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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는 이 포스팅의 연구를 보기 힘들며, PC에서 마우스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하나하나 볼때만이 뚜렷한 화질차이를 느낄수가 있다. 



처음 업스케일링을 해본 장나라 웨딩 드라마 352p 사이즈의 업스케일링 예시해서 기존 화질의 변화를 설명한바 있다. 

원본 크기 그대로 업스케일링 할경우, 선명도는 확 좋아지나, 확대하면에서 충분히 거친부분을 인지할수 있다. 


150퍼의 모습..(다시 말하지만 축소된 포스팅 화면에선 느낄수가 없다.클릭해서 원본으로 봐야한다.)

날카로움이 좀더 제거된듯한 모습


200퍼의 모습.. 뭐랄까? 아래 300퍼 보다도 어쩌면 더욱 뚜렷하고 선명해서 이것도 나쁘지 않다 싶었으나..


300퍼가 되면서 우선 선명도를 살린 업스케일링 영상은 주변 경계선등의 거침등이 해소되고 자연스럽게 확장된 기준을 보인다. 


고로 200%는 거칠고, 300%정도가 권장된다.

 


필요상 요새 고화질 영상규격이 1080p인것을 보면, 360p 정도가 효과를 살리기 최적이고, 


100~200% 화면크기에서 확대를 할만한 540p나 720p의 영상등은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하고 (비슷한 크기 대역에서 화면 회화처럼 거칠게 되므로..) 아싸리 UHD 화질을 감안하여 뽑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해상도가 커짐에 따라 배꼽으로 들어가는 코딩시간은 별외의 문제! 



실질적으로 720p만 해도 영상을 보는데 화질이 낮다라고 느껴지는 요소는 없으므로, 고화질도 더욱 고화질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사실상 요즘 영상이 아니라 옛날 명작으로 남은 레어영상등에서 쓸만한 것이다.




예전 연구에서 짚어본바로는 이론상 픽셀등의 계산에서 딱딱 배수가 맞아떨어지는 정수배가 좋을 것이라 생각해본 바가 있었고,


250p나 287.68% 확대한 오묘한 확대비율 영상까지 별 차이가 없음을 말한바 있다. 





이런 2.5배나 2.8768배 같은 소수비율도 어느정도 화질이 좋아야 하는 특성상 2배보단 더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이다. 


물론 3배인 300% 확장이 매우 좋고, 이 영상으로 유튜브에 1화를 소개한바 있다. 





그렇다면 300%보다 더욱 배수가 높은 소수비율인 323.16%나 350%등은 300%에 비해 화질이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


그 부분이 참 짚기가 애매한데.. 예시 테스트 장면은 드라마에서 거의 정지상태에 가까운 잔잔한 장면이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지만, 가급적 정수배로 하는것이 가장 깔끔하다는 것이다. 



400%나~


 500%로 확장을 하면?

선명도는 약간 흐릿한 느낌도 있으나, 가장 자연스럽게 업스케일링 효과가 되살아난다. 



만약에 270%의 영상이라면.. 300%가 좋은가? 400%가 좋은가? 

840p냐, 1080P로 뽑냐의 문제이지만, 조금이라도 큰 화면인 정수배이고, 마침 요즘 Fhd 영상규격에 딱 맞는 1080p인 400%가 좋은 것이다.


270P의 영상의 경우 400%로 뽑으면.. 모자이크 현상이 상당히 해소되고, 

그야말로 혁신적 스케일로 좋아진다.  (위 예시를 보면 바로 이해가능!)




화면해상도는 낮은 저화질이되, 그 저화질을 기준으로 영상의 퀄은 뛰어난.. 즉 충분히 그 화면단위에서 충분한 비트레이트를 가진 영상등이 업스케일링할때 효과를 톡톡히 본다. 



기존 예제 테스트에선 정수배와 소수배의 차이를 실감하기 힘들지만, 

움직임이 좀 많은 에로비디오 영상을 통한 테스트 결과이다. 

예시가 좀 그렇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사가 의학연구를 위해 묘소탐방을 했던 것처럼.. 

