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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보니, 부부가 백신접종을 받았음에도 코로나 증세를 이기지 못해서 1분간격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이 들린다.

 

백신도 맞았는데…마지막 순간 손잡은 美 부부 1분 간격으로 사망 (입력 2021.09.28)
https://news.zum.com/articles/70962211

 

백신도 맞았는데…마지막 순간 손잡은 美 부부 1분 간격으로 사망

[서울신문 나우뉴스]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미국 부부가 1분 간격으로 나란히 세상을 떠났다. 27일 폭스17은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news.zum.com

저렇게 손을 잡고 1분 간격으로 사망했다니, 영화속에서나 있을법한 인상깊은 장면이다!

 

중요한 것은.. 이 기사를 아무생각없이 보면?

백신을 맞았음에도 당연히 더욱 건강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심각한 코로나 증세로 사망했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그들은 코로나가 아니라, 백신부작용을 앓았고, 그것을 에둘러 코로나 증세라고 바꿔치기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외국의 기사를 보면 그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일은 5월 15일이고, 그 이후로도 2차를 맞은 것도 나오고,

사망일은 9월 초.. 즉 4달 정도의 기간으로 볼수 있다.

2차 접종까지 고려하면 불과 1~2달.. 이것은 국내에서도 백신 부작용으로 단기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물론 시간적으로 해당 범위 안이다!

 

애초.. 백신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을 상정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Married Michigan couple who were both fully-vaccinated but had underlying health conditions die of COVID just ONE MINUTE apart while holding hands (2021. 9. 28)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035347/Married-couple-Michigan-fully-vaccinated-die-COVID-one-minute-apart.html

 

Fully-vaccinated Michigan couple die of COVID just one minute apart

Michigan couple Cal Dunham, 59, (left) and 66-year-old wife Linda (right) died from the coronavirus despite being vaccinated. They died within a minute of each other while holding hands (inset)

www.dailymail.co.uk

 

다른 기사를 보아도 그들이 코로나 확진 검사를 받아서 병원에 입원했던 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 여가를 즐기다가.. 즉 야영을 하다가 몸이 너무 아파서 입원했다고 전해진다.

 

https://www.espreso.co.rs/svet/planeta/880851/micigen-bracni-par-preminuo-od-korone-drzeci-se-za-ruke

 

BRAČNI PAR PREMINUO OD KORONA VIRUSA DRŽEĆI SE ZA RUKE: Umrli u razmaku od samo 1 minuta, oboje bili VAKCINISANI!

Njihova ćerka, Sara Dunham, rekla je da su se verovatno zarazili tokom porodičnog kampovanja

www.espreso.co.rs

사실 코로나에 걸려서 그들이 몸이 아팠다고 보기에도 어폐가 있지만, 이것은 백신 부작용 사망 논란을 덮기위해, 오히려 선수치듯이 코로나 프레임으로 모는게 아닌가 싶다. 

혹은 그들 스스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일수도 있다. 

 

그러니까 저 기사의 내용은 명백히 잘못된 의도를 전달하고 있다. 

백신 접종받은뒤 3~4달이 지나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라는 과학적 소견이나 밝혀진뒤라면 모를까? 저런 식으로 백신 부작용의 가능성만을 쏙 빼놓고 기사전달을 해서는 사실 안되는 것이다. 

 

당연히 그런 과학적 소견을 밝힐수가 없겠지..!?

예전의 백신들을 최소한 7년에 걸쳐서 임상실험을 하고 충분한 데이터를 모으고, 매우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뒤에야 간신히 나왔다면, 코로나 백신 자체가 임상도 몇달 안거치고 나왔기 때문에, 부작용이 몇달만에 절대로 일어날수 없다고 가정하기엔, 근거 자체가 없는 것이다. 

하도 데이터가 없어서, 코로나 백신으로 매일같이 사망해도, 정부에서 백신 부작용의 데이터가 충분히 없기에, 인과성을 증명할수 없다고, 오히려 만능의 검처럼 책임을 회피하고 핑계되는데 절대반지처럼 활용하고 있지 않은가?

 

원래는 그렇게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이 백신 자체를 유포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그런 일을 자행해놓고도 모자라, 오히려 적반하장.. 뻔뻔하게도 백신 부작용을 증명할수 없다는 논리로 활용해 무기처럼 써먹고 있는 것이다. 

 

근데 저 기사는 백신에 의한 부작용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 식으로 상정조차 안하고, 내용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 모더나 백신 맞고 10일만에 사망한 20대 청년 이야기가 금일 또 나온다.

 

성묘하던 20대 돌연 사망…열흘 전 모더나 백신 접종 (2021-09-28)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11496&code=61121111&cp=zu

 

성묘하던 20대 돌연 사망…열흘 전 모더나 백신 접종

경북 성주에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뒤 열흘 만에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8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성주군에 사는 A씨가 전날 오

news.kmib.co.kr

 

마찬가지이다... 이 기사의 경우도 사악한 의도로 프레임을 바꿀 경우, 이렇게 전달할수 있다. 

 

 

"얼마전에 백신도 맞았는데, 성묘하던 20대 코로나 변이에 안타깝게 사망!!"

 

이런 제목으로 나오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사망할 개연성에 대해서 상정조차 못하게 될 것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이 한끝 차이가 이렇게나 다른 것이다. 

 

단지 그러지 못했다... 10일만에 사망한 경우, 누가봐도 시간적 밀접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하나,,

몇달뒤쯤 되면.. 백신 부작용 사망을 가리고 애꿎은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수 있는 것이다. 너무 사망 기간이 짧아서 누가봐도 그렇게 주장하기엔 뻔뻔한 것이다. 

 

 

 

백신 접종 부작용의 경우가, 무조건 급사하거나, 단기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각기 상태에 따라서 몇달이나, 혹은 1~2년 안에 몸이 점차 노쇠해지는 방향성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그러한 경우, 수많은 백신 부작용을, 저들은 단순히 기저질환이나, 코로나에 취약했다 탓으로 돌릴테니 안타까운 일이고, 시민들은 이런 소식들을 접함에 있어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기사속에 추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저 기사는 악의 세력들이 백신 부작용을 덮기위해 백신맞은 바로 직후가 아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보여줄수 있는지, 어떻게 다른 것으로 주의시선을 돌릴수 있는지 잘 전달할수 있는 사례인 것이다. 

 

몇달만 지나 몸이 아프거나 사망할 경우 실제로는 백신 때문일지라도~, 

"어, 그거 백신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야!" ~로 대중들이 생각하도록.. 이런 기사들도 부단한 세뇌의 도구로 남용될수 있다는 것을 방문자들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9m.28d, 밤 20시 48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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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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