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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시대 이름궁합이라고 많은 이들을 당혹케 했던 사이트가 있었는데, 

상대방의 이름뿐 아니라, 더 정확한 매칭을 위해 좋아하는 상대의 이메일주소까지 입력하라고 하여, 

거기에 낚인 순간, 그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이 그 상대방과 이름궁합을 했다는 결과까지 전송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멘붕케 했던 것이다.

아~ 쟤가 나 좋아하나 보구나..! 나중에 마주치면 참 소태씹은 표정..!!

가히 뭉크의 절규...~

간혹 동성간에 이름 테스트를 해본 사람은, 더욱 지랄맞은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요즘도 이름궁합 사이트가 건재하니..

https://kr.vonvon.me/quiz/410

 

재미로 보는 이름 궁합 ❤︎

복채 무료! 한글 획수로 알아보는 이름 궁합 보세요~ (한글 최대 3글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kr.vonvon.me

 

https://urlopen.link/nameharmony/

 

한글이름 궁합 계산기

한글이름 획수로 궁합 계산을 합니다. 재미로 해보세요.

urlopen.link

 

태초에 워딩이 있었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문자에 깃든 어떤 힘??

그 가공할 위력을 알아보도록 하즈아~!!!!

 

P.S. 래는 추억의 싸이월드 시대의 이름궁합.. 위와는 결과가 좀 다를수 있다!

http://www.yuksul.com/name.html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두 개의 이름을 넣을수 있는데, 이성간에 먼저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쪽의 이름을 왼쪽, 수동적으로 좋아함을 당하는 쪽의 이름을 오른쪽에 넣도록 한다.

 

 

자아~ 이 점이 의외로 얼마나 정확도가 있는지 연예인들 이혼사례를 테스트해보도록 하즈아~~!!

 

 

남의 아픈 과거를 왜 들쑤시냐고..??

 

뭐...??

~은 아니고, 어디까지는 재미로 보도록 하자..

 

 

최근 김건모와 장지현의 이혼소식!

연애시절 기사를 볼때... 혹은 사진을 찍은 포즈를 볼때 여자쪽에서 남자를 더욱 좋아했던 듯하다.

같은 음악인으로서 동경하던 사람을 만나고, 정말 오래전부터 팬이 아니었나,, 그런 느낌이 묻어난다. 

 

그러므로 여성의 이름을 왼쪽, 오른쪽에 남자의 이름을 넣는다!

 

그 결과는 ...??

7%...!

실제로 남자의 에.. 바람끼.. 뭔 악재가 터져 결혼식도 제대로 못하고 이혼!

 

 

 

 

만약 남자쪽에서 여자를 더 좋아했다면 이 궁합은 어떠했을까?

사랑을 넘어 이심전심, 우주적 소울메이트의 관계라 할수 있는 96%가 나왔으니, 어쩌면 정말 천생연분이 되었을지도...!?? 

 

 

2020년 이혼소식을 전한 클릭비의 김상혁-송다예 부부!

보통 남자 연예인일 경우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고로 여자의 이름을 먼저 입력하도록 한다.

 

결과는...? 애석하지만 다음생애를 기약하는 각!

 

 

 

 

커플은 아니지만, 요즘 매일 정치권에서 서로 앙숙이라는 이준석-배현진의 관계!!

 

둘이 무슨 연애 드라마 찍는거 같애...????

마치 드라마 5화쯤... 자막 나오기 직전 음악 빵터지는 타임에

 

"(남) 이거 놔! 이거 어서 놓지 그래?" 

"(여) 가지마! 여기서 가면 우리 사이 끝이야..!" 

 

뭔가 좀 그런 센치한 느낌!?

 

으르렁, 으르렁 싸우다 노룩 악수속에 나중에 정든다는 그런 설정??

 

역시 그렇게 으르렁 거리는게 연애감정이 아니라, 정말 앙숙이어서..?

