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한국차단, 발행노트) DAY6 You Were Beautiful(예뻤어)- ID INVADED AMV (Part.2) -주마등- [CRAMV II-45 (P2)]
[유튜브X] 찰리 뮤비(감성치유) 2020. 12. 27. 17:54
DAY6 You Were Beautiful(예뻤어)- ID INVADED AMV (Part.2) -주마등- [CRAMV II-45 (P2)]
ID INVADED란 2020년 신작 애니는, 참으로 여운깊게 본 명작이다.
마치 영화 바닐라 스카이나 원작인 오픈 유어 아이즈와 같다고나 할까?
어른들도 한번보고서는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압축도가 넘친다.
스토리텔링을 잘 살려 느린 흐름으로 리메이크 뮤비를 만들면, 꽤 명작 수준의 뮤비를 만들수 있고, 세상에 새로운 감상의 재미를 던질수는 있다..
문제는 지금의 유튜브가 너무 저작권 전쟁에 올인해서, 개인의 리메이크 뮤비같은 2차 창작물에 대한 표현의 자유측면에서는 대부분 차단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그러한 뮤비를 만들어봤자.. 95%이상이 차단되기 일쑤기 때문에.. 점점 만들지 않게되고, 2차 창작적 재미의 양산면에서는 상당히 억제되고 있다..
사실 돈벌려고 만드는 건 아님에도 분명하고, 이런 뮤비를 만들때 국내 대부분 시청자들은 사실 이런 애니 자체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 제작사 측이 홍보면에서 큰 이득을 보게 됨에도..
수익설정을 하지 않으면 좀 제 3자 수익허용에서는 좀 공개되는 것도 낫지 않을까 싶지만..
근데 그걸 해봤자.. 애초 덕을 보는게 저쪽인데.. 그것까지 해야하나??
만드는 것에서 온전히 창작에너지를 쏟고 끝나면 좋은데, 업로드나 공개수정까지, 너무 많은 절차를 요구하고, 거쳐가야 할 문제들이 많다.
그걸 또 이의제기하는 것도 귀찮고, 애초 그런 절차를 만들지 않아도 되면 될 문제이기 때문에 생략!
사실 저작권 분쟁의 원인은 톡까놓고 말하자면 돈 때문이다.
이걸로 내가 돈벌고 싶은데.. 그걸 누가 차용해서 돈을 벌면.. 너 돈벌면 안돼.. 이걸로는 나만 돈벌수 있어! 사실 표면적으로 내세운 예술이란 가치보단, 상업적 전략의 발로인 것이다.
사실 돈을 벌지 않겠다고 하고, 순수 재미로 만든다고 해도, 유튜브 저작권 시스템상에선 현재 경고를 먹으면 응당 수료해야 하는 저작권 학교등의 문제 규정을 보면,
지나치게 2차 창작에 대해선 하면 마치 문제아인것처럼 정답적 가이드라인을 적용해놓은것, 그걸 정답으로 찍지 않으면 애초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억지 설정등을 보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2차 창작물이라도 수익을 도모하지 않고, 또한 남에게 힐링과 같은 감성치유적 효과를 던질수 있는 순기능적 효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억지로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나름 2개 영상을 조합해서, 반투명효과를 넣어 주마등과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테크닉을 넣어본 작품.. 하이라이트 구간!!
발행노트를 마친다. [2020.4m.26d, 오후 18시 20분경,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