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 커뮤니티 글쓰기 규제이후로, 블로그 이전하여 근래 2달간 74건정도에 이르는 음모론 칼럼을 계속 이어오고 있지만, 





뭐랄까? 음모론 연구가 더욱 세분화되고 더욱 디테일하면서, 문득 문득 느끼는 것은 

필자의 음모론 연구가 우편의 저 성경구절들처럼 가고 있다는 것!


성경구절에서 이 세상은 큰 바빌론이요, 음녀의 세상이요,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지니라 말하고, 세상의 삶을 산송장같은 삶이라 말하지만.. 

근래 필자가 써오고 있는 글들 자체를 보다보면, 필자 자신도 보다보다 깜짝놀랄때가 있을 정도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대한 완악함을 향해가는 질서에 대한 불만이요. 

이 세상에 대한 교활함뒤로 숨는 가증함에 대한 폭로요.. 

세상이 아름답다고 찬사하기 바쁜 것들에 대한 이면의 추악함들에 대한 드러냄들 뿐이라..


이 세상에서 필자의 글을 받아들일수 있는 규격이 존재하기는 하는가이다. 


사실 한줄한줄이 세상을 건드리고, 세상의 권세에 합류한 이들의 입장을 건드리고, 대적하는 것들 뿐이라, 참으로 이 세상에서 이런 음모론을 집필해나간다는것 자체가, 고독하고 외길의 싸움인 것이다.




또한 글쓰기에서 이미지 한장의 제약이 사라져서, 더욱 강력한 예시들을 하면서 글들을 써오고 있지만..


경이적일 정도로 공개댓글을 다는 사람이 0건에 이르고 있는 현실! 



혹시 필자자신이 허황된 말들을 하고 있는가? 한글한글 다시 살펴보면서, 수많은 뉴스 기사와 자료에 기반하고 일련의 상징들로 나타나는 가증함들에 대해 다시 보지만 별로 그르침이 없다. 



성경을 처음볼때 예수님의 제자가 고작 12명이라고 할때, 왜 이렇게 제자들이 몇천명이 아니고 적었나 의아했지만, 필자가 음모론을 해보니 언뜻 알듯도 하다. 성경에 비공개로 생략된 제자들과의 밤을 세는 대화와 강론들은 신과 사탄의 주제에 이르러서는, 분명 사사건건 세상의 규격에는 공개되기에 맞지 않는 진실들에 관한 이야기였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음모론을 하면서 세상의 규격을 벗어난 부분들을 상당히 다루면서, 또한 댓글 자체가 최소한 12명은 존재하기는 커녕, 전무해지는 현실을 보면서, 새삼 12명도 많았구나 느끼는 것이다. 

대한민국 5천만 인구중에서 5명만 있어도 성공일 것이다. 




사실 시크릿 소사이어티에 대한 비밀주의가 신물이 나서, 필자는 5년간 음모론을 하면서 모든 것을 공개주의로 했지만, 요새는 방문자들이 더욱 스스로 비밀주의를 좋아하고 챙기는듯하다. 

마침 블로그에 비공개글 옵션이 있으니, 너도 나도 유튜브에서 공개댓을 달던 사람들이 비공을 선택하면서, 블로그 자체를 침체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비공개글 옵션은 얼마전 닫아버렸다. 

티스토리 옵션상, 가입조차 하지 않고 비공개를 다는 사람들에 대해 필자역시 비공개로 남기면 그들이 볼수 없어 항상 공개로 남겨야 하기 때문이며,

(즉 그들역시 가입을 하면 비공개에 비공개 답글이 서로 가능한데, 자기 족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 구태여 가입없이 닉넴만으로 비번을 남기면, 필자는 구태여 공개로만 댓글을 달아줘야 하는 불균형적 상황을 감수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비공개로 찾아와 세상 성토를 하는 사람들.. 즉 필자만을 찾아와 비공개적 성토를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을, 정신적 상담을 해주기 위해 필자의 블로그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왜 세상 한탄과 성토마저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비공개적으로 하며, 하필 필자에게만 찾아와 푸념하듯 하는가..? 사실 한탄과 성토에 대한 리뷰를 하라고 음모론 공간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까놓고 말한다면, 예전의 블로그 폭파 경험에서도 뿔뿔히 흩어져 사라진 양떼들을 보았지만, 그 옵션 자체가 말로는 세상을 성토하나, 행적으로는 수틀리면 가장 먼저 튈 각을 언제나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꼴보기 싫어서 닫어놓은 것이다. 

