만 지지직거리면서 나와, 거의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지도..!
이모저모 이야기, 영상학적인 이야기들을 좀 해보았지만,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1.6m.9d, 오후 17시 01분, Charlie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