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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웨딩(2005) E01, 장나라 주연 -화질 업스케일링(Upscaling) 풀버전!


장나라의 요정시절 모습이 듬뿍 담긴 명작! 웨딩 2005년 드라마는 KBS 사이트 다시보기에 왠지 항목이 누락되어 있어, 1080p 화질을 구할수 없고, 인터넷에 존재하는 352p 저화질을 토대로, 나름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발휘하여, 원본을 뛰어넘는 업스케일링 기법을 적용해봤습니다. 기존 충분한 영상비교 테스트실험을 거쳐, https://www.youtube.com/watch?v=RpgoHa73JvI *개선된 화질 비교이미지(좌원본, 우개량 -PC에서 크게 볼 것): https://drive.google.com/file/d/1-zMB_r_G8gsqL0fqJ708tkpJfYUn8_SQ/view?usp=sharing

(PC로 접속해 클릭후 원본 크기로 확대해서 보면 차이가 분명!)


여기 올린 영상은 바로 이미지속 오른손과 같이 개선된 영상.. 유튜브에 존재하는 웨딩중에는 고로 가장 고화질! (영상크기는 업스케일링 과정성 1080p로 뽑았지만, 실제 체감 화질은 480~720p 사이로 추정되는 효과) 완전 황금손인데..ㅋㅋ 저화질로 보면 아무래도 눈도 피곤하고, 드라마 1편에서 ~18편까지 다 업스케일링한지라, 결과도 좋고.. 싹 올리고는 싶은데, 드라마 풀버전 같은 경우는 초기엔 문제없이 공개될지라도 혹시나 유튜브에 저작권 문제로 싸그리 신고들어오면, 한순간 다량 경고로 채널 정지될수 있기 때문에 1편만 예제로 올립니다. (2편이나 이후는 DVD등을 구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DVD가 단종되 없다구요? 방송국에 이참에 이왕 1080p 블루레이로 정발해 살수 있게 찍어달라고 건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혹은 케이비에스 방송국에 왠일인지 누락된 웨딩 초고화질 서비스를 도입해 달라고 요청을 하거나!) 이 드라마 아마 2005년이라 방송국 원본 기준으론, 지금 재방하면 1080P 화질송출도 가능할터인데.. 언젠가 "추억의 드라마 다시보기"같은 워터마크나 별도 로고 추가 없이 깔끔한 화질이 나와보길 기대!  


[2020.8m.25d,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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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p 700MB 저화질영상에서 업스케일링한 영상입니다. 개선 전과 후의 화질 비교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zMB_r_G8gsqL0fqJ708tkpJfYUn8_SQ/view 이미지 속 오른편처럼 개선되었습니다. 화질이 볼만하다고 느껴지면 추천을 꾹!

(추후 도전 명작.. 겨울연가, 사랑을 그대품안에..)


겨울연가와 사랑을 그대품안에도 한번 업스케일링을 할까 계획을 잡고 있다. 

겨울연가 같은 경우는 763MB의 용량이지만, 좀 낡아보이는 720p 소스..색상이 좀 바랜느낌이 있어, 색상개선 효과나.. 화질면에서 대략 감이지만 업스케일링 빨이 1080P급으로, 굉장히 잘 받을 것 같은 느낌...





그로부터 12년이 흘렀다는 뱀파이어 모드 서비스 컷!



앞으로 또 12년 지나도 저런거 아닐지 몰러~!!





#Making Note.. +연구 주제!


원래 웨딩 1편은 7월말 업스케일링 성공을 했지만... 이런 저런 최근 영상 코덱의 문제와 오류와 해결점을 찾는 기간, 정확히 최적화가 되지 않아, 업로드를 하려다가 말았다. 




버추얼덥에서 업스케일링한 영상이, 뮤비를 만들기 위해 무비메이커에서 사용할시, 화면이 자꾸 끊겨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잠시 미루고 내내 사소한 테스트를 하면서 최적화를 찾던 것이다.


