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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리믹스] 널그리며+비에스친날처럼 (Mix by민석),신나는 나이트클럽 음악! 슬랩스틱 Remake MV (NCT DREAM-Ridin+애니+장나라)[CRAMV II-35] (2020. 5. 16.)
https://youtu.be/mBojDLdB9dw


#내용란

1988년 혜성처럼 나타난 당대의 슈퍼스타였던, 박남정! 그 추억의 명곡을 7080과 Z세대까지, 포괄적 시대감성을 아우르는 리메이크 뮤비로 다시 즐길수 있는 감격! 쉽게 춤도 따라추면서 운동하며 건강도 챙길수 있으니,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살도빼고 1석 3조!! 노래방가도 따라부를수 있도록 알수없는 오묘한 코러스 자막까지 완벽 캐취!


=====[고정댓글 상동]==========
*박남정 - [리믹스]널그리며+비에스친날처럼(Mix by민석) +영상 리믹스(Charlie) [운동용 따라하기 구간 Lyrics,
1:46 ~ 5:36
] (암요 DJ!) One, Two, Three.. Action! 낍 끼 뻥 뜛 쀍, 뻑꿰 떠우꿰 하우스 낍 끼 뻥 뜛 뽄, 뻑꿰 떠우꿰 하우스 낍 끼 뻥 뜛 쀍, 뻑꿰 떠우꿰 하우스 낍 끼 뻥 뜛 뽄, 뻑꿰 떠우꿰 하우스 느끼보 뻥듀뷁 레그본 뻥츄도 댓그라운드 느네할 뻥츄모 홀~타!)*4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는 내 마음을 알고있겠지 너는 내 마음을 알고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어~야~!! 흐!흐!흐!흐!흐! One, Two, Three.. Action!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어~야~!! 느끼보 뻥듀뷁 레그본 뻥츄도 댓그라운드 느네할 뻥츄모 홀~타!)*4 One, Two, Three.. Action!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느끼보 뻥듀뷁 레그본 뻥츄도 댓그라운드 느네할 뻥츄모 홀~타!)*4 =========== 재밌게 즐감했다면~ ... 쌩유!!~ [찰리] If you enjoy~... Thanks!!~ [Charlie]  

[2020.5m.16. Charlie3]


#메이킹 노트


조깅용 Mp3 곡 대부분의 곡들이 참 많이 뮤비화 되었다. 

[C.S-616] 근 10년 리스트가 변하지 않는 조깅용 MP3 플레이어와 7080감성 뮤비 제작의 상관관계!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tbphvM30ck3Q8fEZ4AaABCQ



이 노래역시 조깅을 할때 들으면 매우 신나는 노래였는데, 유튜브엔 없는 버전(한 10여년.. 소리바다 같은 곳에서 떠돌았었나? 볃도로 구하기도 힘든 희귀버전일 것이다. 

그러나 매우 신나고 잘만들어진 DJ 리믹스 곡이다.


언젠가 한번 뮤비화 해야지, 해야지 한 1~2년을 미룬듯하다가, 문득 또 생각난 영상이 한번에 천운적으로 잘 맞아! 이거군 싶어서 부랴부랴 날림으로 제작!

*운동용 음악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lcWTVPHAP0vI9BNGWPkz4asNuY5nPQU&jct=1ArnN50dYqk_PWCxbqw7l2wiEGxtag



집에서 조깅하고 들어오면 춤추며 몸푸는 운동용 음악 재생목록에 보탠 하루!

건강을 유지해주는, 운동용 재생목록에 의미깊은 자작뮤비들이 벌써 3개나 들어간 것!

잘 우려먹은 제작소스의 모습..


NCT DREAM의 댄스 안무 벚전은 그냥 자막을 넣었어도 되었으나, 화면 여백에 비해 인물이 작은 것 같아. 더 깔끔한 자막화를 위해 영상을 상단으로 밀어 하단 자막공간으로 검은 화면을 넣고 작업!


일부 인트로 소개구간에서 안무버전 음질이 떨어져, 본편뮤비의 음원과 싱크를 맞춰 코딩!



박남정 널 그리며와 비에 스친 날들등의 영상을 다운받고, 다 쓸려다가 하나는 쓰지 않고 2개의 영상소스를 활용..


그리고 유튜브에 춤추는 애니메를 활용! 


주된 곡은 바로 MP3에 있던 박남정의 널 그리며와 비에스친날들을 합친 리믹스

(왜 제목이 비에스친 날처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파일 받을때 제목 그대로 소개했다. 