(이런 성향 자체가 자신은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남들에게 찾아와 따지듯 총대를 더욱 메라고 성토하는 부류이기 때문에, 그러나 공개적으론 조금도 자기 노출을 피하고 가장 안위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기에, 그냥 피곤한 것이다.)




사실 필자의 음모론 자체는 조목조목 이 세상 질서에 대한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모론 자체의 공개적 활동이 어느정도 활발.. 최소한의 군세가 있다면 지속 할 예정이었다. 

공개적으로 칼럼들에 대해서 세상 시류를 성토하는 이들이 있고, 제보하는 이들이 넘치고, 칼럼당 공감수가 유튜브에서처럼 20~30정도이고, 글마다 댓글러들이 10여명정도씩은 존재한다면.. 

이 여론과 성토. 무기삼아서 필자도 한판 떠 보리라! 했던 것이다. 



어떤 주제들은 나름 외치는데도 멍석이 필요하다! 

"이런 일들이 정말 불의하고 가증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한번 살펴주고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두달여 뚜껑을 열고 까보니, 다들 눈팅족만이 가득하고, 그런 멍석자체가 들어오질 않는다. 


그런 멍석이 있다면.. 필자도 마침 이런 댓글이 들어왔으니, 방문자들의 요청과 시류에 따라서 이 주제를 다뤄본다는 논지전개 부터 힘을 얻고 시작할수 있으나.. 


방문자들의 다들 자신들의 손발조차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숨는 실정이다. 



혹은 비공개 댓글로 "이런 주제들을 살펴주고 다뤄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 


그럴경우, 다루기는 하나, 역시 여론에서 힘을 받지 못하고, 필자에게 모든 총대가 넘겨지게 된다. 


세상을 성토하는 것도 N분의 1 해야 함이 사실 옳은 것이고, 

자꾸 자신들은 철저히 숨고, 남들에게 떠넘기는 세태도 꼴보기 싫기 때문에 비공을 닫은 것이다.  



아무튼 2달여의 운영 피드백 결과, 블로그가 조금 힘을 받기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과거 유튜브 폼에 비해서 제한없이 다를수 있게 되면서 주제가 무시무시해진 탓인지.. 오히려 많은 이들이 침묵하는 상황이다. 결국 이 침묵은 필자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받는 추진과 힘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가 된다. 


어떤 지지나 힘을 받지 못하고, 문제가 생길경우 힘과 지지 연대한다기 보다는, 안봐도 비디오처럼 바로 튈 각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예수님은 그래도 복이 많다. 그 지지자들.. 추종자들이 일단 따르고 난 뒤에 배반을 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 음모론을 한다는 것은 요즘 세태에서는 그 따름조차 잘 없이, 그냥 혼자 총대를 짊어지지 않으면 할수 없는 각이 되었다. 



많은 이들이 적극적 공유는 커녕, 최소한의 의의 실천의 표현인 공감버튼 마저 손가락 기브스했는지 누르지을 않고 가며, 자신의 일신만을 도모한다. 

솔직히 필자는, 이런 세태속에서 필자의 글을 찾아오는 사람이 확실히 모두 정의에 서있는 사람들이라고 100% 확신할만한 어떤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의인다운 의인이 정말 있는가를 찾기에 앞서, 모두가 저 이미지처럼 스스로의 입을 함구하기에 바쁜 세태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근래 갑자기 사탄주의 백워드 이후로 침묵이 늘어난 유튜브 댓글도 마찬가지!)

불의앞에 침묵하기만 하는 세태를 유지하는 것은, 올바른 정의라고 볼수 없는데.. 많은 이들이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침묵을 걷어내야 할때, 오히려 침묵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를 누구를 위하여, 대신 싸우고 누구를 위하여 이런 정보들을 애써 시간을 들이며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들이 아닌가...?

근데 그 여러분들은.... 누적조회수가 저렇게 되도록 공감조차 누르지 않고 침묵한다라...??

아니면, 저러한 정보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조금의 고마움이나 감사함도 느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대신 총대를 짊어지는 것에 대해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인가...?


보자보자하니까, 실태가 너무 불의하다... 

애석하지만 저와 같은 3공감 /272뷰.. 저 수치가, 필자가 보기엔 천국갈수 있는 의의실천을 정말로 하는 사람들의 퍼센테이지 정도이다. 