은근히 또 단위퀄은 좋은 저화질 영상을 의외로 구하기도 힘들고, 인물과 인체의 살색, 움직임등이 강조된 당장에 쉽게 구할수 있는 직박구리 폴더에~

 고전 에로비디오에서 확실한 차이로 더 낳다라는 결과도출이 있다면, 공식적 최적화 수치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먼저 좌의 예시에서.. 사람의 허벅지가 포개어진 이미지속 A1~A4 허벅지 상단...


원본 A1 300p 영상속에선 허벅지와 배경 경계가 자잘한 모자이크로 표시되어 있는데..

360%등의 소수비율 확대에선 경계가 날카롭고, 그나마 정수배율에 가까운 3.5배인 350%등에선 좀더 완화되고, 300%등에선 하나의 선처럼 잘 마감된 모습을 볼수 있다. 

배율이 더 높은 것보다, 정수배가 확실히 극단적으로 이런 장면에서 더욱 좋은 화질로 개선된다는 것을 볼수 있는 사례이다..


아무래도 정확히 디지털에서 분할되기 힘든 소수가 섞인 배율의 픽셀 분배는 업스케일링 필터 적용시에도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한다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이어서, 허벅지 하단의 B1~B4의 영역을 보자.


원본 B1에서 살과살이 교차된 허벅지 하단의 부분에서 자잘한 저화질의 모자이크 현상이 보인다.


360%의 어중간한 확대배율 B2에서 잔상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어찌보면 모자이크는 더욱 희미하지만, 더욱 커진듯한 화면이 보인다.


그보단 배율이 정수배에 가까운 350% B3에서.. 거의 비슷하나, 미세하게 좋아진 느낌도 든다. 



B4 300%에선 이 부분이 교차또한 모자이크가 거의 사라지고 선으로 갈무리된 것을 볼수 있다. 



확실하게 정수배의 업스케일링이 좋은 것이다.



인물 확대의 모습 C1(원본 300P)~C4 사이에서도 .. 처음엔 모자이크가 있다가, 미묘하지만 300%가 가장 깔끔한 느낌으로 보임을 알수가 있다....


결론은.. 환골탈태 수준으로 좋아진다는 것이다.  음~ 볼만해졌어!!





그렇다면... 현재 권장형 1080P에서 정수배가 나오기 힘든 480P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까? 1080P로 맞추려면 225%정도를 적용해야 하나, 위의 예시처럼 소수가 들어간 배율은 최상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



300%를 적용하면 1440p가 일단 나오게 된다...



그냥 1440p로 뽑던지..아니면 이것을 다시 일반적 화면비율 축소코딩을 이용해서, 1080P로 다시 뽑는 것이다.



1440p를 다시 75%로 축소하면, 1080P가 나온다. 



(실제 인코딩이 아닌 어디까지나 인코딩 사전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프로그램상의 비교화면을 같은 크기로 맞추어 캡처한 예시지만)

위 예시 이미지를 다시 75% 이미지 축소해본 결과값에서 딱히 한번 잡힌 화질이 변경되지는 않음을 볼수 있다.  적어도 눈으로 볼때는... 한번 나쁘게 나온 결과값은 여전히 나쁘고, 좋게 나온 것은 여전히 좋다. 

67%나 43%의 임의적 축소를 했을때도 그 차이는 여전히 유지된다. 



업스케일링의 이런 데이타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볼때,

또한 이미지의 단순 축소과정이, 결국 일반적 영상인코딩의 화면크기 변경 인코딩에서도 거의 똑같은 원리로 적용된다고 생각해볼때..

 

 먼저 무조건 정수배로 업스케일링을 뽑고, 화면을 다시 소수비율배수를 적용해 다시 일반적 코딩으로 원하는 사이즈로 맞추는 것은 별 상관이 없다고 할수 있겠다. 



이 포스팅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런 밑줄 그은 2줄의 실제 테스트가 나타내는 결과값을 산출해내기 위해서이다. 

