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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사람은 보지 않고, 듣지 않으면 위기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가 아는 포탈검색바는 원래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이것이 정말 같은 검색어를 놓고도 천양지차이다.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포탈 사이트마다 편향이 굉장히 심하다. 

 

"백신 부작용" 이 키워드로 볼때의 포탈 이미지 검색결과가 그렇다.

 

먼저 검색의 구글!

의외로 백신부작용의 위험성을 줄수 있는 내용들은 검새되지 않는 것을 볼수 있다.

 

 

 

Daum은 어떠한가?

약간 있지만, 이 검색결과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기는 힘들다. 

 

 

 

네이트는?

포탈 검색 서비스를 같은 곳에서 하는건지..? Daum과 완전히 똑같은 검색결과가 나온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남아있는 Zum은..?

정말 이미지 검색기능이 열악하다.. 

그래도 Zum은 점유율은 낮지만 정보의 검색정확도는 대단할 정도였는데.. 

왠일인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네이버에선 실시간 검색이 사라지고, 최근에 뉴스기사에 여론통제 목적이 다분한 댓글창 달기가 사라져 이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 싶지만.. 

줌에선 각종 생물학적 전문 지식을 상세히 전파하던 "지식백과" 등등 매우 고퀄의 지식적 보고들이, 역시 코로나 팬데믹의 해를 맞이하면서 대중들의 우민화를 추구하는건지?  정말 석연치 않은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어떠할까?

갑자기 봇물처럼 넘쳐나는 백신부작용의 실제 현황을 겪는 외국은 물론 한국인들의 사례가 빗발치듯 작렬한다.

 

스크롤하면 한도끝도 없다.

네이버는 예전에 제목 그대로 넣고 검색쳐도 찾는 블로그 글등 정확도 검색율이 낮아, 필자는 어느순간부터 네이버 포탈을 검색에서 배제했었는데.. 의외로 이 백신부작용에 대한 현황 전달만큼은 칭찬하고 싶다. 

 

 

 

어디를 검색하는가에 따라서 천양지차, 누군가는 경각심을 가지고, 누군가는 경각심없이 무조건 다차 백신을 한없이 맞을 생각을 한다.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결국 3차까지 아무 문제도 없자, 4차도 의심하지 않고 받고, 결국 심각한 문제가 발현되는 경우들을 보인다. 

 

 

블로거들이나 유튜버들은 새로운 글이나 영상을 만들고 소개하기 위해, PC 브라우저에서 번역기능을 통해서 때론 영문 사이트까지 뒤지며, 적극적 정보검색이 매우 습관화되었지만, 

 

대부분의 정보를 조회하는 한국인들은 검색에 있어 적극적으로 찾지 않으며, 매우 수동적인 경향이 있다. 

특정 자신이 선호하는 채널이나, 한정된 곳만을 살피려 하는데,

원한다면 바탕화면에 모든 포탈 사이트의 검색을 바로가기 해놓고, 매우 적극적인 검색이 필요하다. 

 

 

지금 시대에 이러한 검색을 게을리하는 것은, 시간을 축내며 자기 무덤이 완성되길 기다라는 것과 같다.

너무나도 깊은 방심을 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고 깨어있어야 한다. 

 

 

글을 마친다. [2022. 9m. 6d,  밤 1시 18분 작성, Charlie Conspiracy, 9/12일 오후 12시 43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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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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