필자는 음모론 칼럼을 연재해서 블로그에서 얻을 메리트가 1푼도 없으나, 이 정도 수준이라면 필자의 글을 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무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정보를 볼수 있다는 것을 너무 당연시하고, 최소한의 의무를 행함이 없어도, 그럴 권리들이 있다고 너무나들 착각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의 이해관계에서, 많은 이들이 필자의 글을 봐서 필자가 얻는 이득은 전혀 없지만, 방문자들은 얻을 이익은 정보를 얻는 그대로이다. 

정보 제공자와 수혜자 사이에서 갑을을 논한다면 필자가 당연히 갑이지만, 그런 필자가 구태여 어떤 갑질도 없이 정보를 공개해왔음에도, 이를 거꾸로 자신들이 갑처럼 얄팍하게 정보만을 취하려 하고, 공감조차 누르지 않는 이들을 보니, 이런 시류는 좀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결론을 말한다면, 당연시 여기는 그 행태들에 대해서, 앞으로 당연시 해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답하겠다.

통계에서 방문자가 불의한 옵션 자체를 계속 선택하고 있는 듯한 지표자체가 아예 보이지 않도록, 그냥 공개글 옵션을 치워버릴 생각이다. 


 

여기는 에덴의 낙원처럼 마냥 주어지는 곳이 아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고롭게 스스로 정보를 찾아나서는 이들만이 얻을수 있게끔,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것은, 그들이 의인다움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애초 이렇게 수준낮은 조치를 할 생각은 없었으나 그렇다. 뜻밖에도 대중들 스스로가 어쩌다 한두사람이 아니라, 한결같이 너무 의에 있어서 수준낮은 경지들을 고집하고 있다. 

누군가 대신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고, 총대를 메줘야 하고, 자신들은 편안곳에서 게임하며, 일상을 즐기며 희희낙락하겠다는 이 썪어빠진 입장에 서있겠다는 세태부터, 그런 이들이 드문드문 아른아른거리는 것부터,  필자의 공간에서는 적어도 청산해버릴 생각이다. 



일루미나티가 가증하여 음모론을 한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살피는 대중들 스스로가 종교인, 비종교인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은 위와같이 손하나 까딱안하고, 행태적으로 또한 가증함에 서있겠다라...???



그냥 누적조회수 통계와 그에 따라 반영되는 인기글 리스트 옵션등의 방문자 편의의 서비스를 버리도록 하겠다!




언젠가 말한바가 있지만, 꼭 불만이 있는 사람이, 필자의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말없이 지켜봐왔고, 말없이 마음으로 응원해왔습니다만이라 서두를 달고, 불만을 다는데.. 

필자가 가장 사실 의없고 보탬이 없는 방문자의 부류가 그런 부류라고, 그건 그렇게 선심쓰듯이 서두에 달 만큼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라고, 못을 박은적이 있는 것이다.

뒤집어보면 그 말은 언제나 남의 정보를 공짜로 취하고 눈팅만 했다는 것인데, 자기 처세에 있어서 불의에 눈감고 침묵만을 선택했다는 것을 스스로 고해성사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유입에 가장 압도적 검색을 제공하는 구글 등록은 끝끝내 되지 않았지만, 왠일인지 그 어려운 네이버 블로그에 필자의 많은 글들이 등록이 되었지만... (유입경로에 방탄 사탄, 문어제사장 등은 대체 뭔가..? 필자의 음모론이 결코 아이돌 까는 주제나 문어머리를 한 제사장 소개에 있는 것은 아니건만!)


 

아쉬운 것은,  

편한 검색을 통해서 들어올수 있도록, 또한 대중 알권리를 위해서 공개제를 항상 운영해 왔으나,  

2달여의 운영결과 피드백으론, 방문자들의 댓글이나 공감을 통한 지지등, 일절의 조력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번지수를 잘못찾아 들어올 초덩학생이나, 프로 불편러인 얘엄마들을 구태여 감수하고 공개를 해도 댓글적 참여나 여론지지등의 플러스 알파로 얻을만한 별 실익이 없고, 장기간  도모가 어렵다고 판단.. 



다시 음모론에 관한 글들을 보호글제로 바꿀 것이란 공지이다. 

