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말 혜성처럼 등장해 신드롬을 타다가, 공연과 활동의 취소..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양준일일지도 모른다. 

30여년만의 복귀후 바야흐로 큰 파도를 탈 것 같은 느낌일때, 시민들은 내 발등에 닥친 건강챙기기가 우선, 또 불경기속 생계가 우선.. 

한참 신드롬 파도타려는 마당에.. 갑자기 바다위에서 코비드란 격벽이 쑥하고 튀어나와 진로방해!


확 꺼진 느낌처럼 그랬던 것이다. 



그 운없음이..?

 거의 이런 만화 수준!!


올리버는 길가다 운석에 맞았고, 

레츠는 대지진을 만나 땅속으로 사라졌고, 

양준일 신드롬은 코로나 광풍을 만나, 순식간에 증발했다!




그러나 내공있게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드아~!!


https://www.youtube.com/c/JIYTIME/videos


사실 그의 유튜브 채널이나 조회수는 기존의 신드롬에 비해서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한두달만 일찍 만들었어도, 연상한가 인기 신드롬에.. 쉽게 100만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유튜브 채널을 당시 코로나 우한폐렴 중국발 소식이 매일매일 초미의 관심사로 일파만파 쏟아지던 시절, 

그 좋은 날 다 제끼고, 뒷북으로 너무 늦게 만들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요즘 유튜브 채널들 레드오션되어 구독자 늘다 한번 멈추면, 영 안늘고 그대로 멈추는 관성의 법칙! 




그러나 여전히 느낌적 느낌이 강한, 30년은 시간여행자답게 앞서간다는 슬로건답게 독특하게 복고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복귀후, 그의 신곡들을 모아보자!

양준일 JIY Rocking Roll Again MV 
조회수 586,085회•2020. 8. 19. 


뭐랄까? 그의 노래들은 우리나라에서 사이코패스같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면.. 오프닝이나 엔딩곡으로 참 어울릴것 같은 느낌!
  양준일 Let's Dance 
조회수 71,077회•2021. 2. 22. 

춤이 슬슬 절로 나오는 Wave 겜성.. 이런 노래 좋은 듯!

   

Alibis

조회수 20,799회•2021. 2. 22. 





1969년생 양준일의 근황! 
1991년 리베카 이후, 
양준일 - '리베카'(1991)| yang joon il - 'Rebecca'【KBS 쇼 토요특급】 
조회수 4,299,739회•2019. 8. 28. 
https://youtu.be/bQNlbD8B49Q



30여년만의 복귀지만, 워낙 리베카 당시가 갓 스물이라, 생각보다 양준일의 나이는 많지는 않은 것이다!
나~원..!  길에서 만나면 내가 윗사람처럼 보일듯...
      양준일 새 앨범 발매 후 첫 방송 후 퇴근길에서 그가 보인 반응..!!팬들도 미처 몰랐던 그의 모습...(숨은 표정과 장면들 공개) 
조회수 5,353회•2021. 2. 28. 


미국 레스토랑 서빙하면서도 삶이 여여했다지만, 그는 한국 복귀후 행복할까?
뭐~ 그래도 다시 인생의 제 2기,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고 있으니..!!!


P.S. 포스트후 추가로 나온 노래!

양준일 Sha-la-la 
조회수 6,877회•2021. 3. 1. 




2019년 12월 13일 재미로 만들었던 뮤비!

 

서정적 대서사시(詩), 고전한류 메들리- 하수빈(마크로스 노노노노노), 양준일(나락카 리베카), 비코즈 MV, 기타곡들 리믹스 (음질개선) [CRAMV II-10 (Re+)]


명작일세! 

양준일 노래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추억과 하수빈 만세와 장나라 덕질을 시작했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완공!



 

뭘쓸지 알수가 없다. 워낙 즉흥적이라...~

"아주 가끔씩 써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의~ 답사기!"
그래도 여태껏 답사기중 그래도 제정신인 편인가!!




글을 마친다. [2021.3m.1d, 오전 11시 06분경, Charlie Conspiracy]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