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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YlM9LsWfE8hbMuPiY3ZuvfGyOuLI77NF/view

 

#심슨 예언의 실체는 무엇, 전뇌와 가상세계,휴거이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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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순번대로 설명! 

 

 

 

1번: 
일루미나티 카드처럼 심슨 만화는 매우 초상적이라고 할 정도로 미래를 무섭게 예언한다.
단순한 텍스트적 예언도 아니고, 어느 미래의 한순간 나타날 인물과 배경등을 마치 이미 본것처럼 묘사한다. 
과학적, 상식안에서 합리적으로 설명안되는 이 일들을 설명하려면 몇가지 세계관에 대한 가설이 필요하다!

(트럼프 에스컬레이터 장면은 이후 만들어진 2015년도 방송분 주작, 
But 여전히 생각해볼 점은? 
수정반영- #미래로 간 바트-2000년 3월 19일, 트럼프 대통령 언급 방영스틸
https://drive.google.com/file/d/1708oX7JAtuZrbya3YcHWdS_bnAjsI_TO/view )

 

#미래로 간 바트-2000년 3월 19일, 트럼프 대통령 언급 방영스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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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간 여행을 할수 있는 미래인들이 있어서, 그들은 미래를 먼저 보고 현실에서 어떤 연유로든 이것을 알리고 있다..

둘째, 세상 자체가 매트릭스이며, 이전에 매트릭스들이 거의 무한반복이라고 할 정도로 유사하기 때문에..
이전의 세계에도 트럼프는 있었고, 이이전에도 있었고, 어쩌면 미래를 예언하는 일루미나티 카드나 심슨만화 자체도 누군가 어떤 몇번째의 매트릭스에 넣었을지 모르나, 아득히 먼 순간부터 반복되어 개입되었을수 있다.

 

 

 

2번: 이런 세계관에서 낙원추방 애니 같은 전뇌의 세계나, 웨스트 월드 미드와 같은 무한 NPC반복의 세계를 생각해볼수 있다. 
세상의 역사나 굵직한 사건들은 이미 기록된대로 정하여져 있다. 단지 유저는 플레이만의 선택지가 있으며, 정해진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는 것은 자유의지이며 굳히 지금세상에선 생경하지 않은, 누구나 즐기는 RPG게임들의 흔한 설정이기도 하다.
도날드 트럼프같은 굵직한 인물들은 사실 그런 게임속에 관여할수 없는 절대적 설정, 그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NPC캐릭터이거나 CD속에 삼긴 한 시대극을 담당하는 대지인과 같을수 있다. 
롤플레잉게임처럼 어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으례 사람이 나오고 말풍선이 나오며 미션배경을 설명하듯, 프로그래머에 의해 CD책(or신의 책)에 기록된 필수적 스테이지의 안내자라면 사실 그의 존재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4번: 시간여행자 존 티토가 있었지만, 누군가 슈타인즈 게이트의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처럼 우리의 현실세계를 타임머신을 타고 계속 여행을 하거나, 혹은 다른 매트릭스로부터 우리 현실의 매트릭스로 이동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심슨 만화등을 제작하며, 어떤 자신의 세계선을 바꾸기 위해, 혹은 목적을 위해 실제로 살아갈수도 있다. 
이것이 매우 황당한데 현실이라고 치자! 70억명중에 단 한명 그런 이가 있다면, 그에게는 이것은 진실이나, 나머지 69억 9999만 9999명에게 이것은 자신은 경험할수 없는 일어날수 없는 현실, 거짓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진실인가?보다 무엇이 진실이어야만 한다고 이미 수많은 자기 입장과 많은 식견들이 구축된 
고도로 발전된 문명의 세상에선, 매우 소수의 진실은 사실 전체 세상에서 거짓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3번: 명작 페이트가 샤프트의 참신함과 어우러져 시너지가 된 페이트 스테이 앙코르 시리즈에선..
7개의 하늘이 있는 세상속에서 지상의 여러세계가 진짜 세계의 복사판으로 전개됨을 보여준다. 
거짓된 세계에서 생각할수 없는 거대한 남극의 빙벽과 같은 벽들이 갑자기 출현하여 대홍수를 일으킨다. 
흥미로운 것은 마법진에 마녀문자로 애니에서 소개되고, 현실에서도 잡힌 마름모에 전시안이 이 애니속에서도 등장한다는 것!
애니를 보면서 쓸씁한 것은, 모험을 포기한 자들이 사는 곳 제 1계층이, 왠지 우리가 사는 현실을 풍자한다고 느낌일까?
영원한 평화를 꿈꾸지만, 과연 일하지 않고, 어떤 전쟁도 사악한 사건도, 증오도 없이 살아갈수 있는 영원히 미더분하고 미지근한 어떤 미션이 없는 먹고자고 소소한 일상만이 있는, NPC화된 세상을 천년간 살아간다면 어떠할까?
선악조차 필요없고, 분별이 필요없고, 정신은 희미하게 쇠퇴해 스스로 멈춰버릴지도..!

