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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를 원래 쓰려던것은 아닌데, 애니 7개의 대죄를 미루고 미루다 정주행하다가, 단장의 동료 대마법사 멀린을 보는 내내, 최근 단발을 한 오마베의 장나라가 떠오르는 것이다!

(머리스타일이나 고아한 분위기나 고풍스런 패션에 화장톤의 색조는 물론, 얼굴형에, 오묘하게도 얼굴에 점까지도 비슷하지 않은가?)

만찢녀?? 애니메이션 미녀 캐릭터를 닮아서 좋겠다. 게다가 마법사라니..!
남들은 애써 코스프레에 가부끼 변신급 화장을 해도 따라잡기 힘든 캐릭터를, 아무것도 안해도 거저 싱크로 99% 돋는 식으로 낼름 또 챙기다니, 


(비교도: 좌 멀린 VS 우 장나라)


캐릭터 복이 그리도 많은가? 심지어 귀모양까지도 비슷!!!



드래곤볼 실사판이 인기를 끈바가 있지만,


삐딱하게(Crooked)-지드래곤(G-DRAGON) G(ag)-Dragon Ball Remake MV [CRAMV-073, D1]




언젠가 7개의 대죄가 실사판이 영화화되거나,

영세한 유튜브등에서 B급 겜성으로 제작되어, 방영된다면...?

멀린 역은 역시나, 인물적 과도한 싱크로를 볼때, 이 역할을 할수 있는 천재적 인물은, 장나라 말고는 딱히 없을 듯 싶다.


마침 2D로 그리기도 쉽다...




마법사의 관문은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 흔히 인터넷 유머에선 아래와 같은 자질들을 필요로 한다!

영 좋지는 않은 여건이고, 세상의 인싸보단 비인싸적 풍모가 필요한 것이다.




장나라를 보면 때때로 마법수행중이 아닌가 의심스러울때가 있는 것이다! 마나를 모으는 중인가?



혹시, 마법학교에서 찍은 프로필 샷!?



성인 여자가 책에 관심을 갑자기 가지거나, 집을 흥미로운 던전처럼 여기며 문지방턱으로 방콕하거나, 집안에 틀어박혀 고양이나 강아지등과 친해지고, 두문분출한다는 것은? 

시나브로 마법사의 징후를 의심케 한다. 흔히 소설등에서 마법사들은 집안에 틀혀박혀 연구에 매진한다. 집에서 대체 뭘 연구하면서 사는 것일까?




가끔식 거리에서 개똥철학을 시연하거나, 주변을 기웃기웃 거리거나, 거리의 애꿎은 곰돌이들을 보면 뽀뽀를 하고 다니는 것은,역시나 마법사의 징후를 의심케 한다.



혹시, 거대 골룸을 만드는데 써먹으려고, 일부러 인간 크기의 곰돌이들을 찾아다니며, 

 곰돌이 인형들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법 테스트 중인가?


마법수행자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저 장나라 멀린도 언젠가 마법능력이 무력화되는 순간이 올 것인가!!





마법 학교 재학시절.. 열심히 마법사 수행을 받은 장나라!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듯 장나라도 어느덧 마법사가 된지 모르겠다!



주력 마법은 머리털을 하나 뽑아 자신의 클론을 중국등 각지 곳곳에 심는 것!

대마법사 멀린 답게, 성공적 클론의 양산사례!

어디까지나 한국이 베이스 기지...!!


노래 마저도 메소드 연기를 타는겔까?

스펠을 암송하며 마법의 안무중인가? 신나게 춤추다가 울것같은 표정을 한순간 짓다.

다시 한순간 부처핸섬, 탱글탱글한 부처미소를 남발한다.



한때 대상을 탔다는 가수 장나라 노래를 영상으로 찾아보다 보면 노래부르다가 은근히 심각하게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인상을 많이 쓸때가 있다. 첨엔 노래를 부르다 왜 화를 내지? 싶었으나..



그럴때마다 코가 벌릉벌릉, 은근히 귀여울때가 있다!




마법사가 정말 기쁠때는 마법 수행이 한동안 정체를 타다가, 어느순간 +1 레베루가 오를때! 

마법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고 기뻐하는 장나라의 모습..! 

