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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노트) 이름이 돈(Don)이라서? 최근 70배 가까이 폭등한 도니 파이낸스코인! 그러나 필자가 BMP에 꽂아본 이유는?

Charlie Man 2022. 7. 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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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 보유하고 있는 USTC는 하루하루 사람의 인내와 끈기를 시험하는 차트를 보여주면서 한동안 심심을 타고 있다.

 

이름이 Don이라서 그런가? 

천만개 발행량을 가진 돈코인은 단기간 최근 70배 가까이 폭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필자가 국내 코인거래소에서 원금회수하고 보유한 코인은 BMP!

최근 3.5원까지 급등하였으나.. 0.5원때까지 역사적 최저점을 갱신하며 주구장창 하락중!

 

총 100억개 예상발행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53억원!

 

네이버 쇼핑몰하고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위주는 물론 각종 먹거리, 건강, 화장품등을 파는 쇼핑몰인데..

BMP코인 캐시 전환 가이드 - 뮤직브로샵

https://musicbroshop.com/coin/coin_notice

 

뮤직브로샵

M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셀렉트샵

musicbroshop.com

 

당장 해당쇼핑몰에서 현금처럼 해당코인을 캐쉬로 바꾸어 쓸수 있고, 게다가 프리미엄까지 쳐준다!

이 쇼핑몰내에선 일반적 현금보다도 추가적립 혜택이 0.3원 초과일 경우, 최대 26%까지 붙는 것이다. 

 

 

무리하게 손절해서 파느니 쇼핑몰에서 캐쉬로 환전해서 상품을 사는게 낫기 때문에, 무리하게 바닥까지 치면서 거래소 자체에서 매도우세로 사실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 ?

루나 코인이 1년 묶히면 20% 이자 준다고 해서 그렇게나 투자자들 몰렸던 걸 생각하면, 환전 즉시 26%의 차익을 주는 메리트가 무시될수는 없다. 

단, 그렇게 환전한 캐쉬는 쇼핑몰 내에서 상품구매에서만 쓸수 있을뿐, 원화로 교환이나 다시 코인등으로는 교환할수 없다는 부분은 해당 메리트부분에서 약간 삭감적 요소!

 

(쇼핑몰 자체가 현재 시세가 더 높은 거래소와 비슷하게 환차익적 기능을 제공한다고나 할까..? 즉.. 내가 저 쇼핑몰에서만 살수 있는 어떤 물건을 사고자 할때, 현찰을 주고 결제를 하는 것보다, 거래소에서 BMP를 일단 매수후 해당 사이트에서 BMP 캐쉬전환을 하는 것이 현재 시세로서는 10~15% 정도 더 유리하게 구매할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내리기만 하는 코인 시세는 이러한 메리트의 부분을 무시하는 듯이 보인다.  어쨌든 상향적 가치평가적 요소가 존재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정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오만가지를 거의 살수 있는 네이버 쇼핑에 비해서 살수 있는 상품의 종류가 제한적이어서, 현재의 규모에서는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것일까?

코인이 더욱 가치를 가지려면, 해당 코인을 취급하는 쇼핑몰 자체가 좀 더 커질 필요성은 있어보인다. 

 

하지만 크기전에 잠재적 가능성이나 가치투자의 가치로는 어느정도 큰 메리트..?

 

아무것도 보증이나 쓰임이 없는 잡코인에 비해서, 그래도 사업체가 있는 마당에.. 

전체 코인의 시총 50억이면 꽤 저렴한게 아닌가 싶어 보유중! 

 

 

루나클래식 코인은 지금 쓸수있는데가 없어도 여전히 시총이  7천억이 넘고 있다. 

설령.. 수천만원 호가를 상당하는 비트코인이라고 해서, 모든 인터넷 쇼핑몰이나 상품 사이트에서 쓸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무런 실사용 가능한 루트가 없는 잡코인들이 수두록하다. 

 

근데 버젓히 쇼핑몰에 연결되어, 현금결제처럼 사용할수 있고, 현물 상품을 살수 있는 화폐가치가 부여된 코인의 전체 시총이 불과 50억이라..???

 

화장품, 건강식품, 음악콘텐츠는 물론, 기본적인 먹거리까지 다 BMP 코인을 캐쉬로 환전해서 살수 있고, 그럴때 환전자체에서 큰 할인효과를 추가로 부여해서, 분명히 코인의 가치나 메리트가 존재한다는 말이지!

저렇게 당장에 먹거리등을 살수 있고 말이야! 

이 사이트가 가상화폐 자체에 시세보다 훨씬 덤을 주고, 실제 물물교환의 가치를 버젓히 보증해주고 있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가치투자적 요소로 본다면, 현재 시세는.. 지나치게 헐값시세인것 같은데..!?????

