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37] [매일같이 일어나는 BMW 화재만이 본질적 문제인가? 통계로 보여주는 국산차도 안심할수 없는 자동차 연간 화재 통계 1만대당 1~1.5대의 현실, 냉각시스템에 대한 획기적 개선이 필요할 ..
[C.S] 기존 유튜브 칼럼(1~663) 2022. 1. 8. 17:11원제목: [C.S-37] [매일같이 일어나는 BMW 화재만이 본질적 문제인가? 통계로 보여주는 국산차도 안심할수 없는 자동차 연간 화재 통계 1만대당 1~1.5대의 현실, 냉각시스템에 대한 획기적 개선이 필요할 때!]
*전체 원본크기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cstgWOOPvYW9cvlob3xD-UTeXFuueGYX/view
이미지 순번대로 설명
1번: 과 같이 매우 언론의 시각이 BMW 화재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시청자들은 이렇게 안도할수 있을 것이다.
아~ BMW만이 차량화재의 압도적 통계를 달성하고 있구나, 국산차를 타는 난 안심이구나!
또한 특정 호스의 설계 문제였구나.. 그러나!
2번: 실제로 국내 화재 통계를 연간별로 혹은 제조사별로 살펴보면은..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BMW의 화재 소식이 그렇게 특출난 일은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BMW의 차량화재가 해당회사차량의 1만대당 1.5대로 물론 1위이기는 하나,
현대차도 전체 차량의 화재 발생률이 1만대당 1.1대에 달한다.
사실 BMW만 차만 주차장의 한곳에 몰아서 주차하던지, 혹은 차량 판매금지를 결정하기엔..
대부분의 국산차를 점유하는 현대차의 화재 발생률도 뚜렷히 선을 그을만한 수치 차이는 아니고,
1만대당 1.1대의 화재가 발생하는 현대차 시민들이, 1.5대 화재가 발생하는 BMW에 대해 불안해 못살겠다 하며 청원을 벌일일은? 사실 오십보 백보의 차이도 안되는지라 아니라는 것! 사실 언론도 지나치게 이 문제가 가진 공포심이나 이슈성때문에 확대된바가 있지만, 사실 그런 논리라면 차량없는 시민들은 대한민국에 차량전체를 운행정지해줄것을 전면적 검토요청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2018년 상반기, 연일 뉴스가 BMW에 유독 공포심을 얹어주는지는 모르지만, 같은 기간 차량의 전체화재건수는
BMW보다 현대차에서 20여배 더 많이 발생했다는 팩트를 꼭 숙지하자!
외제차 타는 사람은 어차피 소수이고, 대부분은 국산차, 그중 현대차를 타는 시민들이 아닌가?
오히려 차량화재로 인한 피해건수는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국산차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여론의 질타를 매일같이 받는 BMW말고, 지금 이런 눈치를 살피며, 대부분의 시민이 통계적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속에 조용히 넘어가려고 침묵하기에 바쁜 국산차 업계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말인가?
국민적 점유율로 생각하면 더욱 대책을 촉구할 대상들이다!
"저희는 차를 잘 만들지만, 1만대중 1대는 수류탄이 제비뽑기로 들어있습니다. 그 수류탄이 터지면 경우에 따라서 죽을수도 있지만, 고작 1만대당 1대의, 지극히 작은 확률이고 당신은 아닐테니 안심하고 타라"고 한다면, 과연 사람들이 탈까? 좀더 위험성을 증가시킨 비유이나, 예시한 통계는 비슷하다.
혹은 2015년,16년도에도 차량화재가 꾸준하게 많았다는 것이 놀랍다.
달리는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것을 왜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을까?
왜 요즘엔 그렇게 잘도 장면이 포착되는 것일까? 통계의 조작이 아니라면, 요새 CCTV나 블랙박스등..
제보의 매체가 늘었다는 것을 뜻한다.
사실 고급차 제조사던 국산차 제조사이던, 차량화재가 전체 제조차량에서 1%를 넘는다는 것은
이제껏 언론에 잘 숨겨져 온 팩트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대중에겐 매우 공포스러운 현실일 것이다.
1000대중에 한대도 아니고, 100대중에 한대는 언젠가 뻥하고 터질수 있다...
차를 산 100명중에 1사람은 자신의 차가 어느날 불길에 휩싸일수도 있다!
(근데 요새는 시동이나 차문을 여는 것 자체도 전자동이라 더욱 위험하지 않은가?
또한 근래는 멀쩡한 차량이 도로가 아닌, 약국에 돌진하는 등...뭔가 전자시스템이 더욱 문제인 부분들이 보인다.
이런 차량화재가 일어날시, 차문까지 구태여 시스템에 의한 전자동으로 콘트롤되게금 하는 요즘의 차량제작 방식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인다. 화재는 물론 기타 범죄나 감금, 차문이 수동조작이어서 일어나는 어떤 사고보단 전자식콘트롤로 인해 발생할 문제가 더욱 많아 보인다.)
바로 어제 뉴스~
*하남서 BMW 약국 돌진…경찰 “차량결함 아닌 운전미숙”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808101624001
운전미숙이라 하기엔 너무 상징적이라고 할정도로 좁은 틈새사이로 약국안으로 잘 돌진했다.
