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주가연구 포스팅!
(2020.10m.4d 종목 주가연구) 방산주, 빅텍과 스페코의 일희일비, 월요일장 또 요동치겠군!
https://charlieman.tistory.com/326
금일은 정말로 필자가 예측한 대로 요지를 담은 국내 뉴스 기사가 나타났다.
때때로 매우 합리적인 분석은 미래를 맞추는 예언이나 예지처럼 작용한다.
예언이나 예지는 힘들지만, 하루 정도의 근미래는 맞출수 있고, 주식시장에서 그 흐름을 읽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게다가 시초가와 장초반이 낮게 시작해.. 많은 투자자에게 기회의 장이 되었다.
스페코는 장중 21%이상을 급등해 13프로 선에서 마감했지만,
의외인 것은
빅텍은 장중 5%를 급등해 지긋지긋한 하락횡보 30분봉이 연출되며, 1% 상승에 그쳤다.
역시 엿장수 마음대로 수급의 의지에서, 뜻밖의 외인과 프로그램의 찬물 끼얹기가 심했던 것이다.
주식이 어려운 것은, 큰 흐름은 어느정도 예측이 되도, 이런 각종 돈으로써 물량을 거머쥔 기관들의 당장의 명일의 포지션까지 알수는 없기 때문이다. 때때로 이들은 정말로 장강을 거스를 정도로 관여하고, 결국 그곳도 인간이 개입하고 때론 매우 비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한 종목에서는 매우 변덕스럽고 비합리적일지 모르나, 그들이 보유한 수많은 포트폴리오나 비중내에서 일부는 더 모으고, 일부는 익절로써 내린 결정에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그런 사정까지 투자자가 실제로 알기란 사실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총탄이 많은 큰손들의 움직임은 무시할수 없고, 하루 거래량의 2~3%에 가까운 비중높은 큰손들이 파는 순매도 물량은, 차트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어 종일의 폭락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기관의 순매도 물량에 다른 기관이 순매수 물량으로 나타날때는 팽팽한 대립이나,
개인의 순매수로 반영될때는...? 사실 개개인들의 합은 의중이 없거나 제각각 달라, 그 자체를 수급적 힘으로 보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내일의 주가예측은? 어제써서 맞춘글에 대한 어떤 댓글이 없다.
"하루 먼저 오를 종목에 대해 예측을 해줘서 감사를 한다거나, 덕분에 어떤 이득을 보았다거나..."
결국은 남 좋은 일만 너무 무상으로 하게 되는건가! 그런고로 내일 예측은 생략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