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케일링 발행노트) 장나라(Jang Nara) 게릴라콘서트 파트2 공연실황 (엠뷔쉬 20020113) [토파즈 업스케일링본] (240p에서 1080p로 화질 UP!!)

장나라(Jang Nara) 게릴라콘서트 파트2 공연실황 (엠뷔쉬 20020113) [토파즈 업스케일링본] (240p에서 1080p로 화질 UP!!)

조회수 2회 2022. 6. 19.

https://www.youtube.com/watch?v=gJZ4nDYno7Q

 

 

#발행정보

추억의 장나라 고대유적을 복원한 영상을 즐겨보자!

이게 최선입니까? 응~ 이게 최선이야!!

 

영상은 구할수 있는 최고의 원본화질 자체가 240p에 그마저 좋은 화질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가 최선!

 

44100hz 96k, 음성도 좀 단조로워 업스케일,  클리핑 제거후 듀얼인코딩 기법으로 좀더 생생한 콘서트 라이브 느낌이 나도록 처리!

 

[2022. 6m. 18d,  Charlie3]

 

P.S) Charlie3 채널을 찾아주신 소소한 팬들 여러분,

추후엔 좀더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들의 뮤비, 하지마 시리즈등 개그연구 영상들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토파즈 업스케일은 최근 컴퓨터 사양을 바꾸면서 가능해졌는데, 

얼마전 최적화를 찾았는데, 

 

업스케일 작업에 더 이상 스케쥴이 없는 관계로, 이대로 제가 찾아낸 업스케일 기술이 실전되는 것도 아쉽기 때문에,

기술전수적 차원에서 전체과정을 공유를 해보도록 하지요!

뭐~ 이렇게 저렇게 팬클럽 회원등등 영상기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꽤 도움이 될 듯합니다. 

 

언젠가 해보려했던 240p 인터넷에서 구할수있던 최상위였던 장나라 게릴라 콘서트 파트 2, 공연실황!!

 

 

어느 정도 업스케일이 가능한가 예시를 해보지요.

위 유튜브 영상이 업스케일.. 아래 영상은 원본화질!

 

다운원본: https://drive.google.com/file/d/1zSfe7QOxc79miWJTR-O2KgMMbMAIkkWT/view?usp=sharing 

20020113 게릴라콘서트 02.mp4

 

 

1. 먼저 가장 좋은 원본 영상을 골라냅니다. 

롱다리에 대한 집착이 한 10년은 강하던 시대인지라,

다리가 유독 길어보이는 장나라 게릴라 콘서트는 240p와 360p 영상이 존재하는데.. 같은 크기로 재생해보면..?

360p가 비트레이트는 충분하지만, 실질적으로 화질이 좋지 못하고 원래의 원본 240p를 단지 뻥튀기한 영상이란 것을 알아낼수 있습니다. 

 

결국 픽셀대비로360p가 또렷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눈으로 볼때는 거진 비슷하지만, 

어차피 1080p 정도로 업스케일할경우라면, 픽셀대비 충실도가 좋은 240p가 최상위 원본이 되는 것!

 

 

360p로 업스케일을 돌릴때, 3배 정도 화면크기가 커지고, 분명 화질 개선효과가 있긴 하지만..

자막 글씨등에서 그렇게 또렷한 개선이 안보이는 것을 볼수 있지요.

 

240p일 경우..?

역시나 자막등도 더욱 또렷하게 개선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업스케일의 조건은? 토파즈 1.61버전으로 예시..

프로그램 실행하고 영상을 마우스로 끌어다놓고..

A.. Ai 모델 저 값이 가장 깔끔합니다. 

 

B. 커스텀 세팅에서 1440*1080P 정도로 동일크기 화면비율이 될수 있도록 1080p에서 가로를 맞춰줍니다. 

 

C. 무난하게 mp4 세팅

 

D. B를 책정하면 자동적으로 비트레이트가 조절되는데, 1080P 4대 3 영상이면 딱 적정값이 5mbps가 나오는 군요.

 

수동적으로 구해보고 싶을땐 제가 만들어 배포한 비트레이트 계산표를 참고!

비트레이트 계산기.xls

0.02MB

 

마지막 하단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서, 인코딩 해주면 됩니다. 대략 4시간 정도 소요! 

원본이 240p 정도일경우 상당히 빠르게 처리됩니다.

 

제컴이 노트북이니, 제대로 데탑 고사양의  최신 CPU를 쓰는 유저라면, 그래픽 카드까지 외장있다면 더욱 빠르겠지요?

경우에 따라서 1시간 좀 넘는 정도에도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게 한번에 나오면 좋긴 한데.. 한술에 쉽게 되는 법이 없지!

토파즈의 고질적 문제!

재생시간이 느리게 한참 늘어나버려, 음성싱크가 뒤에는 무음만 나오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무비메이커 코딩을 하면 한번 열화가 발생하긴 하는데, 재생속도를 소수점 세자리까지 조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달리 없고, 음성싱크 맞추기에 편하기 때문에, 무비메이커를 호출하여 해당 업스케일링 영상을 띄워 음을 소거해줍니다. 

사실 240p라도 저것보다 더 완벽하게 나오는 영상들도 있는데, 

이건 기본 픽셀대비 화질 충실도가 좌우하는 부분이기 대문에, 이 콘서트 영상같은 경우는 약간 뭉개짐이 있지만, 그래도 볼만!

 

 

자.. 원본 음성이 필요하므로, 원본영상을 다음팟 인코더에 넣고, mp3파일로 뽑아줍니다.

 

원본이 44100hz, 96kbps이니 이것과 동일한 96kbps나 128kbps로 뽑아줍니다.

