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926]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스위트홈(Sweet Home, 2020)-일루미나티 전시안 심벌리즘과 인간이 짐승화 될것인가? 시험적 환난의 스토리 분석
웹툰이 연작인 스위트홈!
포스터속 인물들속에 붉은 빛으로 전시안 구도를 이루는 것을 볼수 있다.
홈이란 글자가 좀 앙크의 십자가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12월 18일이란 글자가 6의 조합들을 연상시키는 부분!
드라마 초반, 무명가수가 뱉는 "그깟 영혼 판단, 팔아, 내가"란 대사는 섬뜩하다.
사실 넷플릭스가 아닌 공중파라면 쉽게 나올수 없는 대사이고, 담배등도 자유롭게 핀다.
(사실 흡연장면이 규제된 공중파 드라마는 너무 유아틱적이고 유리성같은 모습만을 전달하기 때문에, 사실 이런부분들은 괜찮다.)
이 대사는 3류가수인 여자가 영혼을 팔아 성공하겠다는 메시지도 되지만, 작품 전체의 스토리를 이끄는 복선이 되기도한다. 즉 괴물화되는 인간들이 결국 욕망에 넘어가 영혼을 판다는 맥과 일치하는 것이다!
작품의 ED등에서 전시안은 심하게 나온다.
물론 OP에서도...!
특히 한눈의 크기가 유독 다른 괴물의 그림자, 그리고 흑암의 태양같은 것이 결국 한 눈에 박혀 악마의 눈들이 번뜩이는 전시안들로 연출됨으로써, 짐승=Beast에 장악당해 괴물화된 인간을 보여준다.
사실 이 드라마의 음악은 비와이가 노래했지만, 스토리는 레드벨벳의 몬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전시안 숭배 유명인사들이 유독 수집하길 원하는 한눈이 두드러진 저런 그림에 대해서 상당수 말했었다.
이 작품의 오프닝은 결국 한 눈을 빼앗아 몬스터가 내면에 침입해서 공생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필자가 백매스킹에서 발견한, 마귀가 쓴듯한 가사속.. 고마워 니 눈알을 잘 쓰겠다는 메시지와도 일치하는 부분!
호루스 신화에서 호루스는 한 눈을 세트에게 빼앗긴후 눈을 되찾고 복수를 한다.
사실 호루스 신화에서도 한 눈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지만, 현실적 음모론에서 이것은 인간의 한 눈을 장악해 침투한다는 사상으로 이어진다.
필자는 눈은 곧 몸의 등불이니, 부귀영화와 권세를 위해 한 눈을 호루스에 내어주지 말라는 의미로,
오른눈과 오른손의 실족에 대해서 경고영상을 만든바도 있는 것이다.
[성탄특집]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 전서, 산상수훈 낭독파트 뮤비! 일루미나티 전시안에 충성하는 영혼계약을 방지하는 캠페인 메시지 (더 원-그남자)[CRAMV II-13(추출단편)]계속 이어지는 오프닝은, 결국 내면에 몬스터가 잠식한 풍경을 보여준다.
빨간색 표시로 오프닝 마지막 X라는 글자가 나오지만,
필자는 이 드라마를 보기 며칠전에, X가 Satan을 암시하는 은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뮤비를 만들어 소개한바 있다.
스위트폼의 괴물은 곧 사탄에게 지배당하는 몬스터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드라마속 어린이집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나올때, 시계밑에 유니콘말이나 글자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피노키오란 거짓된 목자를 뜻할 것이며,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뜻하는 상징들이다.
아이들이 계속 공룡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오는 것또한 의미가 있다.
이 드라마속 공룡이 6600만년전 멸종되었다는 뜬금없는 대사가 나오지만..!
이것은 유독 기사등에서도 유독 최근에도 프로그래밍적 내용이 등장한다.
6600만년전이란게 사실 어떤 의미인가? 왜 7700만년전이나 5500만년전이 아니고..?
