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942] 정인이 양모 매일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듯한 CCTV를 보니, 세상이 참으로 말세구나 느낀다. 혹한에 떠는 아이들과 더 차가운 사람들의 마음!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1. 14. 01:56정인이 사건에 대해 전국민이 서로 다투고 화합을 못했을망정, 이 새로운 차원의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싶은 죄성을 목도하고, 열이 받았다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정서일 것이다.
댓글의 분위기는 사탄도 일자리를 잃고 실직자가 될 지경이란게 현재 분위기!
저 장면을 보니, 저 사람은 매일 입양한 아기가 죽기를 기도하며, 그렇게 (+죄가) 성숙한 신앙생활을 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라도 우연적 사고라도 생겨서 아이가 망가지기를 바라는게 아닐까?
필자가 생각하는데, 루시퍼를 섬기는 사탄교 신자들도 저 정도 악을 행하기는 힘들 것이다.
위선된 악의 가히 모범교과서적 사례라고 볼수 있을 것이고, 사이코패스 테스트 40점 만점을 받은 엄여인과 비견될 정도이다.
아이를 때려죽인 당일에도 무슨 기념이라고 학대영상을 찍고, 그날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할때는 나몰라라 하고 어묵을 공동구매한다라?
이미 사람이나 인격체로써, 인간 취급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인이란 아이는 어묵 만도 못한 존재취급을 받았던 것이고,
그래서 무덤역시 어린영아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묘지에 묻혔고, 장례비용해 다이소 3천원 짜리 사진첩 말고는 쓴게 없다고 할 정도니..!!!
남들 다 보는 엘레베이터에서 저럴 정도면, 자신의 집안에선 아이와 단둘이 있으면서 절대군주처럼 얼마나 폭압을 했을지 짐작이 안간다.
[자막뉴스] "정인이 팔 잡아 돌려 탈골 시킨 뒤 발로..." 살인 혐의 추가한 이유 / YTN특히나 악랄한 것은, 형제나 친척의 아이를 키우기 싫은데 억지로 넘겨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자비로움을 남들앞에서 연출하고 자랑하기 위해, 멀쩡한 아이를 다른 좋은 부모가 입양할수도 있는데 자신이 가로채서 입양하고, 생각보다 자기 기분에 별로라는 생각이 들자, 아이를 장난감처럼 부러뜨리며 죽여버렸다는 것이다!
요즘은 반려견 시대라, 자기집 키우는 개한테도 그런 학대는 하지 않는다.
지금 들리는 소식을 보니, 이 사람들은 회개의 회자도 깨닫지 못할 작자들이다.
친딸도 같이 때리면서 키웠다는데... ?
성경에는 독사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늘이란 말이 있지만, 딱 그런 케이스이다!
억지로 화목함을 연출한 생일파티를 보면, 친딸과 입양된 아이의 표정이나 구색차이가 눈에 뛸 정도로 다른 것을 볼수 있다.
자기 친자식에게만 잘해줄줄 안다는 것은 사실, 자신이 독사와 같은 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것밖엔 되지 않는 것이다.
혹한을 누비는 아이들 소식이 들린다.
이런 일들이 왜 요즘 갑자기 나타나는 것일까?
[단독] 혹한에 거리서 발견된 3살 여아…"도와주세요" / SBS유독 갑자기 늘었다기 보다는, 그동안 상당히 무관심했는데.. 지금은 정인이 사건으로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형성된만큼.. 이런 소식들이 쉽게 뉴스가 되고 다룬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뉴스 내용을 보니, 일단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나타나면, 행해지는 조치들이 일단 부모와 분리시키고, 바로 보내지않는등.. 학대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염두를 두고, 매뉴얼을 확실히 강화했다는 느낌이 든다.
댓글들도 사실 이런 점을 꼬집는다!
북극한파가 춥지만 정작 더 차가운 것은, 한치 앞을 모르는 사람의 마음인 것이다!
요즘 종교들은 연민과 긍휼을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어려운 말들과 해괴한 논리 방정식같은 논설에만 집중한다.
또한 사랑을 강조하되, 너무 막연한 사랑이라, 근기가 악한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 자신을 위한 사랑, 이기적 자기주의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이 긍휼함을 잃어버리면, 반드시 인간성을 버리는 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