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글탐색 답사기!] 중국 모택동(마오쩌둥)과 대만 장개석(장제스)의 후손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변했는가? 비쥬얼부터 극명하게 갈린 후세들의 행보들!
스타,연예,가벼운,코믹,농담 2021. 7. 28. 16:45세계에서 가장 어색하고 불편한 사진으로 꼽히는 장개석과 모택동의 만남!
손문이 청나라를 끝낸 이후로, 이 둘이 한때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갈라져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이게 되는 것이다.
빛나리와 대머리의 조합!!
패션은 장개석이 화려한듯하다.
세기의 앙숙, 그들의 후손은 어떻게 변했을까?
모택동의 사진.. 오늘날 공산당 중국을 창시하지 않았다면, 흔한 마을의 두부공장 사장처럼 후덕한 모습이다.
건실한 이미지는 대외용일뿐.. 말년은 젊은 여자들에 둘러쌓여 주지육림에 쌓였고, 잘 씻지도 않아.. 의사인가 잘 씻으라는 조언에.. 여자들이 매일 몸으로 씻겨주어 딱히 씻을 필요가 없다는둥..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썪은내 나는 삶은 달걀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덕분에 그와 관계한 젊은 여성들이 으례 성병에 걸렸는데,, 모택동과 동침하고 성병에 걸렸다고 스스로 자랑스러워했다.
혁명지도자가 아니라면 에로비디오 감독이 되었을지도 모를일!
장개석의 젊은 시절 모습은 오늘날 기준으로도 매우 날렵하고, 약간 아이돌스런 군관의 복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젊은 시절 오입을 좋아했는지.. 30살에 성병에 걸려 고자가 되었다고 하며, 자식은 두명밖에 없다고 한다.
늙어서 모택동이 지도자 후광으로 여성에 둘러쌓여 아이돌 이상의 인기를 보낸것에 비교하면, 거의 승려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
사실상 중원 대륙을 점령하다가, 장기나 바둑은 아무리 초반 잘나가도, 막판에 승자가 결국 승자랄까?
일본과의 전쟁에 힘을 빼앗기고 그 사이 힘을 기른 공산군에게 밀려 변방 섬으로 퇴각... 작전상 후퇴로 마지노선에 내몰려 강제 건국을 한 셈!
모택동의 첫째 아들, 마오안잉은 27세 클럽? 625 참전했다가 달걀볶음밥 해먹으려다가 위치가 노출되어 폭사했다고 하며..
"마오안잉(중국어: 毛岸英 Máo Ànyīng, 1922년 10월 24일 ~ 1950년 11월 25일)은 마오쩌둥과 두 번째 부인 양카이휘 사이에서 태어난 큰 아들로 한국 전쟁에 참전시 달걀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다 위치가 노출되어 폭사하였다."
그의 둘째 마오인칭은 정신질환을 겪어서, 사실상 큰 인물 노릇을 못했다고 한다.
가운데 있는 아들이 오늘날에도 건재한 소장계급을 단 마오신위!
그래도 어렸을때는 똘똘해 보이는데.. 보약을 잘못먹은게 아닌가??
가끔 있다, 보약을 잘못먹어서 인생길 험난해진 사람들..
저렇게 뚱뚱해도 소장계급을 달수 있는가? 홍색귀족에 대한 특혜라며 중국내에서 말이 많았지만,
저 계급이 우리나라로 보면 대장인가 싶지만, 중국에는 별 셋이 대장이며, 저 작은 별 4개는 대령이라고 한다. 소장을 달기전에 모습!! 모자 삐뚤게 쓴 것까지 나름 거물같은 느낌!
마오쩌둥의 손자답게 마구쪄둥??
중국내에선 끝발 날리는 홍색귀족 가문중에서도 모택동의 적손이라는 가장 끝발 날리는 배경!
아무튼 권력실세에선 멀고, 약간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이기 때문에.. 사람좋은 사람처럼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권력은 없지만, 상징적 존재로써 건드리기는 어려운 약간 마스코트같은 존재랄까?
중국 국가주석들도 으례 큰 행사가 있으면 그를 불러 악수한번 하면서 자리를 빛내주러 가는 역할!?
장개석의 아들들은 그에 반해 오늘날 보아도 영화배우처럼 모두 인물들이 좋다.
장경국은 장개석에 이어, 그의 아들까지도 대만 총통을 하며, 독재 세습까지는 아니지만, 대만에서 엘리트중에 엘리트 가문을 잇게 된다.
두 아들이 모두 소련등 외국 여자와 결혼하여, 장개석의 손자때부터는 바람핀 서자를 제외하곤 모두 혼혈이 되었다고 한다.
나이든 시절의 장개석 적자 장징궈의 모습은, 요즘 유튜브에서 중국통 소식을 잘 전달하는 박상후 선생과 닮은 듯!
