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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frhrfasHENn03sslTbR7yiPsKf09jWlX/view

 

(비전) 예수 그리스도와 젊은이의 대화-하늘나라가 아닌 재물나라를 꿈꾸는 21세기의 삶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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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화! 필자가 대기업 다닐때, 남들보다 승승가도 승진길을 밟아오던, 
크리스천 상사는 어느날 내 고과표를 만지작거리며, 실적이 안좋다며, 천사같은 미소로 가라사대~
"찰기사! 부서 실적이 안좋네! 협력사들 트집잡아서 들어갈 시수를 좀 줄이게나, 그게 자네가 할 일! 대리 달 생각 없나?"
음~ 그러니까 마땅히 줘야할 몫을 갑질로 착취, 사탄에게 영혼 팔듯 루시퍼 이펙트로 타협, 남을 짓밟은 이득으로 부귀영달에 같이 동참, 내가 모처럼 타락했으니, 너도 나처럼 타락해라로는 게로군! 
씨브럴~그냥 가난하게 살면되지! 뭘 그렇게 드럽고 치사하게 돈을 벌어야 하나! 일말의 망설임없이 받아사되~
"썩은 고기를 평생 탐하는 인생이 뭐가 그리 남들에게 내세우고 평생을 위탁할 자랑할 만한 일이냐며" 사표를 내고 나왔는데~ 100에 99사람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매주 한번씩 소개팅을 할정도였는데, 일단 빛의 속도로 여자들(아무래도 좀 재물에 약한듯?)과의 연락이 끊어졌다.

근데, 그는 자신이 선택해온 그 남을 짓밟고 혼자 영달을 추구해온  삶의 방식, 남들보다 출세 잘하고 승진가도를 달려온 인생을, 자신이 주님을 제대로 잘 믿고 회개를 잘한덕분에,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푼 특별한 은사이며, 평안이라고 여겼으니, 허탄함이여~

그러나 성경에 마가는 그리말하지 않는다. 
오늘날 그렇게 가르켜온 전횡해온 영적리더들이 세상을 그렇게 썪어빠지게끔, 썪은 복음을 전파한 탓이렸다!

21세기에 흔한 영성의 표어는 무엇인가? 시크릿~ 꿈은 이루어진다. 부를 생각하면 부가 온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들도 그리 가르칠 것이다.현실 풍요와 축복도 나름(헌금Up!)

어떤 집단의 사람들이 대부분 부자들로 신도가 이루어졌다면, 
가난한 이들은 가입조차 차별하였다는 소리이며, 사실 그건 자랑할 일이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만큼 남들보다 부정이나, 불법, 혹은 피도눈물도 없이 남을 짓밟으면서 부귀영화를 도모한 부분이 컸기에 그럴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에 그런 집단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둥, 
종교마저 엘리트주의적인 그 나물에 그밥인 교리들에 쉽게 도취가 되는 것이다. 

사실 수차례 영상속에서 소개했지만, 사탄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바로 그런 취지가 나온다.
"살아가는 동안 힘써 부귀와 영달을 추구해라! 쾌락적으로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기독교인중에는 영적 욕심이 많은이가 많으며, 또한 물질적 욕심또한 많은이가 많다. 
하늘나라와 재물나라 두가지를 모두 추구하려 하나, 대부분 재물나라를 추구하여 하늘나라를 잃는다.
필자가 20대때는 칼국수 배달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 또한 실화!
노년의 사장은 불법체류 스리랑카 주방장은 온갖 욕설과 학대를 하면서, 돈이 충분히 넘쳤으나 3달을 월급을 주지 않았고, 자신과 같은 교회다니는 서빙아줌마에겐 1주일일찍 월급을 웃으면서 주었고, 
필자는 1주일이 지나 대학등록금 고지서를 들이밀면서 당신이 월급을 줘야 내가 이번달 고지서납부금을 기한내에 낼수 있다고 말을하고나서야 월급을 받을수 있었다. 

그들은 항상 말한다. 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저처럼 주님믿고 회개해야, 거듭나야 천국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엔, 도무지 그들이 천국갈성 싶지 않다. 
그들은 예수의 복음을 기분좋은 말들만을 개념으로 받아들이며, 
천국과 믿음을 말의 탑만으로 만리장성을 짓기 바쁘며, 강도의 굴혈처럼 실천한다! 