(이것에 대해 필자에게 아쉬움을 토로하지 말라! 공개로 해도 2달여의 운영 결과가 보여주는 지표가, 대중이 하도 힘이 되거나 지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피드백인 차선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필자가 35~6세 무렵, 처음 음모론이란 칼을 빼들었을때는 분명 내 목숨과 안녕을 걸지 않고, 일종의 각오를 다지고 집필을 했다. 한번은 새벽에 화장실 창문을 누군가 여는 소리가 들려, 그대로 항상 옆에 휴대하던 야구방망이를 들고 "네~ 이 놈" 소리를 지르고 달려간적이 있었다. 누군가는 도망갔고 필자는 다시 창문을 닫았다. 


손가락한번 누르지 않고 눈팅만 하는 지식적 욕심만을 흥미로 추구하는 이들은, 음모론을 직접 직필한다는 것이 어떠한 무게인지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 (Why? 자신은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지식적 흥미만이 존재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의의 칼을 빼들지 못하는 이들은 결코 이 선을 넘을수가 없다. 그들은 항상 누가 항상 이렇다데, 저렇다데 전파는 할수 있으나, 스스로 이것이 나쁘다,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항시 주저한다.)


고양이가 유난히 바깥에서 날카롭게 울어대던 밤, 필자에게 어떤 검은 인영과 함께 저주가 날아든것을 순간적으로 느끼고, "신이여!를 외치고 보낸놈에게로 반사!" 를 외치고 그 저주가 고스란히 날라간 비스무리한 경험도 한바가 있다. 


비의 노래로 비유하자면, "일단 차에 타봐! 넌 상대를 잘못 건드렸다는걸 아니.."쯤 될 것이다. 


저주가 어떤 이에게 되돌아갔다면, 그후의 일들은 애초 그놈 심보대로 소관이고, 필자의 소관은 아닌 것이다. 



2015년말인가, 필자가 사탄강림선언으로 우리나라가 꽤 큰 충격에 빠졌을때, 예전 블로그에 공지를 낸적이 있었다. 


"나도 사실 영상 소개외에 더 아는 것도 없고, 나한테 물은들 그 이상 말해줄수 있는 것이 없소! 난 돈이 없으니 어느 단체든지 헌금이든, 비행기삯에 활동비만 얹어서 보태주시오.. 

당신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는 적그리스도, 내가 한번 체코에 비행기타고 날아가서 수소문해서 만나서 인터뷰해보고 뭐라도 한번 담판적 성명이라도 더 밝혀서 올터이니..!!! "


소위 우주적 깡이었다!


결론은, 아무튼 2~3주 비행기값 포함 생활하는데 300만원 정도는 들것이다, 어느단체든지 나에게 비행기 티켓과 추가 경비를 지원하겠다면, 한번 날아가보겠다는 공지! 


아무도 경비를 지원하겠다는 댓글을 달지 않아서, 그 공지는 그냥 없는걸로 했다. 


이후에 적그리스도의 많은 부분들, 특히 정맥인증부터 현실화된것을 보면서 물론 억을 준다고 해도 이제는 그럴 생각이 없다. (사탄의 화신과 조우한다는게 그렇게 유쾌한 경험은 아닐터이니..)



어쨌든 필자도 이제 나이가 드니, 예전만큼 하루하루,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오늘 뿐"이라는 식으로 막가파처럼 살기도 귀찮아졌다는 것이다. 스태미너가 예전같지 않다!

다시 음모론 때문에 미완으로 남겨둔 수많은 뮤비들을 다시금 완공지으며 세상 편하게 살고 싶은 것은 필자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탈모 샴푸까지 바르고 있는 것이다. 


글들에 조금이라도 지지가 있고, 조력들이 존재한다면 어찌 힘을 내볼수는 있으나, 그것도 없으니 사실상 귀찮다.. 

요즘은 사실 음모론을 다루고 싶어서 다룬다기보다는, 필자의 눈에 명확히 보이는 그 짜고치는 드립들과 기만들을.. 세상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답답함에 마지못해 다룰때가 있다. 

양심상 하는 것이지.. 사실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필자가 취미로 정말 좋아하는 것은 순수감성의 뮤직비디오들을 만드는 정서적으로 유익한 취미이다.



어느정도 양심적 책무긴 하나, 절대적 사명같은 것이 아니기에 어떤 조력이나 지지가 없다면, 필자는 가끔쉬고 본연의 취미나 일상으로 돌아가며, 필자가 애초 하고자 했던 개그나 일상주제로 돌아간다. 