7080 갬성코드에 맞추어 때려넣은 제작자 스틸컷! 

가만히 보니까 나도 어릴땐 좀 잘생겼던 아니야...??? (좀 멍청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박남정의 널 그리며나 기타등등은 참 열심히 따라추고 그랬던 기억도 있는듯하다..

아줌마들도 너무나 좋아했던 가요톱10...!! 그때그 영향력과.. 넘치는 엽서박스속의 생중계속에 발표되는 당첨자들..!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던 시대라.. TV의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했고, 

방송프로그램중에서도 황금시대때 방영된 가요톱텐의 위상은 대단했던 듯!!



이하는 다양한 발행스틸 컷들!


대문컷의 발탁! 한쪽 다리를 똑같이 늘어뜨린 NCT 드림의 멤버들이 인상적이다. 

딱 대문컷 따기 좋은 명장면!!!

뭔가 좀 익숙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왼쪽부터 방탄... 진, 지민, RM, 정국, 제이홉, 슈가의 느낌도 사뭇!?


아이돌 트렌드가 이에 맞춰지는 것을 보면, 인기그룹이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게 되는 듯!

사실 NCT Dream 의 Ridin은 708칼럼에서, 일련의 뮤비 어젠다적인 부분들을 경고한바 있다. 


그러나 단순히 무배경속에서 안무동작들은 시원시원한다... 

문득 저영상을 보다가, MP3에서 듣던 박남정 노래가 떠올랐는데.. 왠걸 그냥 찰떡 소화(젠장할.. 이런 화법들이 이젠 익숙해졌군..)되며 맞아떨어지는 것!


추억의 박남정과 얼굴위로 L자를 그리는 댄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지만, 시대마다 같은 한국말이어도 그 시대의 느낌을 담은 화법이 있고, 노래에서도 느껴지는것은 저 당시만 해도 댄스노래도 발음을 매우 정확하게 했다. 

댄스인데도 약간 트롯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립싱크가 없는 당시, 댄스가수도 큰 마이크를 들고 노래 열창은 기본이던 시절!


당시엔 박남정이 참 빠른 댄스로 센세이션했던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지금보면 매우 느린 댄스느낌..



회오리 태풍 춤!!!

문득 만들면서 보니까, 저 안무의 시초가,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인가 했는데.. 

이미 박남정때 존재했던 것이다!


참 저 시대의 복장을 보면, 만화 시티헌터가 떠오른다. 오래전의 참 아늑한 감성! 

무대가 지금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참 멋지다는 생각도 드는게.. 무대가 수많은 은은한 조명들로 채워졌지만, 온전히 가수의 퍼포먼스에 집중할수 있게끔, 과하지는 않다.. 


요즘 콘서트보면,,, 뒤에 나오는 LED 거대 스크린이 하도 알록달록 빛을 발해서, 영상을 보면 가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지경!! 



당시 백댄서들보다도 작은 키였지만, 당시 인기절정이던 박남정! 


(이휘재의 롱다리 개그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한 10년이상, 다리가 길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정말 긴시간을 지배한 듯... 왠지 다 배우들도 다리가 긴 배우들이 뜨거나 아니면 다리가 길어 보이려고 깔창 십센티 같은.. 용을 쓰고 나왔다. 왠지 실력있고 재능있고 출중해도 다리가 숏다리이면, 왠지 진듯한 기분.. .뭐 그런 분위기가 강하게 감돌던 시대가 밀레니엄 근방당시 있었다. 


하지만, 박남정의 시대는 그런 관념이 없던 시대였다.)


예술적 풍취를 보여주는 백댄서들.. 백댄서라기 보다는 무용수들 같다!

한순간 점프 회전을 하는 백댄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환상의 다리찢기 점프를 하는 백댄서들.. 서커스단 곡예사같은 느낌도.. 

백댄서들이 남성적이고 당시만 해도 상당히 멋드러진 풍경! 

일부는 엄청 장발에 말총머리.. 약간 좀 리마리오스런 느낌도 일부 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뮤비를 한편 더 만들었는데, 이 버전도 나름 괜찮아.. 좀 음모론적 상징이 보인다. 

6자 싸인을 하거나...

전시안 오각별 등등...



이런 문양들도 경계하는 것이 좋고.. 곰인형도 나름 주의하는게 좋다. 

무지개같은 상징들도 주의하는것이 좋다. 


애니를 보았다면 어쩌면 음모론적 리뷰로 다루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소스 자체가 혼합 춤을 퍼온 영상이라, 애니의 제목조차 모르겠다! 


