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제목: [C.S-60] [그것이 알고 싶다 1135회(180825)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 낙토와 타작마당의 비밀 리뷰- 네! 성경에 있습니다로 변명되는 수많은 하나님의 말을 파는 전횡들, 여자는 남자앞에서 잠잠하라, 막달라 마리아 증후군에 대한 고찰]

 

*원본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NsAaGJAs8j5xXPxowNxs9Gkd4qiFTzrI/view

 

#여자는 남자앞에서 잠잠하라, 막달라 마리아 증후군.jpg

 

drive.google.com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는 왠만하면 재밌게 보는데, [C.S-19], [C.S-33]등 이전 칼럼등에서도 다루었던 내용, 그알의 1135회 신옥주 교단 피지편을 보면서는, 보다가 답답해서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내내 들었다. 이미지 순번대로 설명!



1번: 성경에 있다는 모호한 말로 아이를 패고, 노인을 패서 죽게 만드는 타작마당..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 궤변하는 잘못된 믿음에 빠진 자녀들, 길거리에 일어나는 무차별 폭행 사건과 다를바가 무엇인가?
과연 타작마당이 그렇게 뜻깊다면? 행위와 실천으로써 가난을 택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지 않고, 
왜 타작마당은 신도들만이 참가하고, 목사 본인과 그 아들은 모범을 보이기 위해 같이 참가하지 않는가?

그러나 실로 성경에 있는 말이 있으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니, 
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오직 복종할 것이요,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좀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는 말일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아가야와 신옥주 교단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단순한 남녀차별은 아니나, 영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여자는 중도를 놓칠 여지를 꿰뚫어본 말이다. 
여자가 나서면 화평치 못하고 어지러움이 늘고, 적당함을 지나 맹목성에 빠지게 쉽고, 질서를 무너뜨릴여지가 많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고 잠잠하라고 한 것이다. 

흔히 역사책을 보면 이런 사례가 많을 것이다. 왕자가 타국에 포로로 잡힐때, 왕은 십만대군을 이끌고 왕자를 구할 것인가에서 그들 군사들도 어미가 있고, 같은 목숨이다. 자식 하나를 구하기 위해 10만명을 희생해서는 안된다. 
왕자는 대신할 아들들이 많으나 그들이 쓰러지면 나라가 기운다. 현명한 왕은 전체적 무게를 놓고 헤아려 이렇게 판단한다. 하지만 대개 왕비들을 쪼르르 달려와 자신의 아들이 인질이 되면 10만 병사를 희생해서라도 왕자를 구해야 한다고 요청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사람의 가치에 있어 매우 주관성이 있고, 사랑하는 이가 고난에 있으면 눈에 뵈는 것이 없어서 그런 일들이 많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은, 사실 이런 여자의 성격은 가정에서는 매우 든든한 구심점이 될수 있으나, 
나라의 경영이나 큰 종교적 시각에선 맹목적으로 한 곳만을 집중해서 전체적 판단이나 균형을 곧 잘 잃고, 그르치기가 쉽다는 측면을 통찰한 일이다. 
필자는 그것을 자신만이 특별하고 선택받았다는 곧 잘 빠지는 착각, 
사탄예고 세계단일 종교 1부편에서 "막달라 마리아 증후군"이라 신조어를 만들어 보았었는데, 
https://youtu.be/a239yy19hdk?t=2855 )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인터뷰하는 신옥주 목사의 그런 장면이 나올 것이다.
생경한 것을 따라가기 좋아하고 맹신하기 좋아하는 이브의 특성..
오늘날 대부분 일고 있는 뉴에이지붐 또한 여성채널에서 이끌고 있지 않은가?

또한 이단이라 소개되는 채널들을 볼수록 대부분 목회자의 설교에 아멘! 아멘! 외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줌마 부대가 아닌가? 이 아줌마들은 맹목적이다. 자신들의 사리분별이나 이의제기를 조금도 하지 않는다. 
이런 일방향적 수평이 아닌 수직의 "내가 말하노니-신자들이 받아적되"의 소통 구조가 온갖 전횡을 하기가 쉬운 구조가 되고, 어떤 말이든 하나님의 뜻만 같다붙이면, 절대적 권위가 붙고, 그로인해 설교자 스스로 그 권위를 중개자로써 입게 된다. 육체는 아닐지라도 정신적 영적으로 이미 의존하여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멀쩡한 아이들을 타작마당이라는 미명하에, 발길로 밟으며 때리는게 참다운 하나님의 뜻인가?
바로 그런 이들을 심판하는 것이 좀 더 참다운 하나님의 뜻인가?
동쪽과 서쪽까지 이 말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나, 
해바라기 같은 맹목적 의존만 버리면,
사실들 본인들 스스로의 양심적 판단하에 어떤 것이 거꾸로 쓰이며 전횡되고 있고, 어떤 것이 제대로 쓰이며 밝히고 있는지를 분별할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신자들을 맹목적으로 의존케 하기 위해, 온전한 믿음을 외치며 순종이란 말들을 강요하나, 
생각해볼것은 이브는 의심이 많은 아담을 보고 믿음이 부족하다 했을지 모르나, 
결국 창세이래 뱀의 말을 간단히 속아 선악과를 덥썩물기 바쁘고, 
권면하기 바쁜것은 맹목적이던 이브였다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는다면 뱀은 그토록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이라 바꾸며, 
간단히 세상을 자신의 꼬리안으로 순종시켰을 것이다. 

