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간 영상화질과 가장 비슷하게 인코딩하는 동영상 프로그램 조건은? (무비메이커 VS 다음팟) 최적화 찾기 과정!
유튜브에서 다운받은 영상소스들을 많은 영상제작자들이 다양한 코딩과 편집과정을 거칠 것이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남아돈다면? 사실 화질개선을 생각할때, 원본 화질은 뛰어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과정마다 여유치를 주어서, 큰 용량 영상을 뽑아서 작업을 할수도 있을 것이지만,
효율적 작업공간을 생각한다면, 화질 삭감이 거의 없는 선에서 원본과 거의 비슷한 용량을 유지하거나 살짝높은 조건을 찾는 최적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한번 찾은 최적화의 값은, 그후로 수많은 작업에서 기준으로 설정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활용할수 있다.
인물과 배경, 역동적 영상들이 총천연색적으로 들어간 유튜브의 재생시간이 짧은, 아래 고프로 액션 영상으로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다.
GoPro: Sunset Snowboarding with Sage Kotsenburg, Halldór Helgason and Sven Thorgren in 4K
조회수 226,570회•2019. 1. 11.
2k 까지도 지원되지만, 필자가 가장 기준으로 많이 사용하고, 유튜브에 가장 많은 1080p 기준으로 다운을 받아본다. 물론 필자의 영상 코딩 기준도 1080p이다.
4k 다운로드에서 영상을 받을시엔 MP4로
41.7mb가 나오고,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으로 받을시엔 Mkv 파일로 33.7mb 정도가 나온다.
코덱의 차이인듯 한데.. 오디오 파일의 경우, mkv의 파일정보에서, 비트레이트등의 값이 훨씬 좋은 것을 볼수 있다. (실제로 저만큼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필자가 자주 활용하는 기준은 4k download의 mp4파일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삼아본다.
무비메이커에서 일부 mkv파일은 인식이 안되서 변환을 해야하는데, 유튜브에서 mkv로 다운받은 파일의 경우엔 인식이 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겠지만, 일부 희한한 현상이 있다. 4k video 다운로더에서 1080p로 다운을 받더라도, 조회수가 적고 오른지 얼마 안되는 영상은 추출을 할때마다 뭔가 분석시간도 오래걸리고 예상 용량이 다르게 잡히는데, 다운받으면 희한하게 예상용량과 거의 맞아떨어진다. 즉.. 화질을 생각한다면 용량이 되도록 크게 잡힐때 다운로드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이번 실험에서 원본이 되는 유튜브 다운 영상의 기준 용량은 41MB가 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뮤비메이커에서 주의해야 하는 기본적 세팅에서 몇가지 유의점들!
영상이나 음원, 나레이션 파일등은 각각 볼륨 조절바가 있는데, 항시 기본적으로 끌어놓으면 중간으로 잡혀있으나, 이것을 최대치로 해놓는 것이 좋다.
이 최대치는 볼륨의 증폭을 뜻하는게 아니라, 원본과 똑같은 크기의 소리를 뜻하는데.. 영상제작 초창기에 흔히 간과하는 것이 그냥 중간에 놓고 쓴다는 것이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중간에 놓으면 DB, 데시벨.. 즉 볼륨이 삭감되게 된다.
유튜브등을 보면 무비메이커등을 활용해 이미지와 음악등으로 올린 mp3음악 영상이 많지만, 일부 영상들은 볼륨이 작은 것은 이런 기본적 세팅조건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경우일수 있다.
필자의 영상제작 초기에도 역시 이를 몰라서 뮤비를 수십편올리고 이걸 깨달아, 다시 최대치로 놓고 재인코딩을 하는등..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나레이션이나 음악등을 추가한다면, 프로젝트 메뉴에서 무언가에 강조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나레이션파일을 쓸때, 음악등이 자동적으로 작아지길 바라지 않고, 수동적 볼륨조절로 각각 맞출 생각이라면, 강조없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비메이커 화면상에서도 차이가 적용되나, 실제로 영상을 뽑으면 더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 강론영상이라면 그럴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뮤직비디오나 오디오 사운드가 중요한 영상을 고려한다면, 기본 세팅이 기울어있는것을 간과한 탓에 제작의도와 다르게 나오는 우를 범할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위 영상에서 41mB로 다운받은 고프로 mp4영상과, 37mb의 mkv영상을, 다시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알다가도 모를 유튜브인게.. 다운받은 영상보다 더 큰 1080p가 잡힌다.