필자도 업스케일링 몇편을 해봤지만, 실질적으로 최적화를 찾는 노하우 연구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포스팅의 예제가 아니라면, 필자역시 무수한 영상들을 앞으로 소수비율등으로 단순히 1080P에 맞추어 코딩했을지 모르고, 꽤 수많은 결과들에서 의도와는 달리 탐탁치 않은 결과들을 보았을 것이다. 


지난 순백지련편의 드라마편은 406p로 소스를 추리고, 1080P로 266%의 근사치로 업스케일링하고 별도의 용량을 가볍게 하고 범용성있는 소스로 만드는 코딩을 했지만, 만약 이런 연구까지 충분히 되었더라면,, 애초에 300%로 1218P로 인코딩하고, 범용적 재인코딩을 하면서 그 크기 그대로 하던가, 혹은 1080P로 다시 낮추어, 

결과적으로 위 예시의 도출에 의하면,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할수 있었을 것이다.

(원본보다야 더 나아지기야 했지만 서도, 어쩌면 인물과 배경사이에 나타나는 약간은 좀 깨져보이는 구간들이 있는데.. 정수배를 정확히 적용했더라면, 이런 부분을 제대로 잡을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 업스케일링을 할때 좀 더 이런 세부적인 결과적 차이를 알았더라면, 좋은 구현을 할수가 있었던 셈이다.






필자가 업스케일링을 막상 소개한 이후, 유튜브에 업스케일링 비결이 간단히 뭐냐? 묻는 질문들도 종종 달리는데, 요즘 시대 업스케일링이 아직 제대로 인터넷에 소개된 것이 없는 마당에 그 가치를 생각하면..

이거는 고려청자 만드는 핵심 비법이 뭡니까? 혹은 코카콜라의 그 마지막 숨겨진 레시피가 뭡니까?라고 한줄 질문하여.. 

그냥 공짜로 알려주세요! 라고 질문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사실은 뭐라고 말하기가 힘들다. 

아직 이런 기술은...? 가치로 보았을때.. 충분히 업으로 삼을만한 요소도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런 대중이 관심가질 많은 주제들을 포스팅해서 공개한적이 있었다. 

그러면 며칠지나 이곳저곳 소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예시를 적용한다.

분명히 필자의 블로그가 그 지식을 전파했을 터인데... 글을 보면 추천도도 거의 없고, 감사하다고 댓글달린 경우를 거의 못보았다. 

사실 업스케일링 방법도 처음엔 공개를 했는데, 역시나 조회수만 늘고 똑같은 현황을 보고, 

노하우를 무상으로 썰 푸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비공개로 하면 "방법이 뭐에요?" 댓글이 달리지만, 이 남좋은 일을 그만두어야 겠다 싶은 것!


기능성 온갖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블로그는, 정보 전달의 가치에 비해서 사람들이 너무 당연시 생각할뿐, 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유튜브에 별로 쓸데없는 정보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댓글을 달지만, 

막상 영상이 아니라 글일 뿐이라고, 제대로 핵심정보를 전달하고 좋은 내용을 전달해도 정보먹튀만 하는 이 세태야 말로 필자가 업스케일링, 개선시키고 싶은 부분이다. 






그리고 이와같이 필자처럼 깊게 연구해서 최적의 노하우를 찾아내는게 아니라, 가볍게 들은 몇마디로 이런 저런 영상을 적용하여, 오히려 더 좋게 될수 있는 가능성을 시원찮게 개선하고 마침표를 찍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알려주면.. 당장에 웹하드에서 수많은 고전 야동부터 혁신의 르네상스를 겪고 재부흥될 것임이 눈에 불을 켜듯 뻔하게 예측할수 있다. 

다이나믹하고, 매우 동적인 영상에도 제대로 적용이 되는가? 필자의 경우는 업스케일링의 노하우 연구상 필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몇 개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지만..!



뭐..이런 저런 이유는 있지만.. 필자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 일단 해보고 찾아보고이다. 