버추얼덥에서 뽑은 영상을 윈도우 무비메이커에서 인코딩하면 뚝뚝 끊겨져 보이는 현상, 어떤 코덱 설정으로 해결할 것인가? (X.264- Abr, CRF, CQP.. Vp9 )성공점 찾기!

https://charlieman.tistory.com/270


간단하게 말하면, 프레임은 계속 29.7프레임으로 코딩이 되나, 

플레이어등에서 볼때, 스무스하게 움직여야 할 움직이는 영상이, 뚝뚝 끊겨서 순간이동 하듯 화면이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버추얼뎁에서 다른 수많은 주류 코덱으로 인코딩테스트를 해봤으나, 코딩시간이 h.264보다 7배쯤 많이 걸리는 Vp9(8) 코덱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비메이커 작업후엔 순간이동처럼 움직이는 현상이 계속되서, 결국 버추얼뎁영상에서 무비메이커로 가지 않고, 다음팟이나 샤나인코더로 재인코딩을 하고, 무비메이커를 작업하면 이 현상을 해결할수 있다는게 위 포스팅에서 다다른 결론!



장나라 웨딩 1화 영상을 올리면서도, 나름 이 코딩본에 따라서 유튜브에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서, 겸사겸사 최적화 모드를 확인했던 것이다. 




일단은 그래서 어차피 용량최적화와 추후 무비메이커에서 뮤비작업 가능성을 고려해서 샤나인코더로 전량 량 인코딩하고, 다음팟으로도 한두편을 뽑아보았는데...





이 풀버전 영상의 1분 49초~59초 사이에 카메라 화면이 좌우로 이동하면서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는데.. 


다음팟 정도만 해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상기구간을 테스트해보니 곰플에서 테스트해보니, 

다음팟도 위 예시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끊김이 존재하는것이다. "미약한 순간이동"

정적인 장면에선 비슷하나, 동적인 장면에선 두 주연인 장나라와 류시원이 저런식으로 움직이니 보면서 좀 산만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일단 5GB가량의 버추얼덥 업스케일링본과 샤나인코더를 통해 재인코딩한 영상은 컴퓨터 플레이어에선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 버츄얼덥본은 무비메이커 삽입시 아까같은  "큰 순간이동"적 장면같은 코딩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한마디로 결과가 몹쓸 본이다. 




다음팟이나 샤나인코더나 5GB영상이 화질손실 없이 2GB가량으로 개선을 했지만, 최적화적 결론에서 샤나인코더를 통한 재인코딩이 결국 가장 좋은 것이다. 



근데 하도 이런 뜻밖의 생각지도 않은 코딩간의 문제점이 나타나다 보니, 유튜브에도 제대로 먹히는지 각각의 영상들을 테스트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버추얼뎁 업스케일링본, 다시 다음팟으로 코딩한본, 샤나인코더로 코딩한본 3가지를 올려서 이런 현상이 있나 검증을 하려는데...


구독자수가 워낙 적은 탓인지...유튜브가 제대로 처리를 못해줘서, 얄밉게도 화면이 뚝뚝 끊기는 가장 늦게 올린 다음팟본만 제대로 올라가고, 버츄얼본이나 샤나본은 몇시간째 HD화질이 먼저 처리되고, SD화질은 계속 처리중인 현상이 일어났다. 




해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올리니, 이번엔 제대로 처리를 한다. 

어떤 특징 때문인지는 몰라도 VBR 코딩을 적용한 다음팟은 처리과정에서 퍼센테이지 숫자가 1~95까지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결국 제대로 처리가 되었고, 



CRF 코딩을 한 샤나는 0%처리가 한동안 되서 또 오류인가? 싶어서 삭제하고 다시 업로드해도 이런 숫자가 증가하는 과정없이 0%에서 긴시간을 뜸들이고, 잠깐 다른 웹을 살피고 오니 완료가 되어버린다. 



각각의 영상을 올린후, 유튜브에 처리하고 다시 다운받았을때 용량 변화는 위 이미지 정도와 같다.. 

버츄얼덥 원본 업스케일링본이 아무래도 고용량이라 유튜브 처리기준으로는 미세하게 다른 영상보다 크고, 비트레이트도 아주 약간 높다. 