반중의 기치, 친대만 라인의 위용?
아무튼 마오쩌둥의 손자 마오신위....
모택동의 증손인 최근 마오동동까지...
부부가 계급은 높지는 않지만, 중국 내에선 언터처블의 상징적 황제 가문이랄까?
자녀들은 지극히 평범한 외모이다. 그냥 뭔가 왠지 중국스럽다.
나중에 동동주를 꿀꺽 마시면서 술꾼이 되지는 않겠지?
그에 비해 장개석의 증손들은...?
모택동 손자 마오신위와, 장개석 적통 증손 장우백의 모습...
장동건과 원빈등을 섞은 듯한 혼혈 2세의 모습, 디자이너로 잘 나가고 있고, 대만에서 모델이자 영화스타인 처를 만나..
태생부터 귀족적인 느낌을 가지며 살고 있다고 한다.
헬스로 다부진 근육.. 지성미 넘치는 모습에.. 대만에선 멋진 남자 2위로 뽑힐 정도!
(대체 그럼, 멋진 남자 1위는 대체 누구냐고..? 친절하게 찾아본 기사는 아무 설명이 없다!)
디자이너라 그런지 옷을 매우 잘입는다...
하긴 디자이너가 옷을 잘 못입으면, 김치찌개집 김치찌개가 맛없는 것처럼, 탁구장 코치가 정작 탁구는 못치고 볼링을 잘하는 것처럼.. 직업적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너무 지당신한게 아닌가 싶다!
약간 슬럼덩크 작화에 나올법한, 겉멋이 느껴진다??
삭발을 했을때 증조할아버지의 모습과 비교!
삭발각 양쪽 이마가 약간 뿔난 캐릭터처럼 독특하긴 하다.
장개석이 중국을 통일했더라면...? 그야말로 중국의 로열엘리트 가문은 훈남 귀족이 되었을지도..!
장개석의 가문은 적통 아들 장경국으로부터, 큰 아들 장효문(쟝사오원)으로 이어졌는데 역시 총통을 지냈지만, 슬하에 1녀밖에 없어 대가 끊겼으며, 둘째는 비서와 바람펴 낳은 장효무! 소련 와이프에게 괄시받으며 한때는 장씨성을 쓰는 것도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고로 적통은 장사오융 막내 아들에게 계승..!
지금은 고인된 어릴적 이건희 회장과도 비슷, 역시 셋째라고 할까?
아무튼 그 서자 아들인 장만안은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 진출할 정도로 현재 장씨 증손중에 정치적 행보를 걷고 있고(실제로 시장이 됐는지는 모르겠다. 대만에서는 타이베이의 난세에 다시 장씨후손이 나라를 구한다는 그런 점괘가 있다라나, 뭐라나..)
다시 그 장사오융의 첫째 아들이 장우백으로 적통의 혈통을 이어받는 셈이다! 장개석가의 당주인 셈!
그의 3형제 장우상과 장우칭의 모습...
3형제가 함께 있는 모습... 장우백이 자신의 아이를 가운데 품고 있다.
어쨌든 대만을 건국한 장제스가의 적통이란 상징성이 큰 탓인지, 정가에서도 그를 정치 아이콘으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디자이너 업체 대표를 하고 있는 그 스스로가 별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아무튼 잘나가는 1976년생인 첫째는 대만에서는 디자이너, 영화 스타인 와이프,
그리고 장개석 당시의 대만에서의 민중 탄압을 장씨집안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등.. 젠틀하고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3형제가 서있는 모습!!
저 눈빛 자체가 형제들이 가진 구도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가운데의 첫째 장우백은 썬그라스를 꼈지만, 가문을 이끄는 당주답게 당당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 왼편의 둘째 장우상은 약간 진중한 표정으로 눈을 내리깔고 있다.
가장 왼편의 아들 장우칭도 눈빛이 약간 굽힌채 시선을 딴곳두는 느낌!
형제의 후광이랄까?
둘째 장우상은 대외활동이 별로 많지 않아 사진이 별로 없는듯하지만, 어린왕자같은 느낌..
형만큼의 뚜렷한 포스는 없지만, 나름 홍콩 배우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으례 일어나는 엘리트 가문의 낄자리가 없는 막내의 스토리..?
셋째인 장위칭은 어린시절 나름 뛰어난 외모를 보여주었지만, 왠지 정신질환을 말하며, 사고뭉치로 전락한 듯한 느낌!
갑질 협박으로 2013년 당시 구설수에 오른바 있고, 왠지 오덕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목구비는 참 뚜렷!!
어른이 된 모습...!! 눈빛이 약한 셋째의 모습이랄까?
그냥 퍼온 사진.. 그래,, 그 앞에 여자 누구냐? 덕스런 느낌의 저 여자가 궁금해서 그냥 퍼왔다!