그 운전미숙에는 자동 전자동 시스템의 돌발적 기능에러 문제와 같은 부분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3번: 단순한 화재로는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화재나, 연기자체에서 종종 악마가 목격되는 대형사고 화재등이 있다.
각설하고 이번 칼럼의 전달할 부분은, 연일 집중되어 다뤄지는 자동차 차량 화재의 근본적 문제는 특정한 제조회사나 부품 결함문제라기 보단, 통계적으로 보면 전체 제조회사들 모두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는게 더욱 맞으며,
그 근본적인 원인은 폭염등의 이상기후에 따른 현상일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겨울철 차량화재도 잦으니..단기간에 한해서의 화재율 급증은 그렇게 볼수 있다는 것)
그리고 BMW가 아닌, 다른 외제차량이나 현대등의 국산차를 타는 사람들도 이런 화재의 위험성에서
크게 안심할 대상이 아니며, 사실상 0.01%이상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는 심각한 통계적 사실을 우려하고
전 국민이 차량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요컨데 실천방법은 디테일하게 있을 것이다. 아마, 폭염속에선 그늘아래 주차하는 것만으로도 획기적으로 화재율이 줄 것이다. (이런 통계가 따로 분석,집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차량 10대중 8대가 달리는 차량이 아닌, 오히려 주차한뒤에 10분안에 발생하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즉 이것은 냉각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주행중보다, 자동차 시동을 끄고 자연냉각에 의존할수 없는 그 기간동안이 오히려 차량화재가 될수 있는 발화점이 일시적으로 높아질수 있는 상태일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 CPU는 40~50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지만, 사실상 바로 앞에 배치된 냉각쿨러가 없으면 순식간에 100도를 넘기면서 마더보드의 자동차단 시스템에 의해 꺼져버린다.
다행히도 컴퓨터에는 휘발유같은 매우 높은 가열성의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전기가 차단되면 곧바로 더이상의 열원이 차단된다. 하지만 자동차는 전원을 끄면서 냉각기인 팬도 꺼지는데, 컴퓨터와 달리 CPU에 해당되는 엔진주변의 온도가 그렇게 호락호락 식지 않고, 매우 고효율의 냉각기가 꺼지면서 오히려 발화점까지 높아질수 있는 구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해결방안 모색] 그렇다면, 자동차 화재의 원인은 시동을 꺼도 한동안 냉각기능이 작동하게 한다면 많은 화재 발생율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그런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1만대당 1대이상, 0.01%이상인 극악무도한 화재발생율을 0.0001%정도로 줄일수 있지 않을까?
아니, 0.0001% 미만이 되도록 과제를 세우고 만들어야 한다. 필자가 느끼기에, 자동차가 만들어진지 이미 100년은 지나지 않았는가? 21세기에 이르도록 전체 제조통계로 0.01%의 화재발생율에 만족하거나, 그런 통계적 현실을 참으로 잘도 용납하면서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그간 자동차를 찍어내고 수많은 고객들에게 팔아왔다는게 기업윤리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판단될 정도이다! 제조사라면 언론에 알려진것보다 심각한 이런 통계들을 미리 알고 있고 숙지했을터인데 말이다!
어떻게 고객들의 생명을 10000명중 1명 이상은 차량결함 화재로 위험할수 있다로 전제하는 통계적 현실에 안주해왔는가?
어떻게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낼것인가?(시동키를 뺀 이후에도 한동안 온도세팅에 따라서 쿨러가 작동하게 하는
차량의 새로운 시스템 도입)
복잡한 문제일수도 있고, 워낙 창의력이 넘치는 시대이니, 막상 묘안을 내보려고 하면 의외로 간단한 문제일수도 있다.
물론 필자는 잘 모른다. (사실 필자가 자동차회사 직원이라면? 1만대당 1대까지 결함을 줄인것도 얼마나 뼈를 깎아온 노력이었는데? 내 글을 보면서도 너무 유난아니야 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불안감속에 더욱 개선을 요구하고, 이제 성능보다, 그런 안정성, 그것이 더 큰 경쟁력의 부분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발생할 것임을 쉽게 통찰해볼수 있다.
개선? 그건 애초 그런거 잘 하라고 제조사에 월급받고 고용된 엔지니어들, 설계 전문가, R&D센터의 연구원들이 브레인 스토밍을 한판 벌여서 짱구를 짜낼 일이다.
자동차 회사 CEO들은 이런 문제가 생길때 리콜 서비스 잘 하라고 앉힌 것이 아니라, 애초 그런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시스템개혁을 하고, 귀찮아하는 직원들 갈궈서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바로잡게끔 하는 것이 그들의 본분이 아닐까! 음모론이 아닌 시사성 주제에 가까운 본 편의 글을 마친다! [2018.8m.11d, Charlie Conspiracy]
=====유튜브 원본링크(지금은 채널 폐쇄!)====
[C.S-37] [매일같이 일어나는 BMW 화재만이 본질적 문제인가? 통계로 보여주는 국산차도 안심할수 없는 자동차 연간 화재 통계 1만대당 1~1.5대의 현실, 냉각시스템에 대한 획기적 개선이 필요할 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vfCqyZmWBS2C8YH54AaABCQ
p.s. 예시속 찰리의 음모론 영상 공유링크안내 (유튜브 채널 2021년 폐쇄 이후)
https://charlieman.tistory.com/1206
[2022. 1. 8. 오후 17시 11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