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9] [우리끼리만 잘살고 휴거되면 그만이지! 토끼같은 자녀들..결국 실락원(失樂園)이 될 낙원찾아 피지 삼만리!]
[C.S] 기존 유튜브 칼럼(1~663) 2021. 12. 21. 18:52*약식 이미지 원본: https://drive.google.com/open?id=1XUEugsI4EAhkyJaBuvoXi4erBLSIivLP
(지금보니 이미지 파일 링크 깨져있음)
*전체 이미지 원본: https://drive.google.com/open?id=1scDqloax_riyLM-YueI9g7QsPgH-TVXu
(지금보니 이미지 파일 링크 깨져있음)
[마7:15-1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TV뉴스에 근래 다시 좋지 않은 엉겅퀴 열매로 드러나는 실태가 보인다.
근데 묻지 않을수가 없다. 그들이 신천신지 건설과 지상에서 죽지 않는 영생을 주장하며,
피지로 스스로를 환난가운데 살아남을 극소수의 선택받은 자녀들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과연? 70억 인구중 65억 가량이 아쉽지만 신세계를 위해 제거되어야 하고, 수억명은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릴것이다라고 말한 적그리스도와 일루미나티들의 그 사상들이나, 전자들의 그 교리들이나, 그 교리들을 굳게 믿고 따르는
교인들의 사고방식이, 과연 세상 전체의 옳고 그름적 기준이 아니라, 자기에게 득이되고 강한쪽이기에 붙는다에서
과연 영성적으로 다를바가 있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들이 교인들이 아니고, 엘리트 가문이나 일루미나티 가계에서 태어났다면, 혹은 그럴 기회가 있다면
능히 아무쪽이든 상관없었을 것이다. 여기에 어떤 무슨 선과 공의가 있는가?
왜 그들은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하나, 현실적 사례에선 자꾸.. 세상의 공의를 되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토끼처럼 그 누구보다 일찍 튀는데에만 적용하려 하는가? 엘리트들도 자신만의 고급 벙커를 짓고 다들 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같은 살아남기 위한 처세인데 다르다고 할수 있고, 이것이 하나는 선이고 하나는 악이라 말할수가 있는가? 노아처럼 진짜 계시를 받았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결국 그것이 가짜였음이 또한 행적의 열매로 나타나지 않는가?
수많은 사이비종교집단 사례가 그렇지만, 항상 종교단체가 어떤 이주나 폐쇄된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면
극악한 사건들이 드러나게 되고, 실패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아프리카에선 과거 원시적이어도 빅맨들이 운영하는 촌락사회는 성공했는데.. 왜 종교집단은 실패하는가?
성공할수도 있다! 빅맨들은 매우 공정하고 사심이 없었기 때문에 또한 그를 받드는 동네 사람들은 매우 순수하고 선량한 이들이기에 성공한다. 근데 왜인지 종교단체들은 하나같이 그렇지 못하다. 좀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보자!
결국은 유유상종..남들보다 영적 욕심과 권력적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소사이어티를 이루기 때문이다.
남들은 죽건말건 상관없어, 선택받은 우리 스스로만 잘 살면 돼..!
그 놈의 한국전쟁 불바다! 불바다! 외치고 도피했으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서 원망할 이들!!
애초에 그렇게 남들보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끼리끼리 뭉쳐 사회를 이루기 때문에..
표면뒤의 얄팍한 웃음을 걷어내면, 자기들끼리 치열한 암투와 그 작은 사회속에서도 서로 높아지려고
아귀다툼을 하며, 아수라같은 풍경이 곧 잘 일어난다!
교주는 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안락한 권세가 유지만 된다면, 신도들간에 그런 문제가 벌어지든 말든 남이사가 된다.
