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842] 만 36세의 잇따른 유명인들 요절! 한국의 오인혜, 일본의 아시나 세이(芦名 星), 대만의 황홍승(黄鸿升).. 이것이 끝인가?
840칼럼에서 지난 14일, 오인혜(1984년 1월 4일생)의 의문스런 죽음과 같은 날 사망한 일본의 아시나 세이(1983년 11월 22일생) 를 간략히 언급했지만, 2일이 지난 16일엔 대만의 남자가수 황홍승(1983년 11월 28일생)도 급작스럽게 사망하고 말았다.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연달아 만 36세의 연예인들이 잇따라 요절한 것이다.
사실 필자는 이 셋중에 딱히 이름을 알고 있던 연예인이 없었다.
황홍승의 별명은 작은 귀신(小鬼)이라고도 불린다.
18년간을 활동하고 급작스럽게 사망한 듯하다.
小鬼黄鸿升逝世 享年36岁
대략의 한국어 자동번역 기사 내용!
중국쪽 18일 기사에선, 우리나라에서 다뤄지지 않은 오인혜의 의문스러운 점등을 이야기하는데..
*闺蜜透露吴仁惠自杀前异常：3个疑点解释不通,多次打电话被挂断
역시 아시아의 잇따른 36세 요절들을 언급하고 있다.
일부의 내용 번역 이미지.. 자동번역이라 병맛이지만, 대략의 내용은 ...
오인혜의 사망전날 소셜 계정에 서울에 데이트 소식을 알릴만큼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오인혜의 과거 이미지속에도 왠일인지 멍자국등이 노출될때가 많았다.
911 하루전인 9월 10일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이 되었다는데..
36계 줄행랑도 아니고, 요즘 세상이 요사스럽다. 과연 9월들어 36세의 잇따른 요절들은 여기서 끝날 것인가?
3명의 동일한 나이를 합치면 숫자 108이 된다.
108은
(6+6+6)=18*6=108로 6의 연속적 조합이 나오는 수이기도 하다.
연예가, 방송가에 11월 괴담이 유명하지만, 9월~12월 사이, 할로윈 데이 전후로... 즉 4사분기에 특히나 집중적인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