그럴때면 꼭 음모론 당시엔 어떤 보탬이 되지 않고 공감을 누르는 것엔 손가락 기브스하고, 조력이 되지 않은 이들이.. 힘을 보태는데엔 일절 활약하지 않은 이들이..

"찰리도 결국 진실하지 않았군" 하면서 어디선가 호박씨 까는 것엔 열심히인 것들을 보기 마련이다. 


그러나 필자가 확신하는 것은 그들은 무엇을 스스로 해본적이 없고, 집에서 야구방망이 들고 창문을 달려갈정도로 어떤 각오를 하고 자기 손을 통해서 수고로운적이 없으며, 오로지 편한 곳에서 불평하는 것에 열심히일 것이며, 진정한 악의 무리에 대한 규탄보단, 선의 세력에 상대적 흠집내기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을 것이란 것이다. 결국 이런 부분은 사람의 그릇차이에 맡길수 밖에 없다. 

마음이 옹졸한 이들은 악인과 맞섬보다는 자신과 같은 길들을 가는 이들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그들을 깎는데에만 열중하여, 본말이 전도되어 버린다.


음모론 카테고리가 아닌 글들은 모르겠지만, 빌게이츠나 프리메이슨과 마귀의 인침등의 중요주제 음모론 글들에서도 공감누르는 것이 없는 실태를 보면, 이 정도면 방문자들도 좀 불의한건 아닌감??

(누적조회수가 93에 추천이 3인데.. 방문자들 대부분은 매우 중요한 새로운 진실을 제공하는 이런 정보의 가치에 대해서 가타부타 중요시 하는 이들이 없고, 다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것인가? 안타까운 일들은 이런 정보에 대해서 몇달지나 필자가 아닌, 다른 사역자들이나 자신이 미는 곳에서 혹이라도 같은 정보를 다루면? 기다렸다는듯이 와~와!하며 선지자군요..온갖 아첨의 말을 받들며 음모론이 정보의 사실이나 분석, 중요성으로 취급되지 않고, 무슨 팬클럽마냥 인간적 우상과 파벌로 쫒아지는 실태가 무수히 되풀이되는 풍경들을 실로 본다는 것이다. 귀신 동화책 아이들 이런 주제를 밝혀다뤄도 추종자의 역할에 빠진 이들만 많지, 자기 자녀에게 적용하는 애엄마가 의를 위해서 실제로 같은 입장의 옆집 애엄마에게 이런 부분의 경고를 전달하는 사례가 실제로는 얼마나 될까? 음모론이 실제적 주의와 경고를 수행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잊는 경우가 많다면, 구태여 쓸모있는 지식도 낭비되는 것이다.)


필자가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칼을 빼든 것은, 애초에 그들이 악이어도 대중은 선할 것이란 생각에서였으나, 요즘 이런 실태를 보면, 대중도 결국 기회주의자이고, 그들또한 엘리트가 될 기회가 없어 단지 가지지 않은자로서 반대의 텐션을 취할뿐, 만약에 있다면 당장 올라탈 무리가 꽤 있겠구나 생각도 들 정도로, 의에 있어서는 한심한 실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그래서 언제나 자료와 이미지로 팩트폭격하는 통계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말보다 실태를 항상 더 정확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세상이 외치라할땐 뿔뿔히 흩어져있고, 꼭 엉뚱한 곳에선 잘 모이는 양떼들 뿐이니..

이렇게나 악의 세력이 강성하고 대중을 요리조리 요리하며 헤쳐먹을수 밖에 없는 것일게다...

 

공개를 통해서 어중이 떠중이 너무 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힘은 일절 되지 않지만, 수많은 논란만 가중시켜 다시한번 블로그가 조기 폭파되는 것보단, 소수라도 필자의 지식이 꼭 필요해서 알고 찾아오는 진중한 사람들과 장기적으로 나아가는게 이 상황에선 필자가 지향할수 있는 Good 옵션이 되는 것이다. 


이 피드백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감수해야 할 디메리트는 무엇인가?


PC에선 블로그 홈을 들어가도 보호글 주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좌편과 같이 손쉬운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지 못할 것이며, 주 타겟인 모바일유입시엔, 언제나 조회수나 공감도, 즉 독자들이 중요도에 따라서 편하게 제공되는 인기글 리스트를 음모론 칼럼에 한해선 더이상 참고하기가 어려울 것이란 점이다.

