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물산책5] (발행노트) 하수빈 가요 (노노노노노+기억의 고집) - 마크로스 콜라보 리메이크 MV 메들리 [CRAMV II-93(ex)]
하수빈 가요 (노노노노노+기억의 고집) - 마크로스 콜라보 리메이크 MV 메들리 [CRAMV II-93(ex)]
조회수 1회 2022. 7. 26.
#발행노트
오래전 만들었는데 추가편집하여 다시 올림..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 마! 파트는 저작권 국가차단문제로 일부 마크로스 OST와 함께 2분 정도의 구간은 추려서 재발행!
[2022. 7m.26d, Charlie3]
제 2의 강수지라고 불리긴 했지만, 92년 데뷔하여 1년간 정말 나름 혜성같은 인기를 누렸지만 93년 1년만에 돌연 은퇴!
저 기사에도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결국 요즘처럼 대형기획사 단위에서 아이돌 보호시스템이 없던 시절,,, 조폭들이 활황을 치던 시절..
또 그 흔한 쌍팔년도 시절 기믹, 괜히 배튀어나온 방송국 국장이 나와 친해지면 방송 출연..
그 옛날 그 서울무지개 같은 현실 풍자 영화를 생각해보면..?
어쩌고 저쩌고,, 연예계 더러워서 때려치고 말쥐! 생각해서 돌연 은퇴한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갑자기 원티어급 외모를 가진 신인이 나타나 인기가 나쁘지도 않았는데 불과 1년만에 돌연 은퇴란 미스테리!?? 그냥 개인적 뇌내속 뇌피셜적인 상상일뿐! 어떠한 신빙성은 전혀, 젠젠 없음을 밝힌다. )
너무 외모가 그 당시로서도 모델이나 탤런트 뺨을 후려칠 수준으로 갑툭튀, 군계일학이었기 때문에..
[#가수모음𝙯𝙞𝙥] 하수빈 모음zip | Ha Subin | KBS 방송
조회수 23,808회 최초 공개: 2021. 6. 24.
https://www.youtube.com/watch?v=7yug1Op89rw
1973년생, 키는 166cm 여성치고는 약간 큰 편!
필자가 당시 초등학생이 아니라, 한 7년이상만 빨리 태어났어도 진짜 열광했을지도 모를일!
흔히 시대를 잘못 탄 비운의 가수라고 여겨지지만.. 연기제의도 있었다고 하고,
특히 여성들에게 안티가 극심해.. 남장여자설이 그 짧은 활동기간에도 주력으로~
대체... 어딜봐서인가 싶지만..
근데 진짜 여장남자였다면, 그렇게 여장남자설이 돌아서 인기가 가라앉기보다는,
그 수많은 여성팬들이 오히려 꺅꺅 거리지 않았을까?
사실 그런 상황 자체가 루머가 결국 훼방용 루머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요새로 치면 장원영이 살짝 그런 느낌에 근접...?
토미페이지와 저샷을 남겼을때가 방년 17세라고 한다.
연대를 추정하면, 그 촌스러운 1990년에 저런 샷을 남겼으니!
가히 나홀로 시간여행자에 가까웠던 것이다!
근데 왠지 하수빈은 일본에서 활동했다면, 진짜 탑급 아이돌로 제대로 대접받지 않았을까 싶다.
80년대 복고 일본 아이돌 스타일이 요즘 문득 괜찮아 보이는 이유! 빠션은 돌고 도는가? [코믹스 칼럼4]
스타,연예,가벼운,코믹,농담 2020. 6. 6.
https://charlieman.tistory.com/129
뭐랄까? 진짜 아이돌 느낌...???
요즘에 나왔어도 그냥 원탑, 원티어 찍을수 있는 뭔가 천상계 느낌의 외모!
저 시대는 그 흔한 성형 기술도 흔치 않던 시대.. 자연력으로 달성한 레베루가 저 정도..!
그러면서도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순수한 느낌이 있어..
마크로스에 나오던 꿈의 아이돌.. 린 민메이에 가장 근접한 가수가 하수빈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것!
사실 그런 느낌에서, 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았던 것이다!
역사상 2D속 나오는 이상적 아이돌 가수에 가장 근접했던 비운의 시대를 잘못타고난 현실 가수...
진짜 8~9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어쩌면 전성시대를 열었을지도 모를 일!!
발행노트겸 스타인물산책 5번째 이야기를 마친다.
[2022. 7m. 26d, 밤 21시 25분,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