또 희한하게도 720p는 훨씬 용량이 초과되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줄어들게 된다.
(이 경우 720p 다운받으면 한번쯤 오류가 나고, 실제 용량은 훨씬 작게 받아진다.)
사실 원본 화질과 어떻게 가장 가깝게 맞추는지는 유튜브의 코딩조건을 알아야겠지만,
용량이 거의 비슷한 조건이 원본과 가장 가깝다고 할 것이다.
물론 단순하게 유튜브에서 다운받은 영상을 그대로 소장할경우엔.. 이런 실험을 할 필요가 없는데..
왜 이런 복잡한 실험을 하는 것인가?
유튜브에 올릴 영상제작에 목적을 두고, 수많은 코딩속에서 한편의 영상을 만들때, 최적치 정도로 실험하여 구함으로써 구태여 지나치게 높은 값을 세팅하여 하드디스크에 작업공간으로 많은 용량을 소모할 필요성을 줄일수 있다.
혹은 역으로.. 웹하드등을 보면 요새 콘텐츠에 어떤 저용량 원본영상보다, 고용량이라 소개된 영상이 실상 비교를 해보면 저화질이고, 구태여 낮은 화질 영상에 자막을 통합시키면서 용량만이 뻥튀기된 코딩이 된경우가 있다.
포인트 벌기위한 목적으로 구태여 실익없이 높은 용량을 뽑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이런 영상을 최소한 유튜브 코딩 화질상태에 가깝게 시청기준을 잡고 변환하여 용량을 줄여 소장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유튜브화질변환보단 떨어지지 않게끔은 하자! 정도로 목표를 둘때,
어느 정도가 유튜브코딩과 비슷한지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처음다운받은 41mb의 원본 mp4를 무비메이커에서 1080p WMV파일로 재코딩할 경우를 알아보자!
194MB란 무려 5배가까운 뻥튀기 용량이 잡히는데, 이것은 무비메이커가 코딩옵션가지고 고민하지 말라는 뜻인지.. 애초 1080p의 별다른 화질로스가 없도록 계산된 비트레이트 적정수치인 8000~11000kbps가 아닌, 화질저하가 없게끔, 충분히 여유를 주어 24000정도를 강제할당한 탓일 것이다.
무비메이커엔 WMV와 MP4코딩만이 가능한데, 압축률이 좋은 MP4로 코딩해보자!
항시 mp4 코딩은 wmv보단 반절정도의 용량으로 확 줄어드는데, 육안상으로는 보기엔 화질 차이를 못느낄 정도이다. 그럼에도 원본 영상보단 쓸데없이 큼을 알수 있다.
그런고로 항상 무비메이커에서 코딩을 완료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용량이 확 줄게 된다.
비트 전송률값이 이경우, 6000kpbs정도로 훨씬 작게 나왔는데.. WMV가 24000kbps로 항시 고정된 것에 비해서, mp4는 영상마다 이 수치가 항시 다르게 나오는것을 볼때,
WMV는 매우 높은 세팅값의 CBR 고정 비트레이트 코딩이고, mp4는 추측건데 가변적 VBR 방식의 비트레이트 코딩을 함을 짐작해볼수 있다.
하지만 비트레이트값과 용량이 저렇게 빵빵함에도 기존포스트 내용처럼 무비메이커의 반복적 인코딩에 따른 화질 열화 현상은 심각하다는 것은 별개로 알아두자!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의 반복적 인코딩 과정속, 디지털 풍화 테스트! - 무비메이커 VS 다음팟 , 최적화 과정을 찾아본다.