(티스토리 특성상 보호글은 조회수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인기글 리스트에 오를 일이 없게 된다. 방문자들은 중요한 글과 추천글을 스스로 매번 비번입력해서 찾을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필자의 블로그에 대한 보호글제 변경으로 서비스가 불편해졌더라도, 바로 그러한 방문자들의 참여성에 따라서...2달간을 지켜보고 자연스럽게 수행되는 피드백임을 알고 아쉬워하는 이가 없기 바란다.


(방문자들의 참여가 없기 때문에, 방문자들과 지구를 지키는 일을 분담해서 지려했던 구태여 공개를 강행하고자 한 리스크를, 어떤 실익은 없고 리스크만 잔존하기에 장기적 운영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기에, 결과적으로 약간은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공개옵션이 사라져서 방문자들이 얻게 되는 불편도 감수하라는 이야기!)


그래도 하루 150~200명 찾아오던 방문자들이 보호글제 변경으로 인해, 하루 30~50명으로 폭삭 줄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정말 소수정예로 가야 할듯하다. 


보호글화된 모든 음모론 칼럼의 비번들은, [공지사항 1]의 Vm영상 고유주소 11자리에 해당됨을 밝혀둔다...



구태여 이렇게 설정한 것은 세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첫째는, 한편을 보아도 제대로 접근하라는 의미, PC 조회의 권장! 필자의 음모론은 PC의 큰 화면에서 제대로 볼수 있는 큰 이미지 자료들로 구성되며, 상세한 전달을 위해서 모바일적 규격에 맞추지 않는다. 이미지 크기의 제한이 있는 모바일 페이지에선 제대로 음모론을 살피고 접수한다는 것이 어렵고, 가급적 한가한 시간에 PC로 제대로 접속해 찾아올것을 권장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비번 11자리를 PC에선 마우스로 긁어 붙이면 끝이지만, 모바일에선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둘째는, 


필자의 유튜브 채널 홈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적그리스도의 경고에 있어서 필자는 분명 시나이산에서 신을 향해서 외친 접점과, 야훼라는 신과 관련된, 일련의 우연들이 있다.


그리고 작년 소개한 [공지사항1]의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에서..


필자의 음모론을 지식이 필요해 살피면서도, 속으로는 한편 냉소적이고, 아직까지 왼 새끼를 꼬는 사람들.. 

필자의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에 있어서, 그 알파와 오메가에 대해 "불신자"에 해당되는 축들, 적 알파와 오메가의 무리들을 걸러내기 위함이다. 


지금은 큰 차이가 없겠지만, 수많은 연구자들의 노선에서 점점 이 차이는 커지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은 이들은 비번 입력과정에서, 스스로를 높이기에 자존심이 있어서라도 구태여 해당 비번을 입력하면서까지, 결과적으로 필자의 글들을 살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서 필자가 알파와 오메가에게 어떤 저주를 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을 천국문에 우선 들이라고 결코 기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일련의 악의 무리들도 눈팅을 하고자 할때에,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에 반발하여 그리할 것이다. 


예컨데 수많은 안티자와 냉소자들, 눈팅만 하는 이해타산자들까지 리스크를 지면서 폭넓게 끓고 가려고 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폭넓게 힘이 된다기보다는 어떤 플러스가 없이, 마이너스만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파벌을 참으로 싫어하고, 학연, 지연, 혈연, 종교색에 상관없이 객관적 음모론을 지향해온 필자이나, 이러한 현실적 상황속에서 소수라도 필자도 나름 필자만의 파벌을 지향해야 할때가 온것이 아닌가 싶다. 



셋째는.. 사람들이 정보 접근에 있어서, 아무리 가치있는 정보를 주어도 오히려 공짜이고 무상이기에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방치하는 미묘한 심성 때문이다. 

돈을 받고 회원제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보호글을 통해서 조금은 절차를 번거롭게 해서라도, 비번입력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라도 찾아보는 이들만이, 스스로 자발성아래 정보의 가치를 더욱 숙고할수 있을 것이다. 



기타 이유가 있다면, 그냥 의도치 않게 검색에 의해 찾아오는 남여노소, 번지수가 틀린 초등학생이나 세태를 한참 모르는 애엄마들의 출입을 차라리 막는것이 낳겠다 싶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엉뚱한 것에 관심을 쏟고, 오로지 사람과 우상에 관심있는 팬클럽 해바라기들이 음모론을 살피기에는 아직 적절하지 않다. 