자리는 세습되고.. 그게 흔히 우리가 북한에서 보는 인민들을 굶어죽던 말던, 권세가들만 배불리 먹으면 체제유지를 외치는 기득권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
결국은 진정한 선과 공의, 종교에서 진정한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사상보단,
헛되고 영적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난해한 교리적 해석에 열광하게 되고, 그들 대부분은 의와 선을 행하지 않아도 천국갈수 있는 교리들을 지푸라기처럼 꼭 붙들게 되고, 끼리끼리 모여서 자멸의 한배를 타고 가라앉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폭행하고, 암매장하고, 재산은 거덜나고, 교주는 구속이 되고..
결국 이해관계로 종교를 선택한 사람들은 그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그 영적 수준과 추구하는 근기들이 고만고만한 무리끼리 모여, 처음엔 신명나게 합치게 되나, 결국 이해관계를 추구하다가
뿔뿔히 오합지졸처럼 파국속에 언제나 쓸쓸한 상처들만 각자 앉고 사라지고 만다.
그것들이 스스로가 선택한 행적에 따른대로, 뿌린대로 거둔 심판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이들이 말한 바중에 일부는 옳은 말이 있다. 다가올 신세계질서나 베리칩을 피하기 위해..
하지만 그러다 한발 그르친 바가 있다. 결국 내가 신의 대리인이며, 선택받은 사람이니라!
그냥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해서 복잡한 교리한줄 몰라도 평생 고아와 과부들이나 돌보고 살았다면..
그 삶이 평안하고 존경받고, 아늑하였을 것을...!
노력없이 달콤한 것만을 받기 위해 쫒다보면.. 결국 온갖 고생만 하며, 씁쓸한 열매를 삼키는 결과만이
쓸쓸하게 되돌아 올 뿐이다!
필자는 가급적 이들 문제에 상관할 생각은 없었으나, 항상 먼저 찾아와, 참으로 말하는게 삿되다 싶을~ 이런 류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몇 자 적는다. 필자가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고를 할때, "뭐하러 이런 걸 알리나요? 우리 선택받은 사람들만 알고, 우리끼리 잘 뭉쳐살고 휴거되면 그만인 것을 ㅋㅋ" 분명히 과거에 있었다.
2015년도부터도 어느날 어느순간 우리들은 곧 휴거되는데... 남들은 참 안타깝군요~ 그런말을 하다가, 휴거를 놓치고도, 또 수도없이 반복하는 것을 보면 일침하지 않을수 없다. 부디.. 그런 감상을 남기리 시간이 있다면,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선행을 세상에서 실천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천배는 유익함이 있을 것이다!
선택받았다는 생각에 빠지지 않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과연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집중함이 훨씬 보탬이 클 것이다.
그런 주의주장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바로 이 문제에서 언급된 계파일 것이고, 그렇기에 이 칼럼을 적는 것이다.
종말의 카운트다운 2에서 넣었던 메시지로 끝을 다시 내어본다!
"마치 자신이 내면의 소리를 진실하게 듣는 것과 같은 착각에 사로잡혀서 자신만이 하느님과 소통하고 있다는 교만과 오만이 가득차고 넘치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자신이 대우주 중심에서 왔다는 둥, 가장 등급이 높다는 둥, 그래서 받는 정보도 최고급의 정보라 결코 오류나거나 잘못되지 않았다는 둥, 다른 이들을 명령하는 식으로, 지시하는 식으로 이끌기 시작하여 결국 어둠의 주구노릇하다 자신의 인생을 파탄시키고 마는 것이란다.
함께하는 인생들을 또 얼마나 불쌍하더냐!" (2018.8m.4d, Charlie Conspiracy)
=====유튜브 원본링크(지금은 채널 폐쇄!)====
[C.S-19] [우리끼리만 잘살고 휴거되면 그만이지! 토끼같은 자녀들..결국 실락원(失樂園)이 될 낙원찾아 피지 삼만리!]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eJK555Lp1YXq2va14AaABCQ
[2021. 12. 21. 18시 52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