(인덕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서인지, 인덕마트를 배경으로 삼은 장나라의 모습, 저런 겜성.. 분명히 노렸다!! 혹시 저곳이 단장 일행이 모이는 거점인가?)




때때로 대마법사 멀린은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때 과격해지기도 한다!

마법 대신 무력을 행사! 적들을 한방에 쓸어버리는 멀린과 장나라들!!

(볼록한 뒤통수에 귀모양까지 싱크로 오져!!)




아무리 봐도 비슷비슷한 장나라와 대마법사 멀린, 머리 깎을때 7개의 대죄에 나오는 멀린처럼 깎아주세요!라고 혹시 주문이라도 한 것인가? 나중에 애니메이션 실사판 캐릭터를 잡겠다는 심원한 빅픽쳐..??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철저한 완벽주의자라는, 장나라의 심원한 심계를 엿볼수가 있다!



점점 싱크로율이 오져가는 촬영 현장!! 아예 마법사 복장으로 컴잉아웃중인가!!



이쯤 되면 메소드 연기적(?) 일치 수준!!! 항상 커다란 난관을 맞닥뜨리는 애니와 드라마의 겜성!



하지만 그런 장나라도 원숭이에서 나무 떨어질때가(?) 있다.

수백년을 산 멀린은 평소엔 성숙한 여성을 잘 연출하지만, 



때때로 그동안 응축한 마나의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본래의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 고생을 겪는 것이다!

동안으로 돌아간 장나라의 모습..!! 얼굴 표정 대체 무엇!?



뭔가 또 계략을 꾸미고 있는 듯한 저런 표정 무엇?

(분명히 나름 개그라고 거울보면서 손동작 포개기 연구했다?에 한표, 저런 썰렁함과 어색한 코드는 대체 무엇!!)




그만좀 혀! 일부러 웃기러 저러는 거야!? 저 의뭉스러운 표정은 대체 무엇!?

안 그래도 슈퍼마리오 캐릭터같은 혐의가 짙은데.. 머리모양도 하필이면 버섯 모양이라니...!



때때로 마나의 불안정으로 나이감량조절이 제멋대로 되서 당황하는 멀린의 모습, 아니 장나라의 모습인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언제나 난리도 아닌 그녀의 인스타 일거수 일투족인 것이다.




장멀린 마법사! 혹시 정신계 마법으로.. "찬양하라! 나으 아름다움을.. 동안을.." 마법을 시전하고 있는거 아니야..??


여전히 그녀의 기사에선 느끼함을 버무린듯한 기사이 넘쳐나고 있는 것!

장나라 기사를 읽는다는 건, 마가린을 일반 숟가락으로 떠서 꿀꺽 삼키는 것처럼 어느정도 고행력을 필요로한다. 





"황후를 하려다가, 되려 펭귄 역을 떠맡는다" 즉, 인생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흔한 옛 속담처럼..



럴쑤, 럴쑤, 이럴쑤~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러나, 어쨌든...

 언제나 정면돌파와 강행승부수를 던지는 멀린의 기질처럼, 

장나라도 드라마에서 항시 승부사 기질을 발휘, 주변의 상황이 부족할때는 자신의 역량을 이끌어내며 하드캐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틈만 나면 장난치고 싶어하는 저 표정 대체 무엇??? 핀치에 몰릴수록 강해지는 대마법사의 기질!!








그러나 주변을 확실히 잘 챙기는 마법사의 역량을 한껏 뿜어낸다... 

한석봉 엄마가 신사임당 맞던가? 아들은 글을 쓰고 엄마는 떡을 만들듯이, 

멀린은 그저 주문을 외우고, 장나라는 드라마 대본을 그저 외울뿐!! 


공통점이 억지로 엮으려면 은근히 많다고도 없지않아 할수 있는 것이다!





멜리오다스 닮은 꼴은 누굴찾나? 찾기도 귀찮다. 그냥 노랑머리 시절의 필자로 하자!






장나라의 마법능력중 탁월한 것이 있다면, 그녀의 은은한 쟈스민향 분위기를 통해서 전달되는 힐링효과일 것이다!

아~ 예시를 잘못 넣었다...!




쟈스민향이 아니라, 넉살향이다.. 

뭔가 또 장난치고 싶어 꿍꿍이를 숨긴듯한 저런 표정들, 대체 무엇???