 

결과는...?  반전없이 역시 3%...

뭐랄까?

 

이 정도면 거의 오징어게임에 참가해야 할 궁합..

서로 사생결단을 하다가, 둘중 하나는 바닥으로 떨어져야 끝이 날 수가 있다!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좋을 인생도 있다는 말이 있던가..?

 

그러나 만약 저게 여자쪽이 좋아하는 각이라면..?

츤데레 러브라고 할수 있는 각인 것이다!

세상에 저렇게 낯뜨겁게 대국민 연예를 하는 센치한 사람들이 다 있나..??

젊은 미혼들끼리 티격티격..  로코 드라마같은 츤데레 러브스트리  절찬 상영중!??

영화를 찍는다는 것이지!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면..?


처음엔 남자쪽이 많이 좋아한듯한 무려 11살 차이라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궁합!

결과는...? 

 

 

언젠가는 제갈길 갈 확률이 높은 10%임을 알수가 있다. 

이쯤되면 저기 등장하는 차은우는 대체 뭔죄가 있어서 저기에 나오나 싶기도 하다!!

 

 

 

3살 연하남과 결혼했던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궁합을 보도록 하즈아!!

예전 기사를 보면 남자쪽이 많이 좋아했던 듯하다. 그러므로 남자의 이름을 먼저 넣는다.

 

 

결과는...?   38%..
저기 등장하는 엄한데 광고 출연한 차은우가 점점 불쌍해진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는게 아니라.. 비온다음에는 요즘 씽크홀 생긴다니께..!!

 

사랑과 전쟁은 이혼으로 휴전선을 긋기까지 결국 38선으로 분단!!

그러나  38% 였던 만큼,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초단기 이혼은 아니었던 것이다.

625 전쟁도 한 5년 갔지만, 이 결혼 생활도 분단까지 한 5년!!

 

 

 

사실 필자가 어렸을때 했던 이름궁합점은 저 컴퓨터 이름점과 달리, 받아쓰기 획수에 따른 식이었다.

국민학교 시절 권장되는 받아쓰기에서 펜으로 글씨를 쓸때, 이어지지 않고 끊기면 새로운 한획으로 보는 식이었다. 

 

그렇게 해서 구혜선 안재현의 이름궁합을 테스트해보면...???

 

18%... 주식폭락할때 누군가는 꼭 18,18,18.. 이런 주문을 내며 개유감을 표시하지만 역시 으르렁~ 컹컹!! 

 

 

사실 저 정도는 약과이다.. 

필자가 대학시절 좋아했던 첫사랑에게 아~ 일단 고백을 해야겠다 D-day를 잡고, 그 전날 심심해서 이름점이나 쳐봤는데..?

이와같이 0%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미신이라자만..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야!???

영원히 섞일수 없는, 물과 기름의 관계냐구??
이승에서 더이상 희망을 두지 말라는 것인그아..????

아니..그래도 좀.. 2%, 최소한 뭔가 희망은 있어야지!!??

 

 

 

이 정도면 연애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

아무튼 이름궁합 저렇게 0% 나오고, 그날 어떤 악몽.. 꿈속에서 운동회를 하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뒤에 서는 그런 게임이었는데, 첫 사랑이 다른 곳에 서 있었네..! 초장부터 찌뿌둥하게 일어나~

결과는 밥말아먹었다! 

 

 

 

 

1년 4개월만에 이혼한 김새롬-이찬오 부부

슈퍼모델과 세프의 만남? 남자쪽에서 좋아했다고 치고 입력해보면...?

 

결과는...? 

 

역시 12%!!

초단기 이혼사례로 남는다.

 

의외로 이혼남여들 대입해보면 신기묘묘하게 잘 맞는 이름점...!!

 

 

 

필자는 문득 궁금해져  안해볼수가 없다!

다양한 연예인들과 이름점을 쳐보기로 했다.

