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192] 뉴스에서 생략된 것 - 그래서 그 갑자기 사망한 60대 청소노동자는 요근래 코로나 백신을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까?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6. 4. 23:31오늘 문득 스친 뉴스!
60대 청소 노동자의 죽음…그들은 왜 1시간 일찍 출근했나 (2021.06.03/뉴스데스크/MBC)
조회수 340,529회•2021. 6. 3.
서울 용산구에서 거리를 청소하던 노동자가 청소 도중에 쓰러진 뒤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31498_34936.html
앵커
서울 용산구에서 거리를 청소하던 노동자가 청소 도중에 쓰러진 뒤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동료들은 과로사를 의심하고 있는데요, 노동 환경이 과연 어땠는지 구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
거리를 쓸던 한 청소노동자가 힘이 부치는 듯 자리에 앉더니 이내 뒤로 쓰러집니다.
쓰러진 노동자는 서울 용산구의 한 가로청소 위탁업체에 소속된 60살 박 모씨.
뇌경색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열흘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故 박 씨 유족]
"(자녀가) 대학생이 둘 있거든요. 손 놓고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거기(청소업체)를 들어갔는데 그래도 일하는 건 즐겁게 생각하고 했단 말이에요."
유족들은 박 씨가 평소 심장질환이 있었는데, 오후 4시에 일이 끝나면 쓰러져 잠만 잘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말합니다.
근로계약서상 근무시작 시간은 새벽 6시.
하지만 박 씨는 매일 1시간 더 일찍 출근해야 했다는 겁니다.
[故 박 씨 유족]
"하루 일 양이 있잖아요. 그 일 (양)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출근)할 수밖에 없다고 했어요. 근데 그 일을 양을 (채우지) 못 하면 되게 압박을 줬다고 그러더라고요."
청소노동자들의 출근 시간을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새벽 4시 30분쯤.
직원들이 하나 둘 출근하더니 5시가 넘어가자 대부분 직원들이 청소를 시작합니다.
[동료 청소노동자 A]
"그 구역을 다 (청소)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반장들이 그걸 빌미로 당신을 계약 하니 안 하니. 먹고 살려고 하니까 빨리 나오게 되어 있죠."
탄력적으로 사용하라던 휴게 시간도 눈치가 보여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우린 청소부잖아요. 길거리가 깨끗하면 돼요. 어떻게든지 돌아다니다가 잠깐 서 있고 그런 정도는 할 수 있는 건데, 그것 마저도 용납을 못하는 반장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업체 측은 직원들이 아침잠이 없어서 자발적으로 일찍 나오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소업체 관계자]
"새벽에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저절로 일찍 깬답니다. 60 이상 (나이)대가 상당히 많아요. 60이 넘어가면 잠이 없어 새벽에…"
박 씨의 사고를 지켜본 동료들은 제발 근로계약서상의 시간만이라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료 청소노동자 A]
"오늘도 사고 안 당하고 무사히. 그게 제일 크죠. 다 부양가족이 있는데, 내가 사고 나면 나만 바라고 있는 가족이 있으니…"
청소 업체는 뒤늦게 박 씨의 가족에게 장례 절차와 산재신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고 용산구청도 청소노동자 관련 실태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구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정인학·허원철·윤병순/영상편집: 고무근)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들의 내용은,,, 청소업체의 갑질이 아닌가? 하는 한탄들이 넘친다.
그러나 필자는 다른 부분이 궁금했다..
갑자기 의식잃듯 쓰러져 뇌경색으로 입원, 10일만에 병원에서 사망!
요즘 코로나 백신 맞고 뇌출혈등으로 입원한 직후나 며칠뒤 사망하는 사례들이 너무 빈번한데 유사하지 않은가이다.
AZ이어 화이자도.."멀쩡하던 가족들, 접종 뒤 같은 날 숨져"
입력 2021.06.02.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49467
저렇게 코로나 백신을 맞고 2일이나 5일만에 갑작스레 얘기 잘하다가,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심정지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 60대 청소부가 쓰러지는 현상도 거의 비슷한 것이다.
사건은 5월 15일.. 근데 며칠전까지도 나눈 말이지만, 올 5월달은 예년에 비해서 유독 시원하다는 것이고,
현장에서 여성들은 겨울잠바를 입고 돌아다니기도 할 정도이기에, 보통 더위먹고 즉각적으로 쓰러져 사망하는 일사병이라 보기는 어려운 것이다.
또한 청소라는 일이 우리나라 다양한 업종의 노동 강도에서 보도블럭, 타일공사, 철탑등등..의 노가다 강도에 비하면,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다. 때로는 식당일이 더욱 힘들수도 있다.
남자가 쓰러진 것은 청소를 해서 힘들어서라기보다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혈전을 통한 마비 등등의 의학적 증상이 더 심하게 보이는 것이다. 드라마에서는 흔히 동맥경화등을 앓는 환자가 한순간 저렇게 되서 항시 약을 휴대하며 갑자기 쓰러져 코앞에 약을 주섬주섬 챙기려 애쓰는 장면등이 때때로 나오지 않는가!
갑작스런 혈전의 쌓임이 많아짐은 동맥경화와 마찬기지로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것이니, 심장이나 머리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될때에 순식간에 쓰러질수가 있다.
[공유] 경남 지역에서 백신 맞은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3명이 뇌출혈 발생 (13시간전)
https://blog.naver.com/suk24hyuus/222384182182
더군다니..! 아래 내용을 찾아보니 그렇다..
성명서 -의료기관 필수노동자는 “예비존재”가 아니다.
2021.03.10 308 views
http://health.re.kr/?p=7840
3월 2일 정부정책에 따라서, 환경미화 관련 청소노동자들은.. 백신접종대상에서 의무대상자는 아니지만, 우선적 백신 잔여 소진을 위한 접종 대상자로 분류되었다.
아무래도 직장등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맞도록 권유나 권고, 압박등이 충분히 있었을수도 있다.
두달하고 2주가 지난 한 60대 청소노동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10일만에 사망한 것에서..
과연 그 노동자는 코로나 백신을 전혀 맞지 않았기에.. 뉴스기사속에서 일언반구도 없는 것인가?
아니면 좀더 심각한 인과관계인 혈전부작용이 많이 일어난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뉴스에서 이 주요원인을 생략한 것인가?
AZ 백신이 유럽의학계등에서 혈전부작용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니, 이젠 오죽하면 이름을 바꿔서 재출시되지 않는가!?
이런 실태이기 때문에 필자는 저 청소부의 죽음이 혹시 직장등의 강요에 의한 백신접종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요즘 시대 충분히 가져볼수 있는 합리적 의문을 제기해보는 것이다.
어찌보면 수많은 접종자들중 부작용이나 사망자가 집계되고 있지만,
백신때문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것에 원인을 두며 스스로 모르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칼럼의 제목을 이렇게 달은 것이다.
그래서.. 그 갑작스럽게 아직 시원한 날 일사병도 아닌 증세로 갑자기 의식잃고 쓰러진 청소노동자는 코로나 백신을 근래 맞은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분명 상식적으로 노인들은 잠이 없어서 일찍나온다며 무급 1시간을 강요한 대표도 인성문제가 많고, 저런 실태들은 개선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청소노동자가 근래 백신을 맞은 적이 있다면? 업무과실로 인한 산재신청이 아니라,
청와대 게시판이던 어디든..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급작스런 사망으로 보상을 청구하는 쪽이 더욱 번지수를 잘 찾은 합리적인 피드백이 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6m.4d, 오후 23시 31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