"함 찾아봐라, 까꿍!" 하는듯한 손동작!


군고구마 남몰래 혼자 몰래 먹다가 뜨끔한 것같은 저런 표정! 대체 무엇..??


항상 무언가 꿀단지라도 숨긴 것 같은 표정으로 인터뷰하는 장나라와, 언제나 깊은 꿍꿍이를 가진 멀린의 대사 모습!


메소드 연기의 강자라는 장나라는, 희한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어색한 인터뷰 능력을 보여주는 그 무언가가 있다. 메소드 마법의 부작용?  MC나 뉴스 캐스터를 안하는게 다행!



근데 때묻지 않은 저 어색함이 참 어찌보면 매력이다... 



필자는 왜 장나라의 매력을 20대초반이 아닌, 40을 찍은 작년12월말에야 비로서 알았을까?

닭같은 매력!




타임머신 태엽감아 20년정도 되돌려, 다시한번 장나라가 다 헤쳐먹던 시대를 만끽..누리면 좋으련만!ㅋ






원래 필자의 주 테마는 연예인이나 신변잡기가 아닌데, 현재 인기글 리스트만 보면,, 뭔 장나라 만세주의자가 된게 아닐까 생각될수 있지만.. (대체 인기글 상단에 몇개나 노랑 병아리같은 장나라가 올라있는 것인가!)

사실 많은 글들이 보호글화되면서 리스트에서 사라져,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다루는, 한 열편쯤 쓰다가 어쩌다 한편쓰는 장나라 포스팅만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


그만큼 연예인이나 일상주제는 거의 잘 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도 귀찮고, 갓 20살이된 청춘 여자 스타를 쓰기도 뭣하고,

(남자 스타는? 내가 남자인데 뭐하러 쓰겠나? 그런 생산성없고 기분전환도 안되는 일을..) 

문득 약방의 감초처럼, 심심하면 다뤄보는 것이 장나라 근황인것! 만만한게 장나라 코믹스 칼럼! 



장나라 특유의 엔돌핀적 힐링능력이, 나름 코믹스 칼럼과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일게다..


사실 필자의 블로그 특성상, 특정 연예인등의 포스트를 하는게 오히려 민폐가 될수도 있는 격!


아.. 근데 애니메이션을 문득 보다가 대마법사 멀린이랑 근래의 장하리역의 장나라가 너무 비슷하게 생긴게 아닌감? 이런 신선한 주제! 또 소개하지 않을수 없는 것!!



어쩌다 이 마저도 소재고갈일때는 필자 자신을 등판시키기도 한다. 



아~ 근데 날이 너무 더워졌다.. 무슨 말복처럼 순식간에 더워지는 여름 6월...!

태양을 피하고 싶은 나날들..! 하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위에 있는 그런 나날들..! 

Good bye day여, 비라도 내리지 않는다면야..!


이럴때는 냉장고에 비축한 하드를 꺼내먹거나,

나름 더위가 몰고오는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차원에서...

아직 찾아보지 못한 장나라의 썰렁함이나 찾아보면서, 꽁트등을 엮어보면서 나름 평화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카다브라~!! 좌우지 장지지 지장장~!!!


항시 그렇듯, 이 모든 것은 팩트라곤 1도도 없는 가벼운 말장난 드립인 것! 으~랴...!!!

태양의 온도가 1도라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나이가 드니 추위는 무덤덤해지는데, 더위는 여전한듯.. 오히려 더한감??

쏘다닌것도 귀찮아진지가 몇년째.. 되려 여름이 더 힘든지도 모르겄다..


코믹스 칼럼을 마친다! 



P.S.) 나름의 증거자료라고 할까, 이 글을 발행후 유입경로..문득 한 기사가 찾아진다.

필자가 찾던 나름의 인재상~ 가벼운 농담처럼 흘러가는 코믹스 칼럼에 천직을 타고난듯, 최적화되어 잇는 저런 코드...!!


뭬야? 뭐야도 아니고, 글제목을 쓰면서 이건 좀 참신하다! 키워드에 아무것도 걸리는것 없겠지 하고 생각하고 써먹었는데.. 졌다! 이미 7년전 장나라가 써먹었던 것이다!


희한한 개그드립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장나라가 아닐수 없다!! 저 겜성을 누가 따라잡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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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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