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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질까 하여, 2015년 이후로 음모론 영상을 제작!

무의미한 삶의 나날들에서, 나름의 출사표를 던지고 세상을 유익하게 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을 시도했던 것이다. 

구독자수는 관리라도 받는지, 지난 2~3년간 1.5만을 기점으로 징글징글 안늘어나지만,


그럼에도 꽤 많은 대형구독자들이 분포한다. 



*찰리 컨스피러시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

24만명부터 5천명까지 상위 구독자수를 가진 10개의 채널들..

각기 분야들도 다른 것이다. 구독층이 편향되지 않고, 폭넓게 골고루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부분이다!



200여개가 넘는 영상을 비영리 채널로 제작해오며 1인으로써는 참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작업량을 했고, 

또한 어디에서도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힘든 주제들을 다뤘왔다. 

(이미지속 거의 모든 영상이 저작권 침해신고를 받은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필자의 자료제시 위주에 기반한 영상제작은 수익설정을 해도, 수익자체가 불가능한 영상들이 99%였기에, 그냥 깔끔하게 비영리로 수익설정 자체를 하지 않고 운영해온 것이다.)


이래저래 놀고싶었을때가 많았으나, 나름 막대한 시간을 할애했던 것이다!



하나하나 주제가 무겁지 않은 영상들이 없다. 


사실 필자의 채널에선 딱히 더욱 새롭게 다룰만한 영상이 없다. 

이미 수많은 영상과 칼럼등을 통해서 내린 결론들이, 그저 조회수나 공유가 빈약할 뿐이며..

아직 세상이 못 따라온다고 느낄 뿐..!!

진실이란 것은 다수결과 인기와는 상관없기에, 그렇다고 필자가 내린 결론이나 분석들이 1도라도 달라지는 것들은 아니다. 



또한 1인에서 한다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무한정 세상을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모처럼 그래도 이 정도까지 세상의 많은 진면목들을 밝혀온 것이다.


세상은 여기서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후퇴를 선택할 것인가??


 

영화 매트릭스 속에서 가상현실을 깨닫고도 다시 꿈이 충분히 안락하여 빠지길 바라는 이들만이 남아, 거짓속으로 회귀하고.. 맥없이 진실의 불꽃이 다시 사그러들어 꺼지는 것보단, 




필자가 밝혀온 지식을 씨앗과 거름으로 하여, 누군가는 제 2, 제 3의 음모론 투사들이 나타나, 릴레이를 게속하고 약진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글을 마친다. [2021.1m.10d, 밤 23시 8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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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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