이런것들은 단순한 프로그래밍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공룡이 한 순간 멸망당했다는 것은, 한 순간 공룡의 세계가 종말을 맞이했다는 것을 뜻한다.
큰 운석에 의한 멸망설이 지배적이지만, 플랫어스 세계관에선 당연히 이것들은 장황한 뻥이며, 진실을 덮기 위한 프로그래밍된 진실이라고 믿게 만들도록 학습된 가짜 이론일 뿐이다.
창세기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대략 창세기적 연도를 6~7천년 사이로 보기도 한다.
공룡은 인류를 위한 창세기에서 배제된 존재로, 6600만년, 66이란 숫자를 강조해 사실상 그들이 짐승의 세계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낼수도 있다.
필자가 음모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한번 보라고 권장하는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스토리속에서 공룡이란 존재는 결국, 욕망에 의해서 얼마든지 진화할수 있는 순수한 악마들이 생물로 진화한 존재였다.
해당 애니속 이들 공룡의 존재는 내재된 욕구대로 강인함을 가지면서 적자생존하는, 강한 것이 곧 법인 세상속에 끝없이 개량된 하이브리드에 사실상 가까웠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로도 이 애니속 세계관을 다룬바 있었다.
공룡은 한순간 신에의해 멸망당하고 인간의 세계가 나타났다!
사실 이 몬스터들이 출연하는 스위트홈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공룡의 의미는 그와 무척 비슷하다.
또한 인간이 다시 자신의 욕망과 탐욕에 의해 괴물화된다는 스토리마저도 비슷하다.
이 작품속에서 다른 좀비물들과 달리, 괴물화되는 인간들은 질병이 아닌, 저주에 의해 괴물화가 된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강렬한 분노나 탐욕, 혹은 후회에 지배당해 쉽게 짐승화된다.
작품속 1408호엔 앉은뱅이 아저씨가 있고, 일부의 등장인물들이 모이는 공간이지만, 1408호는 사실 그 숫자 자체의 영화가 있을 정도로 상징성이 깊다.
서양에선 13층은 존재하지 않고, 13층의 1+4+0+8=13이기에 불길한 것을 상징하지만,
애초 이 영화자체에도 열쇠를 기점으로 등장인물들이 반반씩 전시안 포스터를 이루고 있고,
1408호는 초자연적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의 공간으로 나타난다.
어떤 면에서 14.8카드 역시 그와 같은 수비학으로 볼수 있다.
스위트 홈 드라마에서 온갖 괴물이 등장하는 장면등에서 초자연적 환난이 펼쳐지는 공간속 1408호는 꽤 비중있게 나오는 것이다.
어떤 중년여성의 딸이 괴물들을 피해, 집에 돌아오려고 하지만, 괴물이 발사한 촉수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그 장면이 마치 귀신들림의 흔한 장면처럼 등이 꺾인 형태라는 것을 볼필요가 있다.
사실 귀신들림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의 힘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필자는 이 귀신들림의 코드에 대해서 상당수 이야기를 했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YsXxA1fBmtFmoupN4AaABCQ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SCP 재단 시리즈 이야기에도 하늘에 떠있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고, 특수한 카메라에만 잡히는 실체가 없으나 힘은 행사할수 있는 타차원적 존재의 괴물들에 잡혀 고통받는 존재로 묘사된다.
어떤 저주에 감염되도 모두가 괴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진한 감정과 욕망이 있는 경우, 그들은 짐승의 길, 쉽게 괴물이 된다.
아들을 잡지 못해 회한이 남은 남자는 팔이 늘어난 괴물이 되고, 탈모가 많던 슈퍼아저씨는 머리털이 무성한 괴물이 되고, 근육에 열광하던 남자는 헐크같은 괴물이 되고, 추한욕망을 가질수록 더욱 추한 괴물이 된다.
이들 괴물은 사실 거의 불사에 가까운 존재로 활발한다.