 

 

뭐.. 그냥 심심하니까..!!? 킬링타임~

 

 

필자는 매우 독특한 이름궁합이 나오는데.. 

남자인 필자가 좋아할 경우 한결같이 낮은 궁합도.. 
(이름 자체가 저주라도 받은게냣!?)

그러나 상대가 나를 좋아할경우엔 또 희한하게도 대체로 꽤 높은 궁합도가 나오는 것!!!
설정 자체가 그런 캐릭터의 천성이랄까??

 

최근 포스팅을 했던 아이유를 한번 넣어볼까? 본명이 이지은!

54%? 오.. 의외인데...??

 

하지만 너무 어리다.. 기각쓰루~!!

유짱은 좋은 남자 찾도록!!

 

아~ 아이유가 아니라, 본명을 넣어햐 하는거지..??

헥...!!  62%?? 아이유 미친거 아냐?? 제 정신이야???

하긴~ 뭐...!!

분명히 좀 재밌어서 이선균 성대묘사를 가끔가다 하긴 하지만, 필자는 절대로 그 아저씨는 아니라우!

 

 

눈물셀카 구혜선을 한번 넣어보자!

 

결과는...? 

헥...82%..

이 정도면 필자가 거의 기둥서방수준, 정신적 지주!  어찌보면 천적...!!

 

 

 

내친김에.. 뭔가 파도파도 개그소재가 끝도 없이 나오는,

대망의 장나라를 한번 넣어보도록 하자!  (유부녀 타임 아직 전전이지..??)
그래.. 안해볼수가 없쥐.. 여태 이걸 안해봤나..? 초궁금..

 

결과는...?  34%...

한마디로 머슴... 중원 무술과 가위바위보 권법의 새로운 희생양이 될뻔..??

어딘가 고난의 행군이 때때로...

 

 

궁금하니까 한번 해볼까? 한때 좀 루머아닌 루머가 돌던...??

같은 81년생들끼리 81%... 왠지 안타깝구나!

 

장나라 썰만 넣으면 글이 왜 2배쯤 재밌어지는겔까??

알라스카의 노다지 개그자원을 발굴한 것처럼..!!

뭔가 좀 엉성하게 널린 이 헛점들을 제발 좀 태클걸어줘란 느낌이 다분한... 

뭔가 좀 신나는데.. 푹푹~ 더 파볼까?

 

뉴논에서 장나라가 성시경을 과외선생님으로 좋아했는데, 같은 가수끼리였던 시절,..

문득 궁합을 체크해보자!

헛것을 봤나? 

뭐야 이 하늘이 직접 짝지워 준듯한.. 어느쪽이 좋아하던 미친 궁합도...!!

아~ 장혁이 아니었구나! 성식이 형이었구나~!!!

 

저 정도 궁합도에 서로 좋아하면..?

그야말로~ "달빛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를 이룰 수준!

 

 

저렇게 막 서로 느끼짬뽕하게,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안면마비나 경직없이 계속 노래할수 있다는게 사실 대단한거지..! 보통 수행력들이 아님!!

 

오바이트는 관객의 몫인가???
낮뜨거움은 관객의 몫인가???

 

 

서로 중국 안가고, 일본 진출 안하고,, 그랬으면..어쩌면..??

혹시 부친이 딸맘도 모르고, 갑자기 중국행..  희망회로 확 꺼지게..

모세의 기적처럼 심술지팡이로 갈라버린거 아니야??

이거.. 가만히 내버려두면 큰불 붙겠구나!

 

으럇쌰~ 빨리 새싹부터 진화를...!!

꺼진불도 다시보자가 아닌, 일어날 불도 미리미리 OK.. 차단!

만리장성과 심해가 갈라버린 견우와 직녀 시즌 2!

.........
2005년이면 장나라 중국 진출해 띠아오만 공주 찍었을 때인데..?