 


2번: 종교와 세뇌는 좀 구분하는 것이 좋다. 어디까지가 종교이고, 어디까지가 세뇌이고, 그루밍인가?
북한과 모 기독교 단체의 장면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기독교는 스스로가 말하길 자신들은 종교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 누구보다 고차원적 철학적 교리와 방정식들을 붙든채로 그것을 종교화하는 것에 참으로 여념이 없다.
삶전체를 벗어나 어떤 특정한 방정식, 교리화와 어떤 종교적 의식에 그 뜻을 두는한,
제 3의 아가야나 신옥주 목사사건, 예수~ 피피피! 외치며 외딴 산속에서 그들끼리 모여 이상한 활동을 하는 피가름 교리이니, 온갖 끊임없이 나쁜 행적의 열매들은 끝없이 나타날 것이다. 

"[마태 7:13~20]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피디수첩이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그 열매들은 엉겅퀴인가? 무화과인가?
이미 후회했을땐 돌이키기 어렵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헛것에 들인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순간,
주의 우편에 앉아있는 어제까지의 도취의 환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전락하여 환상에서 굴러떨어지는 기분, 
보상심리가 스스로 알면서도 투자가치에 의해서 제 발로 지푸라기를 계속 잡게한다.

흔한 피라미드 사기에서 속은 대부분이 처음에 몰라서 속지만, 
나중엔 보상심리에서 투자한 것이 아까워, 속는줄 알면서도 그 안에서 열광하고, 
본전이라도 건지기 위해, 남을 속이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된다. 
사실 종교적 사기에서도 같은 식의 인과들이 발생된다.

 

 


3번: 항시 하는 말이다. 자기 자신은 특별하다, 높은 대우주 등급에서 왔다.
성경에서 선택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진리의 성령을 받을 약속된 그릇이 자신이다. 
가브리살인지 가브리엘 천사군단의 11차원 계시자이다. 하늘에서 서열이 5번째인 자가 바로 자신이다. 
이런 전파적 헛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어둠의 주구 노릇을 하기 쉽상이며, 함께하는 인생들은 얼마나 불쌍하더냐!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는 21세기이다. 대체 그런 문명국가에서 전재산을 반납하고 피지로 가서 감금되며 막노동을 하면서 착취를 당하는가? 아이들이 무슨죄가 있는가? 왜 또 대부분 가정주부등의 여자들이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가? 길을 잘못 선택한 부모 잘못 만나 고생을 하며, 
일부 막달라 마리아 증후군에 빠진 가정 주부들의 파국을 불러오는 세뇌는 어린 자식에겐 더 빨리 전염이 된다.

이런 말들을 하면 필자가 남여차별이 있는 사람같지만, 필자는 남자로써 흡연을 하기 때문에, 
여자가 흡연하는 것에 대해 어떤 반대나 혐오가 있지 않다. 
다만 영적으로 너무 쉽게 무언가를 줏어듣고, 배운대로 앵무새처럼 전파하는 그릇된 세태들..
그것이 수많은 사이비를 낳고, 여자들이 너무 쉽게 이용당하고 착취당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프록시 설정, 
자체 방화벽이 약하므로.. 영적인 것들에 대해서 너무 함부로 말을 아끼고, 잠잠한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녀들중 많은 이들이 네! 성경에 있습니다를 근거로 삼고 온갖 행악을 일삼으나,
 
사실 부처가 왜 처음에 비구니 제자를 받지 않으려고 했는지도.. 
"여자는 남자앞에 나서지 말고 잠잠하라" 이 말 또한 실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연유가 있을 터이다!

너무 과격한 말들이 아닌가 싶지만, 글쎄.. 필자는 그간 채널에 찾아와, 
이런 다큐에 나올만한 이단에 빠진듯한 수도없는 여신도들이 찾아와, 그간 하나님을 운운하며, 
싸바른 온갖 이치가 역전되었다 느껴지는 온갖 세상 그르치기 쉬운,  
20~40대의 그 철없고 알량한 틀에박힌 공식들같은~ 그릇된 잡소리들을 생각해보면..
폭풍이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수많은 음모론적 현실을 세치 혀로 무위로 만드는 감상기를 달기에만 바쁜 그녀들을 보면, 결국 그 대안처와 참된 믿음들이란게 세상눈을 감고 피지로 가는 것이란 말인가?

 
사실 이 말을 할 지분이 필자에겐 있다.

글을 마친다!  [2018. 8m.26d, Charlie]

P.S.) 8/27 팔럽-교회서 20대 여성 숨진 채…"부목사가 성폭행" [게시일: 2018. 8. 24.] 

https://youtu.be/rehjecD0g2A

 

=====유튜브 원본링크(지금은 채널 폐쇄!)====

 

[C.S-60] [그것이 알고 싶다 1135회(180825)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 낙토와 타작마당의 비밀 리뷰- 네! 성경에 있습니다로 변명되는 수많은 하나님의 말을 파는 전횡들, 여자는 남자앞에서 잠잠하라, 막달라 마리아 증후군에 대한 고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2KeodtYoHyetn6eR4AaABCQ

 

 

p.s. 예시속 찰리의 음모론 영상 공유링크안내 (유튜브 채널 2021년 폐쇄 이후)

https://charlieman.tistory.com/1206

 

[C.S-1470] [공지] 찰리 컨스피러시 유튜브 음모론 채널 삭제이후 모든 영상 307편 (135GB) 공유링크 좌

2015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3번의 계정폭파와, 서브 2채널까지 제 모든 역량을 때려부으며 만들었던, 모든 영상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한 800여편 영상을 만들었나.. 걔중에 음모론 채널 영상만 300

charlieman.tistory.com

 

 

 

[2022. 1. 30. 오후 12시 30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