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 이미지 파일, PC에서 보려면? - 꿀뷰로 보자! (Jpeg, Png, Gif등으로 손쉽게 변환도 되는 PC 프로그램)

연구주제 (레버러토리)

Charlie Man 2021. 4. 3. 22:00

뭐 남자들이라면 으례.. 다들 그렇겠지만?

우연히 쇼핑몰 구경을 하다가,

이런 판단이 들면, 흔히 잽싸게 우마우스 눌러 웹페이지를 통째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지 않는가!?

그럼 일일히 이미지를 귀찮게 한장씩 저장할 필요없이, 수많은 이미지가 폴더 요소속에 한번에 들어가 있다.

(물론 티스토리같은 경우는 원본화질은 클릭해야만 지원되기 때문에, 오리지널 사이즈로 다운받기 위해선 1장 1장을 일일히 클릭해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등의 옵션으로 저장해야 하고,

웹페이지 자체를 통으로 저장하는 포괄적인 "다른 이름으로 저장"등으로는 에디터폭에 경량화된 이미지만 얻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튼.. 구글에서 이미지등을 다운받으면, 일부 jpg 파일은 잘 보이지만,

요새 Webp 확장자로 PC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구글에서 용량을 기존 JPG 파일보다 30%절감할수 있다면 새로만든 포맷인데.. 윈도우의 기본 이미지 보기 프로그램이나,

그림판, 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인 알씨등에서도 여전히 지원이 안되고 있는 것!

(뭐.. 경쟁력 차원에서, 조만간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싶지만!)

하지만 크롬이나 파폭등의 브라우저 창역에 마우스로 끌면 문제없이 보여, 인터넷 환경에선 잘 구축됐지만, 데스크톱 환경에선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럴시 다음보기나 이전보기 기능도 없고, 보려는 이미지가 어떤 건지 미리보기도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것은 매한가지이다.

관련해서 Webp 파일을 인터넷사이트에서 무료변환해주는 사이트도 많지만,

근본적으로 편리한 방법은 꿀뷰를 까는 것이다!

아래 프로그램을 깔아준다!

HONEYVIEW-SETUP-KR.EXE

기본적으로 체킹되어 나타나지만, 이미지 파일 확장자 연결에 체크된 상태에서 설치를 진행하고 완료된 순간!

기적처럼 아이콘 단위 이미지나 미리보기 이미지도 잘나타나고, 꿀뷰에서도 잘 실행되는 것을 볼수 있다.

(물론 이것은 꿀뷰에서만 열리며, 여전히 다른 알씨나 그림판 등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그림판 등을 통해서 이미지 편집을 하고 싶다면, 지원되는 jpg, png, gif 파일등으로 바꿔줄수 있지만, 꿀뷰는 이것도 지원한다.

변환하려는 이미지를 한장 혹은 여러장 선택해, 우마우스 클릭후 꿀뷰로 변환하기만 누르고, 저장 이미지 포맷은 자동으로 해놓으면 wbep 등으로 변환되므로, jpg등을 선택하고, 화질은 기본 세팅 90인데.. 잘몰라서 최대치 100을 주어 변환을 해본다.

여러장 이미지를 선택할시엔 변환할 파일 목록등이 상단에 추가되어, 역시 일괄변환할수 있다.

jpg 100% 품질로 변환한 결과, 123kb의 Webp 이미지가 542kb의 jpg 이미지로 변경되었으며,

용량거품일시 그림판으로 열기후 그대로 저장만 눌러도 화질저하없이 용량이 반토막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

흔디 디카나 스마트폰 사진은 용량거품이 있어 활용하곤 했는데..

그렇게 그림판으로 재저장을 하면..?

215kb정도로 줄어든다.

123kb의 원래 용량보다는 30%이상정도가 아니라, 80%정도 용량이 증가했지만, 어쨌든 손쉽게 이미지를 바꿀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jpg등의 보편적 이미지 파일로 바꾸면, 그림판등의 이미지편집, 혹은 이미지가 들어가는 영상제작프로그램에서 거의 대부분 자유롭게 편집하며 쓸수 있는 것이다.

Webp 확장자가 갈 길은 여전히 수많은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여부에서 갈길이 먼것이다.

자아! 아래 들어간 이미지들은 Webp 확장자 이미지들이다.

다운로드 하면, 꿀뷰등이 안깔린 PC에선 그냥 이미지가 안보이는 것처럼 나올 것이다.

누룽지 없어도 기럭지 있으면 그만이고, 명문대 아니어도 허우대 좋으면 그만이란 옛 말이 다 있듯..!

위 포스팅의 안내대로 이미지들을 다운후, 꿀뷰를 깔고 잘 작용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안내를 마친다. [2021.4m.3d, 밤 22시 00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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