뭔가 좀 뺄까하다가, 아무튼 영상자체가 너무 잘 어울려서 순수감상제작용으로 만들었고, 

음모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이런 부분들도 유의깊게 살펴보길 바란다. 

위 병맛여자가 나오는 애니는 본것 같은데..제목이 뭐였드라...


아~ 2019년판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서로 좋아하나, 먼저 고백하면 지는거다!라는 묘한 사상에 젖어서, 

자신은 고백하지 않고, 상대가 먼저 고백해오길 기다리는 매우 오묘한 설정의 개그들이 넘치는데 은근히 재밌다. (보다가 중간에 잊고 말았던가...시간날때 완뷰를..!!)


기타 댄스 영상들.. Action자막과 동작 맞추기! 나름 임팩트를 줄수 있는 회심의 한수였던 작업!


여담으로 병맛리스닝을 담은 짧은 부록 스틸!


문득 다 코딩을 하고 영상을 올릴까 하다가...


또 문득 그냥 궁금해졌다. 기존에 작업한 장나라 영상을 가지고 박남정 노래에 맞추면 과연 잘 맞을까?

갑자기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졌다. 

잘 맞을꺼 같은데...!

맞춰보니 겁나 잘 맞는다.. 이런 감은 참 촉이 좋은 듯!!

그럼.. 부록에 추가안할수가 없잖아!


아! 장나라도 가요톱텐 세대였구나...!!! 가요톱텐 생기고 나서 태어난 것이다. 

(ㅋㅋ 가요톱텐 생기고 나서도 사람들이 태어났던 것이다!)


가요톱텐의 역사! 1981년 2월 10일 ~ 1998년 2월 11일


초절정 동안미모 장나라 노래모음 | Jang Nara 

조회수 6,798회
최초 공개: 2020. 3. 12.


장나라 - 나도 여자랍니다 (2004.03.26. 뮤직뱅크) https://youtu.be/yYhzZt-A-v8?t=1501

2004년이면 가요톱텐이 아닐터인데, 유튜브 로고는 가요톱텐!


박남정 뒤 16년뒤엔, 지금으로부터 16년전에는 저렇게 진화했었구나!
근데 저 차림으로 지금 나와도 빠션이 후달린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을것 같다.
배꼽티는 레어아이템의 진리가 되었기 때문에..오히려 각광받을수도 있는 일!!



거의 한 백곡정도는 만들어질 정도로 만능소스력을 보여주는 일련의 장나라 콤보 소스들의 Test!!

장나라 넣으면 왜 그렇게 뮤비들이 달달하게 나오는지..!!


무슨 알고리즘 순서도같다!

Input: 장나라 => 아웃풋: 달달한~ 






요즘 들어서 장나라 입술을 보면 왜 이렇게 뭔가 꽂히는 기분!

어우~ 느끼해...!!


만약에 복권을 샀는데, 장나라를 1분간 내맘대로 할수 있는 장나라 1분 자유이용권 쿠폰같은게 당첨된다면, 과연.. 뭘할까? 

부지런함의 교훈을 남겨주는 훈훈한 딱따구리 동화책을 읽어줄까?? 아니면 동네앞 백반집 식권 10장이란 교환하는 것도 의외로 쏠쏠하겠다..

10초는 장나라를 일단 번쩍 들어 내 무릅에 앉히는데에 쓰고, 남은 50초동안 오일쇼크에 따른 유가하락과 경제전망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나누는 것에 쓸지도 모르겠다!

~~는.. 무슨 개뿔!!


아니야..! 등잔밑이 밝듯이, 의외로 답은 간단한지도..!


거~ 참..!! 신비한 느끼한 처자일세!!! 인스타에 저런 사진들은 왜 올리는거야? 대체..??

인생이 계속 코믹 시트콤 촬영중인가??

닭살 개그, 더 많이 구경해 보고 싶어지잖아!!!



비교적 11분이라 당일치기급의 작업이었던 작업! 

많은 이들이 7080과 Z세대를 아우른 신기묘묘한 갬성을 즐기기 바라며..!!



드디어 구독자 10명에 도달한 Charlie 3채널..

이런~!! 2014년에 처음 뮤비채널 유튜브 올릴때만 해도, 이렇게 구독자가 천천히 증가하지는 않았는데..

이미 레드오션이 된지라, 6년이란 시간 격차가 느껴진다.



간략한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5m.16d, 오후 21시 16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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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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