미약한 순간이동이 보였던 다음팟 재코딩본은 유튜브에서도 마찬가지.. 한번 어그러지면 다시 단순코딩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운듯~



버츄얼덥 원본과 샤나인코더 재인코딩본만이 스무스하게 유튜브에서도 움직였다. 



좀이라도 더 고화질을 생각하면 버츄얼덥 원본의 처리본을 유튜브에 남겨야 하나, 사실 눈으로 볼때는 잘 모르겠고, 컴퓨터에서 뮤비작업을 할때 유튜브는 원본으로, 뮤비작업은 샤나인코더 재인코딩본으로...?

이건 따로 가지고 있기엔 너무 산만하고 용량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 


물론 유튜브를 다시 다운받은 1.28gb소스로 뮤비소스를 따로 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경우 1~18편을 모두 같은 식으로 업로드하고 다운하고 절차가 번거롭다. 



그냥 샤나인코더 재인코딩본으로 무비메이커 작업도 "큰 순간이동" 오류없음!

유튜브 올려도 "미약한 순간이동" 오류없음!

합집합적으로 가장 최적화된 결론이 나온것이다. 



83g에 달하는 버츄얼뎁 업스케일링 원본은 삭제하고, 32gb가량의 샤나인코더 재인코딩본만 결국 소장하면 될일! 



사실 필자는 무비메이커 작업 후, SMI파일로 가사를 만들어 통합자막이 필요할때는 워낙 직관적이고 간명해서 다음팟 인코더를 잘 활용하여, 유튜브에 통합자막본 뮤비를 많이 올리곤 했다. 


지금껏 생각도 안했지만, 버츄얼덥이 아니라, 무비메이커에서 뽑은 영상이 다음팟 코딩때 비슷한 미약한 순간이동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근데.. 이거 영상을 자꾸 연구하다보니, 미세한 오류나 발견들이 있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면서 최적화를 찾다보니 이것도 나름 노이로제 걸릴 지경! 원래 대강대강 주의였는데, 연구를 하다보니 자꾸 욕심에...! 없던 장인정신이 생기는 듯!??



그래도 최적화때문에 유튜브에 웨딩 드라마 풀버전을 등장인물이 내내 저딴 식으로 순간이동 하듯 움직이는 버전을, 영상코딩간의 문제점을 파악못한 무지로인해,  올리는 우를 범하지 않을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된 노하우는, 추후 영상을 만들시에 좀더 좋은 화질을 개선할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다. 

7월말 올렸던 장나라 아마도 사랑이겠죠의 리메이크 뮤비속에 추가한 후반 원본 뮤비파트는, 역시 버츄얼덥등으로 업스케일링을 한 뮤비였는데.. 당시 무비메이커속 추가만 하면...

이런 식으로 뽑은 뮤비가 큰순간이동을 하면서 뚝뚝 끊겨(드래곤볼의 손오공도 아닌바에야), 고심을 하다 다음팟 재인코딩을 하면서 "어랏! 해결됐네" 하면서 무비메이커 결과 파일을 개선한 것이다. 





근데 저 뮤비는 워낙 정적이어서 안 느껴졌지만, 결국 저 뮤비도 다음팟 인코더의 과정은, 저 웨딩드라마의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의 장면이 있었다면은 저런식으로 미약한 순간이동은 나타났을 것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샤나인코더는 아예 깔지조차 않았고, 사용안했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상정자체를 안했지만, 이런 현상마저도 개선할수 있게 된 것이다. 



만약 오늘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알았다면, 저 당시 뮤비를 만들때 순간이동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팟 재인코딩보단 샤나인코더 재인코딩을 했을 터이고, 화질 결과가 더욱 좋았을 것이다. 


물론 추후에 만들 영상에선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그와같은 기준이 기본적용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인코딩에 관련된 예시와 실험글들이 인터넷에 넘치지만, 한가지 간과하는 것은, 보통 화질비교만 하고, 정지했을때의 이미지 결과만 놓고 따진다는 것인데... 