요한계시록속 어떤 독전갈에 물린 이들이, 죽으려 해도 죽을수 없는 상태로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주인공 현수는 큰 트라우마를 가진 히키코모리지만, 그렇게 큰 욕망이 없어 쉽게 괴물화되지 않지만,
검은 눈의 악령이 찾아와 자신을 받아들일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수많은 유혹에 빠진다.
그 대화장면속에서도 유독 한눈을 통해서 전시안이 연출되는 것을 볼수 있다.
검은 눈에 대해서는 이전에 짚었던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AnF4nDYQW4MEIqH14AaABCQ
알리스터 크로울리는 니가 원하는 대로 살라!
그리고 요즘은 네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있지만, 니 욕망대로 사는 것을 사랑하라!란 메시지로 펼쳐지는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현수속에서 악마는 욕망대로 살 것을, 그러기 위해 자신을 받아들일 것을 말하지만,
프리메이슨의 입문의식도 바로 그와같은 과정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자신이 가진 낡은 도덕성과 함께 기존의 자아를 죽이고, 새롭고 담대한 새로운 존재가 되어라라고 말하지만, 사실 유사한 것이다.
더 나아가 이렇게 자신의 욕망을 추구!=괴물화된다는 것은 새로운게 아니라, 수도없이 일관될 정도로 많은 기존작품들속에서 나타난다.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 주인공도 마찬가지이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쫒아서 악마괴물화되고, 애니 베르세르크 역시 자신이 가진 욕망이나 소망의 형태에 따라서, 어둠의 존재와 계약하여 괴물 사도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처럼 그렇게 괴물화된 존재들로 인해, 무정부 상태에 접어들고 인간은 어떤 무언가에 기대지 못하고,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서 환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존재가 된다.
실루엣등의 손이 나오지만, 지드래곤 쿠데타 뮤비속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작품속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의 장면이 섬뜩하다..
옆에 흑백의 이미지에선 괴물이 형상화된 그림들이 보이지만,
"나는 깜깜한게 별로 무섭지 않아요!"라는 글귀는..
나는 어둠의 몬스터가 되는 것이 별로 두렵지 않아요란, 수많은 인간이 괴물이 되는 작품속 단편을 상징하기도 하는 것이다.
한 교회속에서 모두를 몰살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자, 그는 십자가 아래 서있지만, 잠바는 역오망성등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지만, 사악한 존재이다.
현수처럼 완벽히 괴물이 되지 않고, 괴물의 재생력과 힘을 가진채 능력을 행사할수 있는 특수감염자이다.
주인공 현수는 그가 자신의 아지트에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자, 결국 괴물회되 그를 물리치지만, 한쪽에 검은 날개가 나온 형태로 굉장히 상급 괴물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1은 끝난다.
사실 일본 애니등에서 많이 나온 형태로... 도쿄구울 등에서 카구네등이 비슷하다.
도쿄구울속에서 이들중 완벽히 인간성을 잃지 않고 반은 인간이고, 반은 구울인 존재들은 한 눈만이 구울화된 척안으로 나오지만, 보통의 구울에 비해서 매우 강력한 존재로 나온다. 스위트홈에서 완벽히 괴물화되지 않은 현수가 그렇듯이.. 도쿄구울 역시 전시안이 무척 부각되지만, 나비의 존재가 부각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i9qnQ1giUChRdIHJ4AaABCQ
대중문화속에서 수많은 귀살스런 나비의 모습은 적그리스도의 심벌인가 싶지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이 악령등을 받아들여, 그들의 숙주로 공생하며,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한다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
애니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식으로 말하자면, 악마와 인간이 공존하는 존재로 바뀌는 것이다.
필자는 현실음모에서 일루미나티화된다는 것을 비슷한 의미로 생각한다.