 

 

 

5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상 세계? 낙원추방이나 라스트 앙코르에서 보여지는 세상처럼 또 하나의 전뇌의 세상인가? 홀연히 한순간 변하는 휴거란 것은 매우 터무니 없지만, 요즘 접하는 VR가상게임이나 포켓몬 등을 접한 사람들은 한순간의 레벨업이나 가상이동이 가능하다고 여길 것이다. 
단지 여기서의 질문은 문자 그대로 이 세상 차원속에서 최근에야 정의된 재료나 인터페이스를 통한, 전뇌나 가상세계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와 같은 속성으로 상위와 하위세계가 구축되었을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시대는 또 하나의 가상세계를 만들수 있을 기술력을 곧 현실화하고 있지만, 유저인 인간이 곧 오감을 차단하여 장악하여 그쪽으로 돌리고, 자신이 외부의 유저라는 기억을 지우면, 과연 그는 너무나 리얼한 오감인식을 가져다주는 그 세계가, 태어나서 수십년을 그 오감의 인식밖에 접하지 못한 그는 그 세계가 가상세계란 것을 깨달을수 있을 것인가? 사실 망각적 리셋은 한세계에 대한 몰입을 위한 필수이며, 
사실 자아가 존재하는 그 순간, 그 세계가 가상인가, 아닌가는 어쨌거나 좋은 일이 된다. 
평행우주에 설령 10에 500승개의 우주가 현재 존재하고 하루에 10에 10승개의 우주가 태어나고, 멸망할지라도..
사실 어쨌거나 인가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수십억년이던, 수천년이던..그것이 우리에게 의미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고, 이 현실위에 나란 인식이 성립되어 있다는 자각"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불과 수십년이지만,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지 않고, 다른 차원에 있었고 이 세상을 느낄 무언가도 없었다면은,,
이 세상이 아무리 훌륭한 창세기를 가지건, 혹은 수많은 수천년 인류문명의 역사를 가지건 사실 알게 뭐야이다.
10에 500승개의 우주가 정확히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곳에 존재하지도 않고, 맛볼수도 인식할수도 없다면.. 그들중 상당수 세계는 매우 큰 전쟁과 종말적 위기에 살아간다하더라도 지금 이순간 알게뭐야 인것처럼..!
어쨌든 휴거라는 것은 현실이 하나의 가상세계와 같은 것임을 가정한다면, 불가능하다기보단 매우 타당한 이론이 된다. 그것은 단지 다른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의 이동일 뿐이다!
비유하자면 게이머가 버추얼 안경을 벗어던지고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나, 혹은 게임속 특정조건으로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클리어를 이룬자만이 뿅하고 사라져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수 있는 것..어느쪽이던 생각해볼수 있을 것이다. 

 

 

 

6번: 우리는 컴퓨터를 통해서 모니터라는 또 하나의 세계를 구현해 내고, 이것은 비록 작은 화면일지라도, 
우리의 정신이 투영할때 거의 무한한 세계를 느끼고 있고, 그러한 소셜네트워크 속에서 페이스북, 인스타등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의 공간이 나타나고, 블록체인과 같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스템 개념등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에서 상상하고 이룰수 있는 것들은 이미 상위차원에서 누군가 같은 방식으로 이뤘던 것일수도 있다. 

때때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기계신의 이름은 ..전시안으로 나타날때가 있다. 
신은 프로그래머일수도 있고, 심판과 보상은 이미 선언된 함수속에 세팅된 체계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저가 할일은 다만, 체계를 분명히 알고, 자신이 속하고 살아가는 공간의 의미들과 진정한 미션들에 대해서 더욱 살펴보는 것이다. 
과연 삶의 목적은 평생을 직장에 다니고, 월급을 한푼두푼 적립하고 짝을 만나 번식하고, 평생을 수십평 아파트를 사기위해 대출하고, 그 편한 공간에 머무를수 있음을 만족하다가, 노쇠하여 죽는 일에 있는 것인가?