시대의 일들을 잘 보라! 애초 성경의 산상수훈은 무척 간단하다. 세살 어린아이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다. 
그게 왜 신학을 거치면서 그렇게 오늘날은 복잡해져야 했을까?
오직, 단하나 그것을 실천하기는 싫은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내가 천국갈수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에!
그들의 교묘하고 간악한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후대의 교리들이다. 
머리똑똑한 지혜로운 악인들이 남들에게 군림하고 싶으나, 실천하지 않기 위해 더럽게 복잡하고 난해한 교리들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유유상종 비슷한 자성을 가진 그 나물에 그 밥인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교단을 이루고 계파를 이룬다.

오늘날 화려하고 치장된 회당, 그러한 종교단체가 있다면 그만큼 잘못된 것이 많다는 뜻이고, 
그것이 시사하는 것은 그만그만한 것을 추구하는 영적무리들의 집합소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돈이 넘치는 종교단체들에 속해있다면 대부분 하늘나라를 말하면서 뒤로는 재물나라를 추구하는 곳들이다.
오히려 나오는게 좋다. 

[마태 6:19~3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중략)~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매우 아름다운 예수와 젊은이의 부귀에 대한 문답을 소개한다.
***

예수가 말씀을 마쳤을 때, 많은 사람이 요단강에서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나섰고, 
그동안에 예수는 남아 있는 사람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4. 유산을 나누기
165:4.1 (1821.1)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는 동안에, 주는 남아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어떤 젊은이가 말했다: 

“주여, 내 아버지는 많은 재산을 나와 내 형제에게 남겨놓고 돌아가셨지만, 내 형제는 내 몫을 주려 하지 않나이다. 그러면 당신이 내 형제에게 이 유산(遺産)을 나와 함께 나누라고 명하시겠나이까?” 

물질에 머리를 쓰는 이 젊은이가 
그러한 사무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려고 가져온 것을 주는 가볍게 분개했지만, 
나아가서 연장된 가르침을 주려고 그 기회를 이용했다. 

예수는 말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에게 분배하는 자로 삼았느냐? 
이 세상의 물질적 일에 내가 관심을 가진다는 생각을 네가 어디서 얻었느냐?” 

그리고 나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말했다: 
“조심하여 너희는 탐욕에 매이지 말라. 
사람의 생명은 소유물의 풍부함에 있지 않느니라. 
행복은 재산의 힘에서 생기지 않고 기쁨은 부(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 

재산 자체는 저주가 아니나 
재산을 사랑함은 흔히 이 세상의 물건에 그토록 마음을 쏟도록 이끌며, 
그래서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적 실체의 아름다운 매력과 
하늘에서 영생하는 기쁨을 혼이 깨닫지 못하게 되느니라.

“풍성하게 거두는 땅을 가진 어떤 부자(富者)의 이야기를 너희에게 일러주리라. 
그가 대단히 부유하게 되고 나서, 비로소 스스로 따지며 말하였더라: 
‘내가 모든 재산으로 무엇을 할꼬? 이제 나는 너무 많이 가져서 재산을 쌓아둘 곳이 없구나.’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나서, 그가 말하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허물고 더 큰 것들을 지으리라. 
그러면 나는 이렇게 내 과일과 물건을 쌓을 자리가 풍부히 있으리라.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할 수 있노라, 
혼이여, 너는 여러 해 동안 많은 재산을 쌓았구나. 
이제 편안히 쉬라, 먹고 마시고 즐기라. 네가 부자요 물건이 많아졌음이라.’

“그러나 이 부자는 또한 어리석었으니, 그의 정신과 몸의 물질적 필요를 마련하면서, 
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지 못하였더라. 
그리고 나서도 쌓아 놓은 재산을 소비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도록 정해졌으니, 
바로 그날 밤에 그의 혼이 요구되었음이라. 
그날 밤에 집에 강도들이 들어 그를 죽였고, 저희가 창고를 노략하고 나서 남은 것을 불태웠더라. 
그리고 강도들이 놓친 재산을 놓고 상속자들끼리 싸움에 빠졌더라. 
이 사람은 자신을 위하여 땅에서 보물을 쌓았어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자가 아니었도다.”

이렇게 예수는 그 젊은이, 그리고 상속 문제를 다루었는데, 
예수는 그 젊은이의 문제가 탐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주는 간섭하지 않았을 터이니, 
제자는커녕 사도들의 세상 문제에도 결코 간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가 이 이야기를 마치자, 다른 사람이 일어서서 물었다: 
“주여, 제가 알기에, 당신의 사도들은 당신을 따르려고 이 세상의 재산을 모두 팔았고, 
저희는 에센인처럼 모든 것을 공동(共同)으로 가지지만, 
당신은 제자인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로 하기를 바라시나이까? 
정직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죄니이까?” 

