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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과는 상관없는 따로 떼어 하청주듯, 코믹소재만을 다루는 쉬어가기 코너.. 



코믹스칼럼 1편의 장나라 너구리 닮은 이론에 이어, 코릭스 칼럼 5편의 장나라 멀린 닮았다는 지론을 지난 포스팅들에서 펼친바가 있지만, 
최근 애니 바빌론을 보면서 문득 나름 팜므파탈이지만, 희대의 악녀로 등장하는 악당여주 마가세 아이를 보면서, 사뭇 장나라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이다.



내가 정말 장나라를 좋아하는건가? 모르겠다!.. 

애니나 영화를 보다 저 캐릭터 좀 예쁘네.. 싶음.. 뜬금없이 저거~ 장나라 닮은 거 아니야? 문득 장나라가 떠오르는 것이다. 


나 자신을 분석하기 위해, 슈타인즈 연구소 양자 컴퓨터 서버에 의뢰중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연산결과를 줄일수 있는 촉매제인, 헬륨 3가 달나라에 자원부족으로 잠시 고갈된 탓에, 결과는 100년쯤 뒤에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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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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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장나라가 참 재밌다. 무거운 일을 다 내려놓고, 뮤비제작이나 글쓰는 시간 자체를 좀 즐기듯 쓴다. 영화볼때 팝콘이 있으면 금상첨화인것처럼, 반가운 존재이다!



신비와 환상, 감동적 모험의 세계로.. 고고씽!!




그러나 상당히 주관성이 아니라, 어느정도 객관성있는 지론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예시들의 비교이미지를 꾸려본다.


첫째, 고풍스런 드레스에 앞머리 늘어뜨린 긴 생머리의 싱크로율!!

장나라 코가 약간 벌릉벌릉이라 귀여운 느낌이 약간 더 있지만, 전체적으로 싱크로율 오짐!!

(2년뒤 나올줄 미리 예상하고 애니 바빌론의 여주 스타일을, 혹시라도 이 애니가 영화로 실사화되지 않을까 염두에 두고 따라한것이라면? 그야말로 완벽주의적인 천재적 신의 한수!)




둘째, 고풍스런 원피스에 검은 하이힐에 드러나는 잘빠진~ 섹쉬한 다리..! 이게 중요!!

미스장의 경우, 약간 좀 아장아장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어쨌든 

잘 빠짐.. "제법, 괜찮은 각선미를 하고 있지 않느냐?" 아니..

드레스가 비슷하다.


귀여움과 재롱의 천재! 근데 나이 무려 40이라고라?



애니 바벨론에서 마가세 아이는 희대의 악녀이지만, 때때로 천연덕 스런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해맑기와 상큼함으로는 따를자가 없는 장나라, 오죽하면 구글 대표 이미지 소개가 저 마틸타 코스프레 샷이다!





하지만, 때때로 원숙한 관록이 필요하다! 왠지 애니 여주의 드레스와 긴생머리를 보면서 고백부부의 장나라가 문득 떠오른 것이다!

대체불가 배우라는 장나라의 연기력은 정평이 나있다. (드레스가 참 비슷..)





귓속말을 할때 간질간질한 느낌이 필요하다. 

그러한 입술? 애니속 여주의 입술과 장나라의 입술이 비슷한 느낌!!! 싱크로율 오짐..!!

장나라는 AMSR같은 거 안하나..? "오시에떼 아게루!" 인스타 라이브 뭐 그런거 뜨면 대박일듯..!

스피커를 귀에 대고 들어보자!

(때아닌 태클일수 있겠지만, 귓속말은 원래 어느 누가 해도 간질간질하지, 시원하지는 않다!)




다른 사람 인생을 한방에 골로보내기 전문가인 마가세 아이를 연기하기 위해선, 

아름다웁(?)지만, 때때로 흑화되고 일그러진 배역을 연기할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하다!

고아하면서도 약간 세상을 내려다보는 시선적 느낌등이 가미된 엘레강스와 엘레그로 사이를 넘나드는 고단수적 느낌이 필요!

VIP의 장나라가 역시 그러한 느낌이다. 도도함과 배덕감 사이를 넘나드는 저런 표정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순백의 천사적 테제와, 전직 FBI요원하다가 악당으로 전향한 것같은 포스로 또 갑자기 냉철하고 싸늘냉랭한 블랙을 오가가, 다시 미스코리아같은 풍모로 돌아오는, 저와같은 드넓은 스펙트럼!!

과연 장나랍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이란 말인가? 

(혹시, 해맑은 모습도 치밀하고 완벽주의적 계산속의 연출!???)

(결국 장나라도 미스코리아 왕관 써본 이미지가 찾아지긴 하는구나!)


왤까? 장나라를 보면 가끔, 쿄시로 2030 만화책의 여주 시노가 가끔 떠오른다.

(찾아보지는 말자! 이 만화책.. 일단, 19금이다!)