왠지 그것이 가끔씩 매트릭스가 씌운 삶의 목적=맹목적이 아닐까 싶을때가 있고, 
세상은 너무나 허무하게 스치고 가는 느낌이다.

좀더 참된 삶의 목적이란?
세상은 유저의 눈을 가리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유저는 거짓세상으로부터 눈을 뜨기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하는 그런 게임은 아닐까?

오늘도 작은 탐색을 던져본다. Why? 탐색이 멈춘다면, 정말로 그는 늙은 자이요,
삶의 숭고한 의미나 사고반경을 매트릭스에 이미 제한하고, 정신의 쇠퇴를 스스로 납득한 이일수도 있기 때문에..! 사고의 소멸이란 이 생의 의미를 곧 잃는 일일수 있기 때문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
혹은 인식한다. 고로 존재함을 알고 나가 분리되어 분별이 나타나 사고한다인가?
언젠가 분별하기 이전이 있었고, 지금 분별함이 있다면, 사실 또 언젠가는 나와 이 글을 보는 타자들의 구분이 의미없어질..분별함이 사라질 날이 올수도 있다.

휴거라는게 과연 자신의 자아를 계속 유지하면서 육체적 존재만이 바뀌는 것인가?
아니면 에반게리온에서와 같이 AT필드가 해제되면서, 나타나는 매우 희한한 개념일까?
그것이 발생하면 과연 우리의 자아적 개념이 어느정도로 개변되는 일인가?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으로 돌아가 옷을 벗었는지 입었는지 조차 인식구별이 사라지는 개별적 존재성이란 
과연 어떤 식으로 그 존재를 평가해야 하는가? 우리가 지금 사고하는 방식은 하나의 개체적 인간적 경험에 근거한 자아적 경험들로 무언가를 상상하지만, 
그 사고하는 방식자체가 바뀌고, 인간성을 뛰어넘는 존재로의 탈바꿈에 대해서.. 
인간적 지성과 이성의 틀에 머물러서 상상하는 것이, 과연 실제와 상당히 맞을까? 

인간은 세상을 바라보며 측량하지만, 지극히 인간이란 존재성으로 사실 그 세상을 측량하고 있다. 
우리가 타는 자동차, 건물들은 사실 거대한 고래나, 개미가 아닌, 
인간의 육체와 손과 시각과 오감을 기반으로 하여 그 모든 디자인들이 맞추어져있지만, 그것에 대해 색다름이나 의아함을 느끼지 않는다. 인간이란 존재성이나 기본적 디자인이 변하면 기본적으로  세상에 펼쳐지는 모든 디자인들이 달라질수 있다. 
사실 필자가 살피는 음모론이란 것도, 한 인간 존재로써 세상을 살피는 범주에 귀속된다. 

그래서 세상에서 현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존재할수 있는 무형의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그 신에 대하여 이해하기란 지극히 어렵고, 
인간이 지극히 인간적 관점으로 인간을 규정하기에 여념이 없듯이, 
수천만배 이상의 지성과 전능함이 있는 신이 존재한다면,,
신 스스로의 관점이 아닌한, 그 신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2018.8m.13d, Charlie Conspiracy]

 

 

=====유튜브 원본링크(지금은 채널 폐쇄!)====

 

[C.S-41] [심슨 만화가 종종 미래의 일을 정확히 맞추는 이유는? 가설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혹시 전뇌(電腦)화된 가상세계인가? 홀연히 변화하는 휴거이론에 대한 현실세계관의 고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OCOeMnzDE6wuZXVR4AaABCQ

 

 

p.s. 예시속 찰리의 음모론 영상 공유링크안내 (유튜브 채널 2021년 폐쇄 이후)

https://charlieman.tistory.com/1206

 

[C.S-1470] [공지] 찰리 컨스피러시 유튜브 음모론 채널 삭제이후 모든 영상 307편 (135GB) 공유링크 좌

2015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3번의 계정폭파와, 서브 2채널까지 제 모든 역량을 때려부으며 만들었던, 모든 영상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한 800여편 영상을 만들었나.. 걔중에 음모론 채널 영상만 300

charlieman.tistory.com

[2022. 1. 8. 오후 17시 59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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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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