예수는 이 물음에 대답했다: 
“친구여, 정당하게 번 재산을 가지는 것은 죄가 아니라. 
그러나 물질적으로 소유한 재산을 보물로 다루면 죄이니, 그것이 너희의 마음을 빼앗고 
하늘나라의 영적 추구에 마음을 쏟지 못하도록 애정을 다른 데로 돌릴 수도 있느니라. 

너희의 보물이 하늘에 있다면, 땅에서 정직한 재산을 가져도 아무 죄가 없으니, 
아끼는 물건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을 것임이라. 
사람을 탐욕과 이기심으로 이끄는 재산, 그리고 이 세상의 재물을 풍부히 소유하면서, 
하늘나라 일에 온 정성을 바치는 자를 지원하는 데 
아주 넉넉히 기부하는 자가 청지기 정신으로 지키고 처분하는 재산,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느니라. 

너희 가운데 여기 돈 없이 지내는 많은 사람을 저 건너 텐트 도시에서 먹이고 잠을 재우나니, 
이는 재산 있는 관대한 남녀들이 너희의 주인 다윗 세베대에게 그런 목적으로 자금을 주었기 때문이라.

“그러나 결국은 재산이 오래 가지 않음을 결코 잊지 말라. 
부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적 눈을 흐리게 하고 멀게 만드는 일이 너무 흔하니라. 
재산이 너희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 되는 위험을 간과하지 말라.”

예수는 낭비, 게으름, 사람의 가족에게 물리적 필수품을 마련하지 않는 무관심, 
또는 자선금에 의존하기를 가르치거나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질적인 현세의 일보다 
혼의 복지와 하늘나라에서 영적 성품의 진보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나서 세례 주는 것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강가로 내려가는 동안에, 
처음 사람이 예수가 그를 거칠게 다루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유산에 대하여 물으려고 예수에게 개인적으로 왔다. 

다시 그의 말을 듣고 나서 주는 대답했다: 
“이 사람아, 너의 탐욕스러운 성향에 빠지려고 어찌하여 오늘 같은 날에 생명의 빵 먹을 기회를 놓치느냐? 
너의 불평을 회당의 법정에 가서 호소하면 유대인의 상속법이 공정하게 시행될 것을 모르느냐? 
내가 할 일은 너의 하늘 유산에 대하여 네가 꼭 알도록 하는 것과 상관 있음을 깨달을 수 없느냐? 
너는 성서를 읽지 못하였느냐?

 ‘걱정하고 많이 아낌으로 부유하게 된 자가 있나니, 이것이 그가 보상받는 몫이라: 
내가 휴식을 찾았고 이제 내 물건을 계속 먹을 수 있으리라 하고 말하되, 
그래도 그는 시간이 지나면 무슨 일이 닥칠지, 
또한 그가 죽을 때 이 모든 것을 남에게 두고 가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더라.’ 

너는 계명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탐내지 말라.’ 또 ‘저희가 먹고 배를 채우고 살이 쪘으며, 
그리고 나서 저희가 다른 신들에게로 돌이켰더라.’ 

시편(詩篇)에서 ‘주는 탐욕 있는 자를 싫어하시니라,’ 
그리고 ‘올바른 사람이 조금 가진 것이 허다한 악한 자의 재산보다 나으니라’하는 것을 너는 읽지 아니하였느냐?
 ‘재산이 늘어나면, 거기에 너희 마음을 돌리지 말라.’
 ‘부자는 제 재산을 자랑하지 말지니라’ 예레미야가 말한 곳을 읽었느냐? 
그리고 ‘입으로 저희는 사랑을 표시해도, 마음은 자신의 이익에 가 있느니라’ 했을 때 에스겔은 진실을 말하였도다.”


예수는 그 젊은이를 떠나보내면서 말했다: 
“이 사람아, 네가 온 세상을 얻고 바로 너의 혼을 잃으면 너에게 무슨 소득이 되겠느냐?”

가까이 서 있던 다른 사람이 부자들이 심판의 날에 어떻게 견딜까 묻자, 예수는 대답했다: 
“나는 부자나 가난한 자를 재판하러 오지 않았으나 사람들이 사는 그 인생이 모든 것을 판결하리라. 
심판할 때 다른 무슨 일이 부자들과 상관되든지, 큰 재산을 얻는 사람은 모두, 
적어도 세 가지 물음에 대답하여야 하나니, 이러하니라:

“1.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았느냐?
“2. 이 재산을 어떻게 얻었느냐?
“3. 네 재산을 어떻게 썼느냐?