뭬야? 장나라가 대마법사 멀린을 닮았다고..!? 애니메이션 7개의 대죄 3기를 정주행하다가, 문득! [코믹스 칼럼5]




한때 미녀감별사로서의 취미가 있던 필자였기에...


뉴논스톱 시절의 장나라는, 처음볼때 장나라가 미녀인가? 아닌가?? 한 5초간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지금은 고대 유물로 남은, 긴팔에 반팔껴입기 패션을 나름 잘 소화해 보여주는 뉴논의 장나라)



한때 장나라는 좀 이런, Only 귀염주의보같은 느낌의 노선만 타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가..!



사람이 만화 캐릭터 닮기가 어려운 일인데, 저렇게 자주 만찢녀 싱크로가 발견되는걸 보면, 어찌보면 참으로 미녀 장나라라는 수식어가 천합당 만합당할지도 모르겄다. 




뭐랄까? 천연덕 스러운 표정으로 못된 대사를 날릴수 있어야 한다...

어느정도 가끔은 못된 캐릭터를 연기할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다.. 


황후의 품격에 중전으로 나오는 장나라가(역시,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2), 

뭐.. 역시 그러하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가?)



사실 내내 악한 것보다 착하다 일그러지는, 혹은 착하면서 사악함을 동시에 날릴수 있는 현실적 존재가능성이 희박한 캐릭터를 잡아내는 연기가 더욱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장나라는 그런 연기력이 가능하다. (다만, 연기력이 좋지만, 왠지 영화와는 운이 없는 그녀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뒤태와 갸날프고 좁은 어깨를 가져야 한다. 

중요한 장면에서도 팜프파탈적 느낌을 잃지 말아야 한다. 

총을 겨누는 자세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장나라는 뒤태미녀로도 유명하다! (유명한가..??)  그리고 어깨가 좁다... 



요즘은 피트니스 열풍으로, 왠지 미녀들도 어깨가 좁은게 스스로 맘에 안들고 열등감적 고민이라며, 수영이니 헬스니 왠일인지 어깨를 넓히는 것들을 좋아하지만, 구태여 말아먹는..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 주변에 그런 소리를 불어넣는 친구가 있다면? 아마 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건네고자 하는 남좋은 꼴 못보는 마귀할멈일 것이다. 



뭐랄까? 돈주고 성형해도 거꾸로 좁힐수 없는 것이 어깨이다. 

또 뭐랄까? "이루와!" 하며 한팔에 와락 안기는, 여인의 좁은 어깨야말로 어찌보면 남자의 본능적 로망!!




그리고 대망의 이 장면!!! 

흠..~ 

안돼! 장나라의 노출은 일단, 허용할수 없다!!





하지만, 변변찮은 악역한번 제대로 못해본 장나라가 바빌론의 대탕녀, 희대의 악녀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듯도 싶다.

선천적 오라가 너무 밝다고나 할가??

구글검색에 의하면 장나라는 기독교 처자라고 알려져있으니, 성경의 악의 보스중에 하나인 바빌론의 대탕녀 역할을 맡는 것은 역시나 좀 너무 먼 거리일 것이다. 




영혼이 맑은 생선대가리 처럼...!!

3등신 주인공이 나오는, 오락실 브금만 넣으면 왠지 모르게 또 어울리는 장나라의 분위기적 측면...!!




역시 너구리 쪽으로 가야하는것인가!

장나라 꺄아! 두리번 두리번 시스터즈~ 영혼이 맑은 생선대가리여! 인스타 라이브 코믹 Remix (데모)
https://youtu.be/yF9ZGtpFu_c


너구리와 극지방 동물닮은 장나라편 엑기스를 모은 지난 뮤비의 발행노트

[발행노트] 장나라 꺄아! 두리번 두리번 시스터즈~ 영혼이 맑은 생선대가리여! 인스타 라이브 코믹 Remix (데모)






하지만 문득 지나치기엔, 뭔가 상당히 닮고 어울리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는듯하여, 간략히 썰을 풀어보았다!

영양가 1도도 없는 코믹스 칼럼 시리즈! 그러나 참 갈굴것도 1도도 없는 장나라를, 어거지로.. 남들은 생각지도 못할.. 무에서 유을 창조하듯 딴지걸듯 쓸거리를 찾아내는 이런 가씹..~!!



뭐~? 열정Pay 줄은 것 아니냐고...?
솔직히 날도 무덥고, 좀, 세상사 다루기가 귀찮다...~ 가끔가다 쉬어갈때가 필요한 법!




읅~~!! 

파닥파닭.. 날개를 오공본드로 붙여도 모자랄 판에, 마치 천사와 어울리는 그녀를... 악역을 가정하지 말라! 

벌써부터 장나라 만세파들 방문자들의 민원이 빗발치는듯 하다...





설마 오늘 포스팅 과업은 이걸로 날려먹는 것인가?

아침으로 라면도 안끄려먹고 책상에 문득 퍼질러 앉아, 정오에 이 포스팅을 발행하고 있다니...

나~원!!


글을 마친다. [2020.6m.22d, 오후 12시 35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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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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