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645] (발행노트) 패닉(Panic)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The sea in my worn drawer)- Remake MV (2th Ver.) [CRAMV II-83]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2. 6. 12. 23:12
패닉(Panic)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The sea in my worn drawer)- Remake MV (2th Ver.) [CRAMV II-83]
조회수 3회 2022. 6. 12.
https://www.youtube.com/watch?v=-E1XYf74voo
살짝 만들고 보니 음모론적 감회가 있어, C.S 칼럼으로 편입!
시간은 종말의 12시 정각에 거의 다다르고 있고, 필자가 오늘날 보는 바다는 이러한 것이다!
굳이 이어지는 영상을 한편 추천하라고 한다면?
2021년 7월에 경고용으로 만들었던 영상이다!
외국에서 코비드 백신 부작용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내용을 다룬 영상을 포함, 당연히 유튜브에서 칼삭됐었다.
[C.S-1316] (발행노트, +1시간만에 강제삭제!!) 12시 30분, Beast - 666 주사바~~ 늘처럼.. Remake MV [CRAMV II-64]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7. 22.
https://charlieman.tistory.com/990
12시 30분, Beast - 666 주사바~~ 늘처럼.. Remake MV [CRAMV II-64]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두번째 리메이크 뮤비,
시계추 영상으로도 두번째 리메이크 뮤비이던가!!
#발행노트
내가 보는 낡은 슬픈 서랍 속의 바다~ 그것은?
[2022. 6m. 12d,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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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닉(Panic)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The sea in my worn drawer)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rap)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전시안 두건을 두른 친구의 인류멸망음모에 대항하는 켄지 일행이 나오는 20세기 소년 영화를 얼마전 다시 보면서,
전시안 적그리스도,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경고와 인구감축의 팬데믹 백신에 대해 경고해오는 일을 하던 필자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켄지도 사실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어쩌다 전시안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인류멸망의 음모를 알게 된다.
필자도 사실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어쩌다 전시안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연재하다가, 인류감축의 음모를 알게 되고,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 활동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 취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죽어나가는 꼴을 보면서,
어느순간 꽤 사명적 일이 되어버렸다.
현재 전세계에서 영화속 켄지와 가장 유사한 인물을 뽑으라면, 그건 아마도 필자겠지..?
저 사람만큼 대책없고 무책임한..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그 누구보다 가장 열심히 열일했다!
길고 가늘면서도 여여하고 유유하게 살고 싶었는데,
레벨업!!
직업 "용사"가 되는것만큼 사양하고 싶었지만..
방패용사 2기의 완결이 조만간인가!!? (어찌보면 또 할만할 것 같기도 한듯혀..!!)
용사들은 과연 어떻게 세상을 훈훈하게 사는지 또 찾아봐야 할 시즌!!
대학도 다니고 회사도 다니고, 또 회사도 때려치고, 그렇게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서른 무렵 시나이산에 오른 이후로..
지금은 왠지 느끼고 있다.
나는 질문이라고 했는데, 신은 그것을 나름 맹세의 범주라고 받아들인듯하다.
지극히 사소함과 평범한 계획들을 구상하며 살아가지만,
필자에게는 일반적 삶이 허락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도..!
왠지 소소한 행복꺼리를 찾으려고만 하면, 대차게 파토가 나는 것같다.
때때로 인생에 음모론 경고활동 7년이년 충분, 할만큼은 충분히 다 했으니 사람들이 살고 죽는 자기 선택은 각자의 선택에 맡기면 될일,
모험끝..!! 서서히 바톤터치를 후학들에게 맡기고 은퇴각을 쟤고 있어도 대차게 로프반동, 제자리로 돌아와지게 되는 것 같다.
세상이 평안했다면, 평범한 삶이라 좋겠지..!!!
근데 현재 77억 인구중 대부분 인구가 사라지는 세상이 마냥 오게 된다면, 거기에서 철판깔고 평범하게 살수 있을리가 또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