혹은 필자의 음모론글을 퍼가는 것을 아예 상관치 않았으나, 세상 사람들이 어떠한 힘을 보태지 않는 형국이기 때문에, 제멋대로 퍼가서 공개할때의 책임분산을  필자가 그랬다고 하고 난 퍼오기만 했을 뿐이이라고 다시 필자에게 떠넘기려는 것을 방지하고, 스스로지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공개조건이 아닌 보호글 형태에서 누군가 글을 퍼가면, 필자는 소수 커뮤니티 회원들하고만 오로지 소통할 뿐이고, 구태여 그글을 퍼가서 공개한 것은 그 사람의 의지이며, 필자의 의도가 아니라고 한마디는 할수 있는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학업성적이 그렇게 뛰어나거나, 머리가 뛰어난 이는 아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음모론에선 다른 이들이 진도를 빼는 것을 보면, 약간 답답할 때가 있다. 

본질과 핵심을 바라보는 감각.. 이것은 어쩌면 타고난 감각이라기보단 구하고 찾은대로의 달란트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가는 필자 역시 오프라인 모임이라도 가질지도 모르겠다. 밥이라도 먹을수 있겠지만.. 

하지만, 결국 그 인원도 필자의 블로그 칼럼을 찾아오는 이에 한해서, 적극적 활동자에 의해서 선별될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감버튼 한번 누르지 않고, 자신의 족적이 남을까 자기 안위만 살피느라 댓글 한번 남기지 않는이가 찾아와, 문득 만나자고만 하기에 댓글을 남긴다면, 그동안 수행한 의의 척도에 있어서 필자는 배제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언제나 이야기하다 뜬금포로 지금 당장 산에 모여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결론이 항시 우주도약하기에 아줌마들도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제발 좀 그런 분들은 산에서 속세 단절하고, 기도만 하시고 유튜브등 바쁘게 활동하지 마시라!!

 항상 비공개 댓글을 다는 사람은 그 텐션이나 의도가 함축하는 성향이 언제나 도마뱀 꼬리 자르듯 튈수 있고, 자기 손에는 물 안묻히려 갖은 말들을 지어서 할 것이기에 꺼리는 것도 사실이다.)



당분간 새로운 칼럼들을 써나가겠지만, 많은 글들이 보호글화되면서, PC의 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항시 공지댓글 1~3으로 고정될 것이다. 


(구태여 최신글 리스트에 방영이 되지 않는 공지글 1~2를 재발행한 이유이다.)


구글 광고도 짤린 판이다. 사실 조회수에는 큰 미련이 없다. 


사실 필자는 요즘 다른 음모론 채널이나 사이트들을 잘 살피지 않는다. 

필자가 다루는 주제보다... (몇년이 지나야 따라올 것인가?) 너무 본질과 핵심을 꿰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갓 음모론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때때로 2015년 처음 음모론을 시작한 필자의 느낌을 본다. 

그들도 물론 뛰어난 식견을 보이고 새로운 이 시대의 정보를 얻을때가 있지만, 

언제 일루미나티에서 악마와 영적 거래에 대해 다룰 것이며, 사탄주의 백워드의 현실을 관통할 것인가! 


사실상 많은 음모론 독자들도 이러한 부분의 목도에서 더이상 갈곳없는 절벽처럼 느끼고, 포기하는듯하다. 


세상에 그물처럼 펼친 악마의 간계조차 보는 것조차 제대로 접수하지 못하면서, 그런 세상의 구조를 한참 이해를 넘어선 신을 이해하고 안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필자가 그들의 단계로 다시 내려갈 것보다는, 결국 그들이 필자의 조망에 언젠가 합류하게 될 것임을 안다. 



필자의 음모론 6년째.. 사실 이제 더 이상 정보를 찾지 못해서, 몰랐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스스로 찾지 않아서 모르고자 하는 이는 모를 뿐이고, 알고자 하는 이들은 어떻게든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이 본래 음모론의 역할이다.


대중들을 음모론에서부터 너무 아기새들처럼 칭얼거리게 만든 것이나, 칭얼거리는 역할로써 만족하게 만든 것은, 확실히 잡아야 할 것이다.  




음모론 칼럼이 아닌글들은 정상 발행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0.6m.14d, 오후 19시 53분경, Charlie]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