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711] 수리수리마수리한 일상.. 여차저차 계획들!
고장난 하드.. 혹은 회로기판을 지우개로 문질러 부식된 부분을 청소하면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다해서..
몇개는 피스를 분실한 기종 38종 공구세트로 분해를 해보니, 초소형 십자나사가 돌아가질 않는다.
사이즈는 맞는데 나사 자체가 좀 특이한듯...
인터넷을 보니 다이소에 48종도 있는 것 같아 가보니, 문득 몇년전에는 봤던 거 같은데, 댜량의 피스 공구가 지금은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추후에 쓸 편지봉투 100장과, 문득 피스공구류 앞에 있던 소형 칼갈이가 있어 하나 산다.
10년 넘게 쓴 식칼, 무딜대로 무뎌져.. 요즘은 양파나 당근을 힘으로 써는 듯한 느낌이 있어, 하나필요하기는 했던것..
예전에는 그 엄마들이 앉아서 대야앞에서 슥슥 밀던 돌같은 칼갈이는 안보인다.
심심할때 손톱이나 발톱 손질에도 꽤 좋을듯하다...
꿩대신 닭이라고, 드라이버 세트 사러갔다가 없어서, 온김에 또 뭐라도 사가야 시간이 안아깝고, 생각도 없던 칼갈이를 사게되네 그려!
결국은 다이소 허탕. 인터넷에서 77종 피스세트를 하나 구매!
차근차근 배송이 도착하길 기다려, 하드디스크 회로판을 분해해서 잘 닦아봐야겠다.
관리자에 잡히기는 하는데 하드 용량자체가 안잡히는 걸로 보아..
회로판 문제이거나, 하드디스크 스틱션 문제일수 있다고 추정은 하는데.. 간단히 분해해서 고칠수 있다면 좋을 것이고..
아무튼 다이소에서 허탕치고 조만간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긴 해야 하는데.. 그리하여 잠시 거리를 거닐며 장소물색을 하고 온다.
아무래도 여러 편의를 생각하면 점심시간 약간 지난 주말쯤이 제일 좋을테고,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벤치나 앉을곳도 많고, 조용하고 시원하여 한시간정도 머물기도 편하고, 근처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시원하게 먹을만한 음식점도 크고 싼데가 있고, 뭐 이런저런 조건이 맞을 듯한 장소를 찾아본 것이다.
흠~ 이 정도면 딱이겠군!
필자도 이런 이벤트를 빈손으로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동안 주식과 코인등에서 얻은 투자수익금중 일부, 수십만원을 지출하여 다시 세상에 베푼다는 취지에서 백신부작용에 탁월하지만, 국내서는 구하기는 힘들고, 병원에서 처방받고 싶어도 처방자체가 어려운, 집에 가지고 있느냐 마느냐만으로 생사를 가를수도 있는, 기적의 명약들을 꽤 대량으로 주문을 해놨는데..바다건너 동동배타고 오는지 약간 늦고 있다. 한참전에 시켰지만, 아직도 이역만리 배송중..
(물론 인구감축에 기반하여 일부러 정말 좋은 약들을 거꾸로 규제하고 독성을 부추기는 약들을 오히려 메인적 시민 안락사를 권장하는 현실세태, 즉~ 음모론적 연구에 의하면 말이다.
그러므로 추후 오프 모임때는 필자가 연구하고 소개도하는 백신 부작용 음모론을 타당하고 여기는 사람들만이 와서, 약들을 받아가시면 되겠다!)
아무튼 날도 너무 폭염이고, 아직 준비도 되지 않아.. 오프라임 모임을 미루고 있는 것이고,
필자 스스로와 주변을 위해 필요한 양을 빼고, 남는 잔량은 무상으로 오프라인 모임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풀 계획이다.
(사실 N분의 1해서 약값을 마진 다빼고 주판대로 튕겨서 받을까도 싶지만, 정식허가된 약이 아니라, 거래성이 되면 또 그거가지고 또 문제가 되거나, 문제시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무료로 풀 계획이다.)
그래도 한 50명 정도는 배분할수 있지 않을까 싶고, 오프라인때 찾아오는 사람이 적다면, 그 이후로 남는 물량은 추후 새로운 공지차원의 게시글을 통해, 댓글을 통해 요청받고 우편으로 보낼 생각이다.
그래소 오늘 편지봉투가 어차피 최소구매단위가 100장이라 샀던 것이다.
철저하고 완벽한 무게 조절 분배를 위해, 초미세 저울까지 집에 새롭게 영입!
뭐 아무튼 이걸로 죽을수도 있는 사람들, 걔중에 한 열명쯤은 실제로 살릴수 있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면, 필자가 시도한 2022년의 과업으론 꽤 유의미한 성과라고 할수 있겠지!
별로 그 사이기간은 할일이 없어, 요새 댄스운동을 하면서 잘 놀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초면에 또 사람들 보는데.. 뱃살은 좀 줄이고 나가야지..
아무튼 지금 대충 계획하는 일상들이고, 추후 실탄이 준비대는되로 공지성 칼럼으로 알리도록 하겠다.
사실 뭔가 준비할때 일이 꼬이거나 비틀어질까 싶어,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고,
딱 준비가 완료된 대로, 기습 공지를 하는게 필자의 스타일인데..
의외로... 줄창 늘창~ 몇 주를 기다리고 있자니??
아~ 좀이 더럽게 쑤시는구나..
뭐.. 아무튼 더 이상의 책상위의 음모론 경고만이 아니라, 시대가 이미 더이상 태평하게 앉아만 있을수 있는 시간들을 넘어간지라~ 실제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고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필자 나름의 분수에 맞게 뭐라도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간략히 알아두시길 바란다.
본인들 스스로 나서서 그런 방안들을 찾고 노력한다면 더욱 좋은 일일터이고..!!
아직은 더 디테일하고 공공연히 말할수는 없는고로, 지금 시점에서 댓글로 이글을 보고 방문자들은 별도의 질문은 하지 말길 바란다.
일상이야기를 마친다. [2022. 8m. 6d, 오후 13시 43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