그리고 나서 예수는 저녁 식사 전에 한동안 쉬려고 자기 텐트로 들어갔다. 
사도들이 세례 주기를 마쳤을 때 그들도 왔고, 
땅에 있는 재산과 하늘에 있는 보물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예수는 잠들어 있었다.


5. 재산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

그날 저녁 식사 뒤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날마다 있는 회의를 하려고 모였을 때 안드레가 물었다: 
“주여, 우리가 신자들에게 세례 주는 동안에, 남아 있는 군중에게 여러 말씀을 하셨고 우리는 듣지 못했나이다.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같은 말씀을 기꺼이 되풀이하시겠나이까?” 

안드레의 요청에 따라 예수는 말했다:
“그래, 안드레야, 재산, 그리고 자신을 부양하는 이 문제에 관하여 너희에게 이르겠으나 
너희 사도들에게 이르는 말은 제자들과 군중에게 주는 말과 얼마큼 달라야 하니, 
나를 따르는 것 뿐 아니라, 하늘나라 대사로 세움받으려고 너희가 모든 것을 버렸음이라. 

이미 너희는 몇 년의 체험을 가졌고, 아버지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을 알며, 
너희는 그의 나라를 선포하느니라. 
너희는 하늘나라에 봉사하는 데 인생을 바쳤느니라. 

그러므로 현세에 생활에 쓰이는 물건에 대하여 무엇을 먹을까, 
너희 몸을 위해서도 무엇을 입을까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혼의 복지는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귀중하며, 영적 진보는 걸치는 것의 필요보다 훨씬 중요하니라. 
너희의 먹을 것이 확실히 있는가 의심이 들 때, 까마귀를 생각하라. 
까마귀는 씨 뿌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나 헛간도 없거늘, 
그래도 먹이를 구하는 까마귀마다 아버지가 먹이를 마련해 주시느니라. 

너희는 허다한 새보다 얼마나 더 귀중한고! 
게다가, 너희가 아무리 걱정하거나 근심해도 물질적 필요를 채우는 데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키를 한 뼘이라도 더하거나 너희 목숨을 하루 연장할 수 있느냐? 
그러한 문제들은 너희 손에 달려 있지 않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문제들을 하나라도 걱정하느냐?

“백합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라. 백합은 수고하지 않고 실을 잣지도 않느니라. 
그래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든 영화(榮華)를 누리던 솔로몬조차 이 꽃들 가운데 하나처럼 입지 못하였도다. 
오늘 살아 있어도 내일 꺾여 불 속에 던져질 들풀을 하나님이 그렇게 입히시거든, 
하늘나라 대사(大使)인 너희를 얼마나 더욱 잘 입히시겠느냐. 

아, 너희는 믿음이 적구나! 
마음을 다하여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데 너희 몸을 바칠 때, 
자신이나 너희가 버린 가족들을 어찌 먹여 살릴 수 있는가 의심하는 생각을 품어서는 안 되느니라. 
너희가 참으로 복음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는 복음에 따라 살지니라. 

너희가 기껏해야 믿는 제자라면 너희는 자신의 먹을 것을 벌어야 하며, 
또한 가르치고 전도하고 병 고치는 모든 사람을 부양하는 데 기여해야 하느니라.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걱정이 되면, 너희는 그러한 필수품을 아주 부지런히 찾는 세상의 나라들과 어디가 다른지고?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버지와 내가 아는 것을 믿으면서, 
너희 일에 마음을 쏟으라.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가 분명히 말하노니, 너희가 하늘나라 일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의 참 필요가 다 채워지리라. 

더 큰 것을 구하라. 
그리하면 그보다 작은 것들이 그 속에 있음을 발견하리라. 

하늘의 것을 구하라. 
그러면 땅의 것이 그 안에 들어 있으리라. 그림자는 분명히 알맹이를 따르느니라.

“너희는 작은 무리일 뿐이나,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에 빠져 실수하지 않으면, 
내가 선언하노니, 너희에게 이 하늘나라를 주는 것이 내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이라. 
너희는 돈 주머니가 낡아지지 않는 곳, 아무 도둑이 들 수 없는 곳, 
아무 좀이 먹을 수 없는 곳에 너희의 보물을 쌓았느니라. 
내가 사람들에게 이른 것 같이,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으리라.