드라마 스위트홈의 스토리는 언젠가 대규모로 인간이 짐승의 길에 빠질 강제적 환난을 상징하고, 그것에서 이긴자가 되어야 할 것이란 메시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자신의 어떤 욕구나 소원을 위해서 한눈의 맹세와 경배에 빠진 일루미나티화된 존재들이 넘쳐난다.
그들은 잘생기고, 뛰어나고, 매력있고, 돈이 넘쳐서 대중들은 선망하고 우상으로 받들기에만 바쁘다...
필자가 이 드라마의 내용등을 쉽게 해석할수 있는 이유는, 필자의 음모론 초기부터, 이러한 욕망이 큰 단서일수 있음을 말했기 때문이다.
2016년도에 제작했던 종말의 카운트다운 영상에서 그렇고...
사실 이것은 2015년 썼던 기존 블로그글에서도 다룬바가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 일관되게 내면의 몬스터, 욕구를 따라서 악마화 혹은 괴물화된다는 스토리들이 범람한다는 것은,
언젠가 무시무시한 종말의 날을 상정하게 한다.
인간이란 현존재의 일부는 에덴의 순수한 본질을 잃고, 선악과의 세상속에 떨어졌으며, 언젠가는 그 선악과의 세상속에서, 선악과의 방향성이 극대화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데...
결국 그것은 인간안에 순수한 선과 함께 반쪽으로 깃든 악, 욕망과 탐욕같은 어둠이 개화될수 있는 무언가로 제시될 것이고, 짐승의 표는 큰 촉매가 될 것이다.
뭐라고 시원하게 설명하기는 힘든데...? 중요한 것은 현재 이 글을 읽는 음모론 독자들은 음모론을 이해와 이득을 위해 정보를 모은다 정도의 게임으로 생각해서는 안되고, 살피는 이들 스스로가, 자신이 가진 선과 악에 대해서 명확히 정립하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마음에 악을 추구하는 쪽이 우세하다면.. 이 드라마와 비슷한 어떤 스토리들이 일어날때, 여러분들은 몬스터, 즉 Beast의 존재.. 권속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초기의 음모론이야, 어떤 사악한 권력을 가진 인간집단, 보이스카웃같은 그룹들이 현실을 나쁘게 만든다 정도이지만,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예수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고 이겨내듯이, 언젠가는 전 인류가 이 시험의 무대위로 떨어지고 스스로의 연단됨을 증명하고 이긴자가 되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한다.
필자가 음모론을 하는 사명이, 언젠가 이번 창세기에 초청받지 못한 자!
적그리스도의 산하에 권속들과 세상에 들이닥칠 귀신과 악령의 군단들과의 싸움을 준비시키는 것에 있다면??
아쉽지만, 아직 세상은 그러한 우려를 실감하기에는 너무나 꿈속에 젖어있다.
너무나 무거운 상정은, 또한 너무나 SF소리처럼 들리기만 한다.
세상이 거대한 꿈속에 젖어있는 것인가? 아니면 필자가 꿈속에 젖어있는 것인가!!
하지만 전시안을 통해서 끝도없이 범람하고 있는 이런 메시지들의 퍼즐이 대중문화속 참으로 일관되게도 ,
계속 인간을 영적으로 장악하려는 인외의 존재들의 개입.. 커다란 아마겟돈을 연상시키는 스토리들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만은 부정하기 힘들다.
모든 재난 영화나 아포칼립스 애니등에서 종말이나 환난은 갑자기 한순간에 온다.
공통점이지만, 그날이 오기직전까지 세상의 가치관은 변하지 않고, 그날이 임한 이후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식으로는 생각하지 못한다. 누구나 그것이 한때의 꿈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사실 스위트홈을 2일날 오전까지 보고, 이젠 300억 실사 드라마까지..
인간의 욕망과 괴물화, 그러한 환난의 날을 다룬다라~?? 단순한 좀비물보다 좀더 농도가 깊은 메시지이다.
바로 리뷰하기엔 참 착잡했던 감상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