원본과 무비메이커에서 wmv, mp4로 재인코딩한 파일을 다음팟인코더에서 avi파일(wmv3 코덱조건으로)
재인코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필자가 거의 화질차이가 없다고 느껴져, 그렇지만 작업중 용량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VBR 90%의 avi파일 세팅조건은, 거의 모두 100mb가 약간 넘게 나와,
48mb 원본에선112MB로 2배 많은 용량, WMV 코딩본에선 194mB에서 110MB로 반절, MP4 코딩본에선 89MB에서 105MB로 살짝 늘어났음이 보여진다.
딱히 업스케일링 코딩이 아니므로, 유튜브에서 다운받은 원본을 뛰어넘을수 없는 이상, 원본 41MB보다 곱절의 용량을 유지하여, 이 방식의 코딩이 용량가성비에선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음을 알수 있다.
또 한가지는, 원본보다 WMV로 재인코딩한 파일이 5배는 용량이 크기, 다음팟의 인코더 용량결과는?
결국 112MB (원본 재인코딩) > 110MB (WMV 재인코딩) > 105MB (MP4 재인코딩)로..
미묘하지만 결국 원본의 화질이 가장 좋은 정보를 담고 있고,
무비메이커에서 WMV로 코딩한 것이 MP4로 코딩한 결과보다 손실율이 적은것을 볼수 있다.
각각의 기존 파일 용량차이는 제각각이지만, 다른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동일조건으로 필터링했을때 위와상관없이 다른 결과를 미묘하게 보여주는데.. 영상의 용량과 상관없이, 실제 화질 격차에 따라서 재인코딩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용량의 차이는 미묘한 화질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작업대상이 된 비디오들에서 유튜브에서 다운받은 mp4의 비트레이트는 2800kbps 정도로 사실상 저렴하며, 기존에 비해 다음팟 재인코딩 영상에서 7500kbps정도가 나왔으므로, 실질적으로 상당한 뻥튀기가 발생했음을 알수 있다.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정도에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가는 매우 순간 장면들이 자주바뀌는 뮤비등을 올렸을때, 컴퓨터상에선 매우 부드럽게 넘어가는 장면들이, 유튜브에서 처리된 영상으로 볼때는
29.97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정지화면상에서 차이는 거의 없으나 재생시에 화면등이 간간히 계단식으로 끊기는 현상을 본바가 있는데, 어쩌면 그런 식의 화질로스일지도 모른다.
저게 유튜브 코딩과정후의 손실인가? 아니면 단순히 브라우저의 상태가 안좋거나, 내가 쓰는 그래픽 카드가 딸려서인가? 원인은 알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의 손실이 있을수 있는 부분도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다.
AVI코딩이 용량대비 가성비=압축률이 그리 좋지 못하므로, 요새 가장 보편적인 MP4 코덱으로 인코딩을 해보자!
가장 보편적 범위에서 고용량처리가 되는 좋은 MP4 코덱으로 알려진 H.264코덱을 활용하고, VBR의 조건은 90%로 똑같이 할당한 결과이다.
의외의 결과인데.. 찾아보면 mp4 방식에서도 h.264는 고효율 압축방식이라 이곳저곳 소개되므로,
*코덱이 뭔가요? mpeg-4? 아님 .mp4가 코덱인가? (코덱과 컨테이너의 차이)
http://m.blog.naver.com/jumpkun/220813846001
*인코딩 프로그램 소개 2.다음팟인코더 (2) - TITA STORY
H.264코덱은 구글을 쳐보면 하도 이곳저곳 막연히 보편적 고효율 압축도를 보여준다고 설명되어있으니,
실제 테스트에서도 당연히 더 용량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왠걸? 최소 265~최대 350mb에 이를만큼 원본대비로 6~9배에 이를만큼 큰 뻥튀기 차이를 보여주고, 비트전송률이 무비메이커에서 mp4 옵션보다 높게 책정되어 수행됨을 볼수 있다.
사실상 원본대비로 용량의 낭비가 큰 것이다.