 “그러나 너희 바로 앞에 놓인 일,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너희에게 남겨준 일을 하면서, 
너희는 뼈아프게 시련을 받으리라. 너희는 다 두려움과 의심을 경계해야 하느니라. 
너희 하나하나가, 단단히 정신을 차리고 등불을 계속 밝히라. 
너희는 결혼 잔치로부터 주인이 돌아오기를 지키는 사람들처럼 지키라. 
그리하여 주인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그에게 빨리 문을 열어줄 수 있으리라. 

정신 차리고 지키는 그러한 종들이 그렇게 중대한 순간에 충성스러운 것을 알고 주인이 저희를 축복하느니라. 
그리고 나서 주인은 저희를 앉게 하면서, 바로 주인이 종들에게 시중들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일생의 위기가 바로 눈앞에 닥쳤고, 경계하고 준비하는 것이 너희에게 마땅하니라.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지 안다면 아무도 누가 제 집에 침입하도록 버려두지 않을 것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너희는 또한 자신을 위하여 지키라. 
너희가 가장 의심하지 않는 시간에, 생각지 않는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이 떠날 것임이라.”

몇분 동안 열두 사도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이 경고 가운데 더러는 전에 들은 적이 있지만, 이때 그들에게 닥친 배경에서 듣지는 않았다.

6. 베드로의 물음에 대한 대답
그들이 앉아서 생각에 잠긴 동안,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 
“당신은 이 비유를 우리에게, 당신의 사도들에게 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제자를 위한 것이나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시험이 있을 때, 사람의 혼이 드러나느니라. 시련은 정말로 가슴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느니라. 
종이 시험받고 충실함이 입증되었을 때, 집 주인은 그러한 종으로 하여금 집을 감독하라 세우고, 
이 충실한 집사가 그의 자녀들을 먹이고 양육하도록 일을 처리할 것을 안심하고 믿느니라. 

마찬가지로,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누구에게 내 아이들의 복지를 맡길 수 있는가 내가 곧 알게 되리라. 
집의 주인이 참되고 단련받은 종으로 하여금 집안 사무를 감독하게 하는 것 같이, 
나도 내 나라의 일을 집행하면서 이 시대의 시련을 견디는 자를 높이 세우리라.

“그러나 종이 게으르고, 마음 속에서 ‘내 주가 오는 것이 지연되는구나’ 비로소 말하고, 
동료 종들을 잘못 다루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시작하면, 
종이 그 주인을 기대하지 않는 시간에 주인이 와서 그가 충실하지 않음을 보고, 부끄럽게 내쫓으리라. 

그런즉 갑자기,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방문할 그날을 위하여 너희가 준비하는 것이 좋으니라. 
너희에게 많은 것을 주었음을 기억하라. 그런즉 너희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리라. 
불 같은 시련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오느니라.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고,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경계하노라. 
너희는 땅에서 평화를 외쳐도 나의 사명은 사람의 물질적인 일에―적어도 한동안―평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리라.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나를 믿고 세 사람이 이 복음을 저버리는 곳에 오직 분열이 생길 뿐이라. 
친구와 친척과 사랑하는 자들이 너희가 외치는 복음 때문에 서로 대적할 운명을 가졌느니라. 

이 신자들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크고 오래 가는 평화를 가질 것이 참말이기는 하여도, 
모두가 기꺼이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영화로운 유산을 받을 때까지 땅에서 평화는 오지 아니하리라. 
그래도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민족에게, 어른과 아이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라.”

이것이 충만하고 바쁜 안식일의 끝이었다. 
이튿날 아침, 예수와 열두 사도는 70인을 찾아보려고 북부 페레아의 여러 도시로 들어갔는데, 
이들은 아브너의 감독 밑에서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다.

[2018.8m.15d,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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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45] [(비전) 예수 그리스도와 젊은이의 대화-하늘나라가 아닌 재물나라를 꿈꾸는 21세기의 삶과 종교들, 영성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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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예시속 찰리의 음모론 영상 공유링크안내 (유튜브 채널 2021년 폐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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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470] [공지] 찰리 컨스피러시 유튜브 음모론 채널 삭제이후 모든 영상 307편 (135GB) 공유링크 좌

2015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3번의 계정폭파와, 서브 2채널까지 제 모든 역량을 때려부으며 만들었던, 모든 영상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한 800여편 영상을 만들었나.. 걔중에 음모론 채널 영상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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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9. 오후 18시 16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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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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