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에서 국가차단되고, 데일리에 올린 이 시리아 아이들 실상알리기&돕기 뮤비는 1년 반동안 조회수 29회를 기록!> 데일리 스트리밍 속도는 예전보다 비교가 안되게 좋아졌다. 단지 검색이나 노출도, 선호만이 아쉬울 뿐!

보호글 해야하나? 죄진거 없다(그놈의 저작권이 뭐라고!) 그냥 올리련다. 

언제라도, 네 이웃을 사랑하라!(At any time, Love your neighbor! Campaign) 2018 캠페인 MV [CRAMV(D.U.)-EX.10] https://youtu.be/gHU3AE5VhL8 
조회수 690회
2018. 11. 9.


#차단 내역



[이하 내용란 및 고정 댓글]
=============

[2018.9.29 업로드했으나 안올라가던 2가지 뮤비가 포함된 완성본 버전, 11월 10일 새벽 국가차단 이의제기로 게시] *언제라도 노래로 공익캠페인&러브스토리 2가지 버전을 만들었으나, 유튜브에 안올라가 공익버전만 추출, 5분버전으로 업로드- 10분여 원본뮤비 보기: https://dai.ly/x6uerj8 이 영상은 현실적 메시지와, 영적인 메시지 두 가지의 개선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첫번째 현실적 메시지, 9월달의 뉴스, 러시아군 “美 전투기, 시리아 동부 하진 '백린탄'으로 공습” http://news.mk.co.kr/newsRead.php?sc=&cm=&year=2018&no=568421&relatedcode= (백린탄에 관한 정보: 센터는 1949년 제네바 협약 부속의정서에 따라 백린탄 무기 사용은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백린탄은 주로 연막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이다. 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 있어,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피부는 물론 심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와 뼈까지 태울 정도여서 `살을 태우는 최악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또 독성이 강한 연기 탓에 백린탄 연기를 호흡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제네바 협약은 백린탄을 민간인 거주지역에서 쓰거나 조명ㆍ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 뮤비속에도 등장하는 백린탄을 맞고, 치명적 부상을 당한 외국 소녀를 통해 풀어나가는 피해의 사례는, 국제협약상 지나친 참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먼 과거가 아니고, 현재진행형으로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쟁지역에선 많은 민간인들이나 아이들등 새로운 피해자가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현황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개선될수 있도록 알리고 촉구하기를 바래본다. -두번째 영적기류에 관한 메시지 *음악의 힘은 때론 메시지를 실어서 세상의 사상이나 이치를 뒤바꾸기도 한다! 그렇다면 음악으로 그런 세상속에서 뒤바뀐 이치들을 복원시키는 것에 조력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문제들을 생각해보고, 한가지 방편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디모데후서 3:1~7]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Love Yourself)"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그러나 우려스럽게도, 최근 UN을 통하여, 전세계에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하나의 거대한 종교처럼 젊은 세대들에게 퍼지고 있다. 이 뮤비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며 세상의 재물을 사랑하기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자신보다 더욱 가난한 자를 흘대하지 말며, 더욱 살피라" 냉정하게 현재의 세상을 까놓고 평가해보면, 사람들은 가뜩이나 풍요로움이 넘치는 자신의 우상들에겐 지나친 열정과 관심을 가지나, 가난한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관심의 일말조차 기울이지 않는다. 일방향적 소통과 사랑, 찬양함이 넘치나, 그것은 어찌된일인지 위로만 향하고 아래로는 향함이 없어, 충분히 부유한 자를 더욱 풍요롭고 부유하게 하나, 가난한 이들은 여전히 극악한 환경과 소외속에 남겨진다. 이런 인식과 세상의 셈법들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되어야 하고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세상은 수많은 태그로, 잘난 자와 못난자를 구분하기 바쁘나, 실로 거기엔 그가 누구이건의 분별이 필요없다. 평안이 함께하시길..! [2018.9m.29d, Charlie]



===고정댓글===

*딸을 품에 안고 울먹이며 '볼펜'팔던 시리아 난민 아빠의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XH-3OoC4Y-4 모금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그는 레스토랑을 차릴수 있었고,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난민 16명을 고용했다. 어느덧 8년전인가? 실업률이 대단한 나라인 아프리카 케냐를 여행했을때 큰 한국인 전문식당을 차린 젊은 사장과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흑자가 나기도 힘들터인데, 왜 30명이 넘는 종업원들을 고용합니까? 한국식 기준으로 따지면 그 식당은 빠릿빠릿한 10명 미만의 사람이어도 충분할 듯했다. 분업이 너무 많아서 누군가는 설거지만, 누군가는 오전근무만,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많이 고용했다. 삼겹살을 주문하니, 그냥 직원 한명이 내내 연료를 태우며, 30분에서 1시간 내내 고기를 구우며 떠나지 않았다. 케냐의 기준에서는 고급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그 삼겹살은 저렴했다. 종업원 중에는 소위 기피대상인 귀머거리나 절름발이등도 있었는데 종업원이 너무 많았다. 장님도 있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그 사장이 하는 말이 나만 잘 먹고 더 큰 이익을 얻으며 살기 위해 식당을 해도 좋지만, 이 식당을 통해서 평생 일자리와는 연이 없는 소외된 장애인이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행복할수 있다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성공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성공을 하면서 나누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인데.. 나와 나이차이는 별로 없지만, 넓은 세상을 보니 저런 대인배들도 어딘가에는 다 살고 있구나! 긴 여행을 하고 남는 것이 있다면, 안 좋은 일들로 유혹을 하는 사람들도 끊임없이 마주치게 되지만, 좋은 사람들을 걔중에 만나고, 의인들에겐 크게 배울점이 있다는 것이었다. 의인들의 대부분 특징은 어떤 말로써 자신의 의인됨을 말하지 않고, 증명하거나 설명조차 하려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숙연히 느끼고 배울 뿐이다. 항상 훈계하는 부모는 자신들이 그렇게 살지 못했기에 자식들에게 훈계하나, 자식들이 훈계대로 살지 않는다. 항상 실천하는 부모는 자식들에게 설교 한마디하지 않으나, 자식들이 알아서 배우고 부모만큼 살라고 노력한다. 전자는 본인들이 지키지 못하면서 표리부동, 현실적이지 않고 그저 이상향같은 소리인가보다, 현실관에 선을 그어버리는 반면, 후자는 충분히 그것이 현실속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어떤 목표라기 보다는 인간이라면 으례 다들 그렇게 사는 기본적 소양인가 보다 하며, 부모의 실천을 학습하기 때문이다. 교훈은 말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동의 실천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이며, 그 일들은 항시 세대와 세대를 이어서 되풀이 되어왔다.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