필자가 겪은 바로는 인코딩 결과물에서 살펴봐야 할 정말 중요한 요소는, 영상 재생이 부드럽게 넘어가는가이다. 정지한 이미지 단위로 화질은 좋을수 있어도, 저렇게 영상 재생에서 뚝뚝 끊기는 느낌이 갑자기 생긴다면 좋은 코딩이라고 볼수 없는 것이다. 


필자의 사례예시나 문제외에도 워낙 다양한 변수나 인코더 프로그램등을 활용할것이기 때문에, 인코더를 하는 사람 스스로 눈으로 이런 현상들을 파악하고 최적화를 해보라고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29.7프레임을 29.7프레임 그대로 인코딩했으니, 그런 문제가 당연히 없겠지라고 생각하면 우를 범하게 된다. 눈으로 실제 볼때는 확연히 거슬리고, 영상 재생감에서 원본이 부드럽게 넘어간다면, 재코딩본도 부드럽게 넘어가는가? 화질만큼 재생감도 잘 유지되는가를 꼭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 필자가 이 드라마를 샤나인코더로 재인코딩할때 퀄러티 모드에서, 비디오 퀄러티를 B와 같이, 21정도를 준 것에는 어느정도 합리적 이유가 있다. 


일단 유튜브에서 보통 영상들은 1080p 수준에서 2500정도를 유지한다. 생각보다 비트레이트를 적게 쓴다.


샤나인코더의 기본 세팅은 23정도인데, 이 비트레이트는 유튜브 업로드후 처리된 1080P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테스트 결과 숫자가 1씩 작아질때마다 고화질이 되는데, 대략 비트레이트와 용량이 그 때마다 이전 숫자 기준 +18.4~18.5% 정도씩 증가한다. 즉 숫자 1마다 일정 비트레이트가 아니라, 이전을 기준으로 퍼센테이적으로 향상이 되게 되는 것이다. 복리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비디오 퀄러티가 1이 되면 무척 고화질이 된다. 



D와 같이 요새 새끈한 최신 드라마의 1080P 릴이 뜨는 경우, 보통 5천kbps정도인 것을 알수 있다. 


필자의 업스케일링 작업에서 크기는 1080p로 뽑았으나, 옛날 드라마에서 실제적 세밀함은 요새 드라마보다 떨어지고, 4천대 초반의 비트레이트가 나왔는데..

요새 드라마인 5천보다는 그렇게까지 줄 필요가 있나?싶어 그보다는 낮으면서, 그래도 유튜브에 기준적으로 처리되는 2500정도의 드라마 화질보다는? 올리게 되는 컴퓨터 원본이 낳아야지 싶은 감이 있었기에, 퀄러티를 22나 21쯤 생각한 것인데.. 22면 3천대 초반정도... 좀 더 안전빵으로 21값 정도를 준것이다. 




만약 화질이 무척 좋은 최신 드라마나 영화를 특정 구간 편집이 필요해서 인코딩한다면? 21정도로 해보되, 비트레이트가 더 낮아지는 수치가 낮아진다면, 화질 저하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수치를 더 올려보는 것이 좋다. 


애초 원본이 저화질이든, 고화질이던, 원본기준으로 화질이 최소 더 떨어지게 코딩하고 싶지 않다면, 무리하게 많은 비트레이트를 줄 필요는없되, 비트레이트가 더 떨어져서는 안된다. 

(무비메이커 같은 경우는 1080p는 일괄적으로 24000kbps 란 큰 값을 강제세팅되어 코딩되나, 이경우엔 그와 상관없이 화질의 열화현상이 발생한다.)


거의 동일한 수준에서 미약하게 비트레이트가 더 높은 정도가 좋을 것이고, 다이나믹한 장면은 순간 비트레이트가 영상특성에 따라서 높을수도 있기 때문에, 유두리있게 그보다 더 높은 값을 주면 될 듯싶다. 


참 마법같은 그 모든 것을 편하게 설명하는 단어지만, "유두리"있게 말이다!




영상연구겸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8m.26d, 오전 1시 21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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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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