 

현재 명시된 기준으로 보자면.. 코인 시세가 높아지면서, 코인거래시세와 캐쉬전환시의 마진이 거의 제로가 되는 시점까지는 상승가치는 존재한다.

하지만 0.5원때 거래중인 코인이 3원때까지 하더라도 10%의 마진이 존재한다... 

 

더 높은 구간에선 어떻게 책정되는지 모르지만, 이 마진차이가 점차 줄어드는 시점.. 3%, 1%로 점점 작게 수렴하는 시점..

그게 10원일지.. 20원일지는 모르겠지만...이런 논리로 본다면 제 2의 Don코인처럼, 70배 이상 상승할수 있는 명분이나 요소는 존재한다. (쇼핑몰 자체가 좀더 메이저하게 성장도 해야겠지만!)

 

이 경우, 코인의 시세가 높아질수록 쇼핑몰이 동일한 정도의 할인율을 적용해서는 안되고, 가격이 높아질수록 이 전환캐쉬에서 마진율이 줄어들어야 한다.

어떤 가격에서든 동일한 마진을 제공한다면, 과다출혈정책밖에는 되지 않고, 오히려 코인의 시세가 높든 말든 항시 그렇기 때문에, 코인의 가치를 떨어뜨릴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알고리즘 적용에 있어서 사람의 임의적인 그때그때 달라요와 같은 변경은 신뢰성 문제에서 자주 있어서는 안되며, 누구든 기준을 알고 파악할수 있는 변경없는 절대적 알고리즘처럼 돌아가야 한다. 

3.0 이하의 가격까지만 명시한 전환비율이 더 높은 시세에서는 어떻게 그 폭이 변하는지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필요가 있다. 

(즉 사람이 그때그때 만약 가면, 또 그때봐서 우리가 책상에앉아 대충 결정하겠어와 같은 여지의 뉘앙스를 남기는게 아닐때..  20원, 30원, 혹은 100원 이상일때는 어떻게 변동되는지..? 마진이 제공되는 모든 시세에 대해 투명하게 명시해야, 코인을 사는 입장에서 더욱 신뢰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0.0005원까지 바닥을 친 루나 사태에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 어떤 허상적 가치로도 1루나 코인이 119달러이상, 국내 시세로 14만 3천원을 하기도 했지만..

이익논리에서 BMP는 실제적 현물 가치가 보증해주고 있어, 알고리즘적 가치로는 더 탄탄한 보증을 해주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현재 거래소에서 주구장창 내리는 시세를 보면, 숨은 진주를 그냥 진흙탕에 던져버리는 격!

 

 

 

가치투자적 요소에서 지금 가격에서 더이상 바닥은 어렵고, 위로는 끝이 없어,

한번 배팅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샀지만,

그렇다고 혹시 이 글을 보고 따라사는 일은 없도록 하자!

필자는 원금을 회수하고, 남는 수익금에 게다가 소액투자이므로, 약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코인을 찾아 투자하지만.. 하이리턴을 기대하지만, 그 말인 즉슨 하이리스크를 진다는 것을 뜻한다. 

 

게다가 각각의 주머니 사정이나 투자금의 비중, 이런 사항들은 다를수가 있는 것이다. 

 

0.534원 시세중에 글 발행..!

도니처럼 한 70배나 그 이상 올랐으면 좋겠지만, (뭐.. 그렇다면 이 글이 언젠가는 성지글이...??)

어디 네이버나 카카오나 제휴맺지 않는이상, 지금 쇼핑몰 규모로서는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고, 

하지만 지금 규모에서는 실물을 환전해서 살수 있는, 어떤 개인간의 커뮤니티 거래 게시판이 아니라, 공식적 사업체가 있는 쇼핑 사이트에서..

즉 실물 거래가치가 부여된 코인중에선 바닥중 바닥이 아닌가 싶고.. 나름 메리트는 있는 셈! 

일론 머스크가 도기코인가지고 테슬라차를 살수 있게 한다 안한다 말장난에 요동치고 그랬는데, 여긴 그래도 실제 코인을 통해서 현물거래가 꾸준히 쇼핑몰에서 가능하단 점..

결국 가상화폐의 본질상 화폐의 가치는 실물거래가 되는 곳이 있다면 화폐로서의 근거가  당위성을 얻게 되는 것인데, 이걸 너무 무시할 정도로 시세가 과락한 느낌이 드는 것!!

 

앞으로 그렇게 할거란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그렇게 해오고 있는데도 말이다!

 

투자 노트를 마친다.  [2022. 7m. 27d, 오전 4시 3분, Charlie]

 

==P.S+1, +2일째 행보! (7월 29일 오전)==

USTC, +8.3% 정도 상승!

BMP 현재 0.672원, 2일전 포스팅 당시 0.535원, +25.6% 정도 상승중...

 

언제 10원 뚫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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