 

 

여기서 바로 음성을 뮤비메이커에 넣지 말고, 클리핑 현상.. 음이 너무 시끄러워 기계적 삑싸리가 나는지 잡아줍니다.

 

mp3gain 1.34 프로그램을 실행!

 

분석을 누르니, 클리핑이 잡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헤드폰에서 들으면 음성이 커질때 끾~끽 거리는 거슬림이 발생..

이것은 원본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원본 영상을 누군가 인코딩하면서 음질을 과하게 키워서 발생하는 현상일수도 있음!

 

 

애초에 클리핑뜬 음질이 잡아주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해주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꽤 있어,,

-1.5db씩 데시벨을 낮추며 클리핑이 안잡힐때까지 시도!

자아~ 이렇게 재저장된 음질을 뮤비메이커에 호출!

 

영상마다 음성싱크로 맞추려면 배속이 제각각인데.. 게릴라 콘서트는 1.6배 정도에서 딱 맞는군요. 

근데 소수점 3자리까지 배속조절에도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3분할, 중간부분을 좀더 빠르게 해서 맞춰주니 거의 완벽!!

 

 

주의할 부분은.. 음량은 뮤비메이커는 기본 50%로 잡는데, 이건 본래 크기가 아니라, 100%로 해줘야 음량 삭감이 없기 때문에 항시 100%로 잡아줍니다.

 

기왕 콘서트니까, 영상만이 아니라, 음성까지도 업스케일 시켜버리지요.

일단 음성 추출 자체가 44100hz에 96kbps라 약간 헤드폰으로 들어보면 저음질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사실 저만의 차별화된 리메이크 뮤비를 만들기 위해 공개안하던 음량 업스케일링 기술 비기인데.. 

이 참에 노하우를 대방출~!!

 

기본 음질이 시원찮을 경우...

뮤비메이커에서, 음악파일을 아까 말했던 100% 최고 맥스로 해서 0.00초에 끌어놓고,

나레이션으로 해당 mp3파일을 다시 호출, 저렇게 갈색막대가 하나 더 생깁니다. 

 

(해당 영상은 0.03초) 시간차를 0.02~0.08 정도 다르게 해놓고, 음량을 충분히 줄입니다. 

시간차는 음성파일마다 특성이 다른데, 박자나 악기 리듬에 따라서 0.1초 정도 시간차에도 별로 거슬림이 없는 것도 있지만, 빠른 비트의 경우엔 음성이 메아리처럼 들릴수 있으므로, 귀로 듣기에 거의 일치하는 수준에서만 벌려줍니다. 

시간차가 멀어질수록 좀더 라이브틱한 느낌이 강해지지만, 너무 벌어지면 빠른 비트 박자등에서 드럼등이 연달아 치는 메아리소리처럼 나타날수 있으니, 중요한 것은 결국은 귀로 직접 들어보고, 가장 괜찮다 싶은 시간차를 결정하여 적용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블 음성인코딩을 할경우, 헤드폰으로 감상시, 단조롭던 음성이, 동굴을 지나 좀더 생생하게 라이브로 들려오는듯한 감상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인코딩후 나온 뮤비메이커의 영상!

 

그리고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끝!

다리가 왠지 모르게 되게 길어보이는 장나라 콘서트 업스케일링 완료!!

 

"뭐..? 왜 토마스..?? 왜 저 시대엔 사람들이 다리가 길어보이길 원했냐고...?"

 

 

 

그냥 롱다리, 롱다리 했어.. 사람들이 마냥 타조처럼 길어보이길 원했단다..

타조처럼 다리가 길어보이면, 좀 잘나가는 대접들을 받았단다..!!

아무리 오만가지를 못해도 우월한 다리길이~!!

 

 

반면에 노래 잘해도 오리다리 같으면..?

인생이 왠지 좀 억울했던 것이란다.

아무리 오만가지를 잘해도, 열등한 숏다리~!!

 

 

업스케일은 당분간은 안할듯한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또  까먹게 될 듯하여, 

아예 그냥 따라해서 똑같이 만들수 있을 정도로 이참에 예시를 했으니, 업스케일 작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노하우 잘 전수받으시고 제대로 잘 써먹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또 제가 전달한 노하우에서 더욱 개선시켜서 더 멋진 업스케일 영상을 개척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원래 처음 만들때 Charlie3 채널의 방향성이던,

원래 저만의 미스터 빈풍의 3류 개그를 제작해서 구독자 열댓명과 꿀잼하며 던지려던 시도들과,

좀더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삶에 대한 희노애락이 닮긴 라가같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볼 생각!

자아를 좀 채우는 제작보다는 다시 자아를 비워나가는 제작쪽으로 방향성을 잡아나갈듯..

 

 

 

이야 재범이 형이 7년만에 솔로디지탈을 내셨네..!

재범이 형의 노래는 뭐랄까? 진짜 라가같다고나 할까?? 인도에서 음유시인들이 부르는 신에 대한 찬가같은 노래의 목소리랄까?

 

예전 캘커타에서 맹인가수가 야밤에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다니는데, 가사는 뭔지 모르겠지만..

한 소절을 듣는 것만으로 정말 감동이 밀려와 심금을 올리는 경지의 목소리..

그런 음유시인같은 타고난 목소리랄까?

 

 

역시.. 히로익 에이지.. 이걸로 가볼까..?

한번은 만들어야겠다고 벼르던 명작인데, 명작 노래에 명작 영상의 만남, 뭔가 시너지가 발출될듯!!

 

 

♬~업스케일링 노하우 전수시작했다. 전수 끝났다!! ♬♫~

 

그럼.. See You Later~~!!!

가즈아~~~~~ 뮤비 만들러...!!! 

 

 

 

 

발행노트를 마칩니다. [2022. 6m. 19d, 오전 1시 43분, Charli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