[놀면 뭐하니?]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성시경의 앙코르 곡 <두 사람>💖, MBC 220122 방송
조회수 27,202회 2022. 1. 22.

https://www.youtube.com/watch?v=5P1IpFyD0fc

 

삼 저 2005년 11월에 나온 "두 사람"이란 노래가 가사도 견우와 직녀의 스토리처럼, 뭔가 참 애절하게 느껴진다..

나가리 만리방벽 오작교 배리어 설치되고,


갑자기 듀엣 못하게 된 아쉬움을 노래한거 아니야???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란 가사!!

 

이 달댕이.. (장나라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명곡은 성시경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이에 장나라도 불과 2달뒤.. 마음고생탓인지 기존보다 수척해진 상태에서 머나먼 곳이란 신곡을 지어,

"달도 더 이상 (두 사람 그림자 하나가 될수 없기에) 둥글지 않고, (성시경이 없는 이역만리에서 이룬..?) 꿈도 이제는 달콤하지 않다" 며 화답!!

세기의 특종? 그런 사연이 있었던건가...!!?

 

이런 양념~ 이런 뇌피셜.. ㅎㅎ  아주 좋아~!!!!

세상에서 가장 큰 재미중에 하나가, 억지로 뭘 이렇게 저렇게 엮어보는 재미!!

주제가 밑도끝도 없이 왜 파도를 타다보니 삼천포로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대한민국에서 이름의 독특함에선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들, 진짜 이름궁합결과를 보고, 새삼 다시 보니 정말 N극과 S극처럼,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성시경은 센치하고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라, 계산적이거나 불여우 타입은 싫어하고, 의외로 순멍한 곰같은 타입을 좋아할 듯 하다.

장나라는 표정에 대놓고 나오지만, 또 백마탄 왕자나  뭐든 척척 잘 해낼것 같은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를 선망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뇌피셜.. 이러한 진실들은 무덤끝까지...!!

 

한편 성시경은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될 사람을 찾지 못한 탓인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다!

이 사람..!! 뭔가 미련..??? 어장관리 당한거 아냐???

.......

 

 

 

하지만... !!

어디까지나 이름점은 미신.. 이혼남여들 사례는 신기방통하게 잘 들어맞았지만,

어디까지나 검증된 것은 없으므로 보조적 재미용도로만 참고하도록 한다...!!!

 

 

그러나 0% 가 나오면? 왠지 또 기분이 암담할수도 있다!

 

필자의 첫사랑이 만약 필자를 좋아했다면.. 그 점은 몇프로였을까? 요즘 인터넷 사이트 점으로 보니..

 

♬~우랄랄라라~   

이 정도면 거의 이승의 사랑을 넘어  영적 합일의 소울메이트 수준..!!

 

흐르는 강물에서 똑같은 물에 발 두번 담글수가 없다는 말처럼..

그렇게 지나간 일들은 어쩔수가 없는 것!

 

 

10% 미만이나 언저리가 나온다면 이혼가능성도 상당히 생각해볼만하지만..

우연찮게 구글에 걸린대로의 이혼남녀 사이는 이름궁합도가 상당히 잘 맞는 편이었으나..

그러나 더 많이 찾아보지 않았기에, 궁합이 높은데도 이혼한 사례도 있을수 있을 것이며..

 

 

왠지 이 포스팅만 놓고보면? 

왠지 이제는 선이나 소개팅하기 전에.. 이름궁합부터 체크해보는 유행이 일어나지 않을까도 싶긴 하지만!

 

그러나.. 성급한 일반화는 금물..!!!

(그래도 한 3%  나오면 그건 좀...!? 오징어 게임~??? 한 번 최종 라운드에 엮인 이상,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 이 게임을 끝낼수 있다는 그런 각!??)

 

에이~ 성급한 일반화는 그래도 금물~!!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보도록 한다.

 

글을 마친다. [2022. 6m. 26d, 오전 3시 40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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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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