특기할 점은 기존 무비메이커에서 WMV로 뽑은 파일보다, MP4로 뽑은 파일에 대해 비트레이트율이나 용량면에서도 큰 격차의 삭감이 보이는데, 다음팟 인코더에서 같은 대상의 비디오파일들을 avi로 코딩했을때보다 110mb와 105mb의 격차보다 훨씬 큰 것을 알수 있다.
필자가 VBR을 항시 90%로 사용한 것은.. 몇년전 영상제작 초창기 그냥 눈대중으로 퍼센트를 조절해가면서 무비메이커에서 WMV로 뽑던 파일에 대비해서 용량이 대동소이하나 눈으로 볼때 화질삭감이 거의 없는 수치로 보여서 한번 세팅한 고유의 값인데...
원래 뻥튀기 세팅이 심한 무비메이커의 WMV 영상대상으로 생각한 효율성일뿐,
어찌보면 h.264 코딩결과에선, 또한 다양한 외부소스의 원본 대비론 그것도 지나치게 높은 값의 책정일수 있다는 것을 나타낼수 있다.
혹은 다음팟인코더가 이미 몇년전 단종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내장된 코덱조건들이 아무래도 근래의 코덱보다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뜻할 것이다.
혹시나 싶어 mpeg-4 기본 코덱으로 세팅을 해보았다.
mpeg-4/ h.264 코덱보다 오히려 용량이 작게 나오는 것을 알수 있다.
지금 계속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이야기들, 흔히 h.264코덱이 가장 고효율의 압축방식이다라는 풍문은,
그쪽 전문가 집단들이 밀어부치기 위해 떠든 이야기들이, 으례상식으로 구축되어 돌고도는 것일까?
필자가 실제 적용해본 결과에선 용량대비 효율성을 볼때,
AVI 코딩 (WMV3) > mp4 코딩 (mpeg-4) > mp4 코딩 (mpeg-4, h.264)의 순위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H.264 코덱이 참 좋은 것처럼 보통 저렇게 설명되곤 하는데..?
열에 아홉은 다 저런식으로 h.264가 짱이라는 식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실제 다음팟에서 VBR 90퍼란 동일조건에서 수행한 테스트 결과는 왜 거꾸로이며 WMV3 방식등이 훨씬 용량에서 효율이 앞서는 것일까?
무려 3배 정도까지 용량차이가 났던 것이다.
또한 같은 비디오크기로 뽑을시 x264가 가장 화질이 좋다는 식으로 나와 있는데,
유튜브의 41mb영상이 기준이므로 그렇게 좋지 못한 원본화질에서 똑같은 VBR 90퍼 조건에서 코딩을 했을때, h.264코덱이 가장 용량을 크게 만들어내므로, 오히려 동일화질 대비에선 효율성이 떨어질수 있다는 부분을 볼수 있다.
어떤 특수한 고화질의 조건에서는 다룰수 있지만,
필자처럼 적어도 다음팟 인코더등을 통해서 일반적 영상들을 다룰때는 원본보다는 비트레이트 부분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에서 거의 권장된 적이 없는
AVI 코딩 (WMV3) > mp4 코딩 (mpeg-4) > mp4 코딩 (mpeg-4, h.264)의 순으로, 필자의 실제 실험결과에선, 다음팟 인코더에선 용량대비 고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에 열에 아홉 어떤 예시가 없이 그렇다고 카더라 전해지는 진리적 선언같은 코딩의 효율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필자처럼 일일히 예시하는 경우의 실험에서는 정반대로 이렇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예의 유튜브 다운원본과 무비메이커 작업 wmv, mp4 추출본을
유튜브에 다시 올리면 대략?
51~53mb에서 고착화된것을 알수 있다.
원본 41mb에서 사실상 더 높은 용량이긴 하나, 이 정도는 용량낭비가 크다고 하기엔, 허용가능한 범위!!