필자는 호주 어학원 다닐때 많은 대만친구들을 만난적 있지만, 의외로 이목구비가 둥글둥글하고 시원해서, 큰 대기업은 그리 없어도 중소기업이 참으로 많은 대만에선.. 그런 집안의 자제들... 인물들이 참 좋다..!
필자의 스터디 짝꿍도 대만 여자였지만, 그냥 별명이 학원에서 가장 예쁜 여자였다.
어느날 5달러씩 걷어서 공원 바비큐 무료 굽는 곳에서 파티를 주관!
양배추로 오래보관하려고 소금이빠위 뿌려 굴소스와 고춧가루로 김치 만들어 들고 갔는데,, 내가 먹어도 이 병맛은..? 으랄랄라~
외국인들 오 이것이 한국의 김치냐며.. 어~ 글쎄..뭐..! 먹으려고 강요는 안하는데 먹고 싶음 먹구..
어구어구 먹긴 하는데.. 표정들이 우째..!
타시카니.. 모시와케아리마센시타!
여성들같은 경우 호탕하고, 남자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고 잘 받아치며 약간 좀 넉살들이 좋다.
한국 남자와 대만 여자가 워킹과 유학을 와서 궁합이 잘 맞아 곧잘 연애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반대로 한국 여자와 대만 남자가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보통 호주 서양 남자와 커플을 이루는 경우가 많았다.
대만 남자들은 희한하게 유학생을 거의 못 본듯..
2006년쯤 중국은 낙후된 반면.. 대만은 한국과 거의 비슷했던 수준!
한때는 우리나라보다 더 잘살기도 했지만...
90년대초 핫했던 대만만화 영건을 봐도, 어찌보면 당시로서는 우리나라보다도 앞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런 자유분방함이 느껴지지만..
영화 청설에서도 시원시원한 외모의 주인공들을 볼수 있는 것이다.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1997) 뮤비, 청설(2009, Hear Me/聽說)+목소리의 형태(기존 추가) Remake MV [CRAMV II-3] 조회수 1,443회 2019. 5. 23.
장씨 집안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해보니 장나라도..?
어딘가 좀 동글동글해 대만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다..
그 영건 만화책에 나올법한 자유분방한 분위기...?
슈퍼! 듀퍼!!
장나라가 만약 한국이 아니라, 대만인이었다면.. 두 장씨간에 저런 조합??
장제스 증손과 장나라스의 조합..
나라를 이끄는 슈퍼 엘리트가문의 당주남과 서민 황후의 축복받은 조합...??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왠지 모르게 그냥 드라마 한편 나올 각!!
땋은 머리란 또한 은근 좋은 것일수 있음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미녀 클라스!!
필자, 장씨란 유사성 외에, 딱히.. 솔직히 등장시킬 필요가 없던 가 아닌가!!
너무 삼천포로 빠진듯하다.. 다시 장제스 후손과 모택동 후손 이야기로 돌아가!
장개석의 가문들은 권력은 없으나, 타고난 귀족감과 뛰어난 혼혈엔진 튠업한 지성으로,
대만의 슈퍼 인싸같은 느낌을 보여주며 화려한 삶을 보여주고 있지만,
반면 모택동의 손자는?
타이어의 상징하면 미쉐린이듯..
홍색귀족의 상징하면... 모택동의 손자랄까나?
일진처럼 걷는 워킹 능력외에, 그냥 사람좋은 사람처럼..
할아버지의 최고존엄 후광의 코스프레 권력과 마스코트처럼 살아가는 모습...??
무능해서 별로 적도 없고 견제도 없고, 그 수많은 중국 공산당의 암투속에서 어찌보면 태평한 인생길을 걷고 있다.
대접은 어느정도 받고 별을 달았지만, 고혈압과 성인병에 시달릴 것 같은 외양이 딱히 부럽지는 않다...
우리나라에 그닥 소개된 것이 없는..
이모저모 살펴본 흥미로운 그들의 후손 이야기...
장개석의 후손들은 큰 권력은 없지만, 대만에선 나름 성골로 살아가고 있고, 밥그릇을 찾아먹는 반면..
모택동의 후손들은 바보화! 밥그릇을 알아서 챙겨주긴 하지만, 인기는 그렇게 없는 성골로 명맥을 잇고 있다. 요새 공산당의 비리가 너무 많아져, 자연재난등 언제 민심이 등을 돌리고, 체제가 붕괴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부러우면 지는거다! 억지로 별달아 띄워지는 인기와, 대만 여성투표 인기남 2위로 알아서 오르는 인기의 차이? (그러니까.. 1위는 대체 누구냐구??)
대접은 모택동 후손이 받지만, 실속있게 인기있는건~
장개석 후손쪽이 판정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