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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080 세대가 좋아할만한 베트남(Vietnam)의 젊은 여성 신인, 울트라 얼짱 미녀 여가수 아미(Amee) 노래자막 메들리 [CRAMV II-46]
조회수 2회•2020. 12. 28.


국내 방송의 간단 소개 움짤!


#발행정보
[00:18~] B RAY x AMEE x MASEW DO FOR LOVE Official MV 사랑을 위해 (무엇을) 했나요? [03:55~] DẤU YÊU VÔ HÌNH - AMEE x OSAD Official Music Video 보이지 않는 사랑 스탬프 [07:18~] AMEE - ĐEN ĐÁ KHÔNG ĐƯỜNG Official Music Video 너는 내게 [10:40~] AMEE - SAO ANH CHƯA VỀ NHÀ (ft. RICKY STAR) Official Music Video 왜 아직 집에 안 왔나요? 우연히 국내 방송을 보다가 발견한 베트남의 신예! 2000년 3월 23일생, Amee(아미), 아미의 팬클럽 이름은 대체 뭔가? 혹시 그린 파파야? 마치 필자가 작년 리메이크뮤비로 만들던 하수빈의 러블리 데이를 듣는것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VZPY6ShUI8I 혹은 라이너스의 담요를 듣는 것처럼, 혹은 미니홈피 BGM음악이던 코코아두르의 Just of two us 음악을 듣는 것처럼... 아.. 뭐랄까? 그래.. AMSR 음악을 듣는 느낌!!
가벼운 커피숖 광고음악같은 발랄함속에.. 마치 설탕물 한사발 들이마신 꽥꼬리처럼, 스위트하고 하이프레셔한 고운 음색이 귓가를 간지럽힌다. 우리나라에선 왠지 여자들은 여자들만 나오고, 남자들은 남자 멤버들만 나와 희희낙락거리는둥 더 이상 요즘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베트남 뮤비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의 우리나라처럼, 여전히 남자와 여자가 제대로 나와 이성간의 사랑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왠지 요즘의 한국노래보다, 요즘의 베트남노래가 그 당시 한국 노래의 분위기를 생각나게 하는건? 우리나라 7080 세대가 좋아할 만한 가수! P.S) 베트남어 자막이 있는 경우는 2중 자막처리, 자동번역 자막이 있는 경우는 구글번역 소개임을 양해! [2020.12m.28d, Charli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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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평론] 공기중을 떠도는 깃털같이 사운드러블하고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드는 음색속에서 펼쳐지는 중독성 멜로디가 계속 머리속에 여운을 남긴다. 음악속 내내 나오는 허밍 사운드가 마치 천상계에 머무르는듯한, 꿀물에 담근 사탕같은 목소리를 자아낸다. "왓츄 뜌풀럽, 왓츄 뜌풀럽....." "우~ 랄랄랄랄, 우~ 랄랄랄랄" 산과 들판을 누비며 흙을 밟고 찍은 자연주의 뮤비가 요즘엔 되려 신박하다!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12m.28d, 밤 20시 32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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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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