2005년도에 나온 철지난 드라마를 15년지난 2020년에서야,

시행착오와 알음알음으로 시작한 취미적 활동외에 별다른 영상전문 기술을 배운바가 없는 

 필자가 업스케일링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필자가 업스케일링 방법을 인터넷에 찾아볼때, 많은 영상에 대한 전문가인듯한 사람들이 써놓은 Q&A는 단순한 단답형, 영상을 기존보다 더 좋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는 머리속의 학구적 단정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영상 전문가들이라 어떤 노력이나 방법을 찾아보지 않고, 단순히 미리 단정하고 선을 긋는 그 전문가적 식견들이 질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오답이 되지만, 얄퍅한 지식으로 아는척만 많이하고, 때때로 남을 무시하듯 단정내리는 그 식견들이 오히려 진보를 가로막게 만든다.




또한 한편으론 아주가끔 뉴스등에서 무슨 대학팀이, 무슨 기업이 업스케일링을 인공지능 기술로 적용해 실현했다고 하는데..? 결코 기술은 공개되지 않고, 무슨 슈퍼컴퓨터와 전문가 집단이 이뤄낸듯한 별세계의 이슈로만 소개되는 현실이었던 것이다. 뭔가 엄청난 이윤, 기업경쟁력으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이미지 업스케일링은 일부 인공지능 사이트의 제공으로 일파만파 소개되어 있지만.. 

그렇게 영상 업스케일링의 가능성은 대중들에게 불가능한 영역으로 그저 남겨져 있던 것이다. 




어쩌면 필자는 참으로 천재성이 있는가? 15년간 누구도 하지 못한 기술을, 필자가 관심을 갖고 몇시간 찾아보았다는 것만으로 그냥 해결이 되고, 개선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진정한 관심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당장 필자도 하나의 카테고리를 분화하여, 업스케일링에 대해 맨땅에 삽질하듯, 이런저런 실험결과를 보태가며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지만! 



업스케일링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말해주기는 참 뭐하지만, 스스로 찾아보는 것은 말리지 않는다.

필자가 그렇게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아님에도 

몇시간 구글을 서치해서 결국 영상을 업스케일링 해냈듯이.. 방문자들 또한 쉽게 찾아낼수 있을 것이고, 며칠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단적인 예로... 이미지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마당에, 영상의 업스케일링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론적 근거는 사라진다. 

가장 보편적인 곰플등으로도 영상의 전체를 이미지로 프레임단위로 추출할수 있는 캡처기능을 적용한다. 


수만장~수십만장의 이미지가 나오겠지만, 각각을 이미지로 업스케일링하고 다시 본래의 프레임을 적용해 영상으로 코딩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요즘 세간에 파격으로 알려진 Jav Player등 모자이크 제거 프로그램등도 그런 로직인 걸로 알고 있다. 



이미지 프로그램등으로 어떤 필터를 적용해서 업스케일링 효과를 볼수 있다면...?

그 필터를 영상코딩 프로그램에서 똑같이 적용될수 있게 하여, 코딩시=즉..모든 이미지를 처리시 개별적으로 각각 처리되게 하면 되면 그만인 것이다.... 



필자도 프로그램 개발이나 언어에는 거의 문외한이므로, 뭐라하기는 힘들지만! 

불가능이라기 보다는 이건 개발자 고유의 관심과 열정이 얼만큼 있는지에 따라서 충분히 적용될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사실 관심만 있다면 대부분 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에 기능이 추가될수도 있을 정도로~



필자의 경우, 운좋게 그런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을 뿐! 

(별로 그 프로그램이 우연찮게 기능을 지원하는 업스케일링 부분에 대해 주목한 사람이 없었을 뿐..)




뭐.. 이 포스팅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전혀 별세계의 일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고려청자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고, 한끝의 노하우에 큰 결과를 바라는 도공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겐 지나치게 전문적 영역의 주제인 것이다.



하지만 이 연구의 차이가,

일련의 포스팅 연구속에 나온 시행착오 결과값의 산출이... 


 실제 영상을 원본보다 뛰어날수 있도록 개선할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필자의 위상은 업스케일링 발견자에서, 이제 업스케일링 엑스퍼트라고 불릴만한 것이다.




아차~ 예시가 부적절한 노력~!!!?



어쨌거나...

연구주제를 마친다. [2020.10. 2d, 오후 18시 34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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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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