인코더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브에 올리는 것과 동일한 용량과 화질정도를 유지하게 하는 코덱 조건은 뭐일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웹 검색결과권장 업로드 인코딩 설정 - YouTube 고객센터 - Google Suppo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722171?hl=ko
권장인코딩 설정이라고 하는데... 유튜브에서도 실제로 업로드한 영상들에 대해 저렇게 인코딩 처리를 한다는 것인가? 유튜브나 구글의 공식적 설명들은 참 화법이 애매모호한게 특징이다.
그렇다고 업로더가 유튜브에서 처리하는 코딩방식을 따로 세팅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없다.
최초의 고프로 다운영상의 코덱조건에서 음성은 대략 나오나, 비디오는 avc1이나, vp90이란 코덱을 썼음이 나오고, VBR같은 가변적 방식이어서인지 비트레이트는 알수 없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왜 가변적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가? (실제로 동일크기 화질의 이미지 한두장이나 슬라이드 영상에 비해, 액션과 배경이 많은 다이나믹한 활동성의 영상들은 같은 시간대비 용량이 압도적으로 클때가 많다.)
실제로 CBR 인코딩을 해도, 검은 화면에 비해서 기본적 색상정보의 차이등, 다양한 배경이 담긴 영상화면이 용량이 클수 있겠지만, 영상용량이 유두리있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avc1이란 코덱은 다음팟에는 없는 영상코덱이다.
*H264와 AVC1코덱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https://shana.pe.kr/shanaencoder_board_ko/40038
이게 뭘까? h.264의 별칭정도로만 된다고 답글을 누가 달아놓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용량차이가 크다.
유튜브는 실제로 어떻게 영상들을 코딩처리하는가?
*YouTube는 업로드를 어떻게 인코딩하고 업로드하려면 어떤 코덱을 사용해야하나요?
코덱의 종류외에 좀 더 상세한 비트레이트방식이나, 고정인가? 가변인가? CQP값인가? ABR인가?? 좀 더 상세한 코딩옵션등의 기준은 알수가 없다.
*구글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 처리과정
인상적인 말인데, 의외로 유튜브가 영상을 어떤 코덱조건으로 처리하는지는, 상세값 예시등이 참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유튜브 정도의 용량 41~58mb수준에서, 유튜브 정도의 화질처리를 수행하는 인코더 프로그램은 어떤게 가능하고, 어떤 설정에서 그렇게 될수 있는가?
유튜브를 웹하드나 클라우드처럼 이용하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드라마나 화질이 큰 영화등을 유튜브에 일단 비공개나 미공개등으로 업로드한후 처리된 영상을 다시 다운로드해서 용량거품을 뺀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수도 있겠지만,
비공개로 올려도 기존에 저작권등이 센 영상은, 단순 영상차단이 아니라, 후발적으로 채널경고가 날아오는 고약한 경우가 있고,
너무 자주 그런다면..언젠가 어뷰징으로 제약이 따르거나, 채널 계정의 추방이 될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의 화질이 볼만한 화질이고, 용량대비로 최적화된 수치를 보여준다면,
그에 근접한 코딩조건을 알고, 오프라인 인코더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그에 가깝게 코딩할수 있다면,
디스크에 저장하는 용량공간에서도 상당히 콘텐츠들을 공간적으로 절약있게 활용할수 있다.
기존에 필자가 수행하던 무비메이커와 다음팟 인코더의 코딩들은 결국 최종 코딩 영상에서, 의외로 프로적 장인정신으로.. 언제나 고음질과 고화질의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개별 부분적 소스코딩의 활용에서, 영상로스가 없도록 넉넉한 값을 준 설정이기도 하지만,
용량거품이 너무 지나친 것이다.
사실 용량이 남아도는 시대라, 그런 재코딩 과정에 걸리는 노력과 시간이 오히려 아까울수도 있으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인듯 싶다.
비교적 더욱 최신의 코덱 옵션을 지원하는
카카오인코더나 샤나인코더의 테스트를 통해서 최적화봐야 할 것이다.
향후 찾아낸 최적화가 있다면, PS를 통해서 본문하단에 추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