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차 주식투자노트- 진격의 지수폭락, 오랜만에 손실마감한 한주!

원숭이 두창어쩌고 저쩌고 때문인지.. 미국 연준의 파격적 금리인상때문인지.. 

줄줄히 한국 지수는 말아먹은 1주!

 

연속 지수하락일때는 무리하게 비중높여 한종목 사는 그런 배팅투자는 거의 안하고, 

과대하게 낙폭된 종목만을 저가매수 걸고 사지면 팔고, 안사지면 말고 식으로 기초적 대응만 하면서, 하루하루 수익만 나면 쌩유~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이번주는 손실마무리!

매매손익상으로 약간 불리한 손절을 하긴 했다. 

 

추정잔고상으로는 ..결국

동시호가에서 어떻게 좀 수익마감은 하나 싶지만, 또 패대기가 나온고로..

금주 -48250원의 손실.. -0.6% 손실로 마감한 것이다. 

 

지수폭락기간 그래도 4주 내내 수익금은 크지 않아도, 수익마감ㅇ르로 선빵을 지켜왔는데..

 

어제는 코스닥만 -4.36% 대폭락!!!

 

충분히 낮은 가격에 샀다고 생각했는데도, 무지막지 팔아되는 탱크같은 매도군단들의 힘이 거세..

정말 매수체결소리는 바쁘게 나고, 매도 체결소리는 굼뜬 하루였다. 

 

연속 지수폭락한 한주라.. 단일가 하락주 보는 것은 별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그냥 정규시간만 투자하며 마무리!

 

그래도 뭔가 수익마감해야 한주가 보람있는데... 오늘은 단일가라도 좀 지켜봐야 하나!!!? 

그래도 지수폭락보다는 투자금 잔고손실의 등락이 훨씬 적었다는 것에서 유의미한 부분이었다고 자족해본다. 

선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권장할만한 빵, 권빵한 한주였다. 

 

오늘도 10만원 찾아, 방세 내버리고.. 등등~

그래도 벌써 530만원을 인출하며, 족족 생활비로 잘 썼구나!

 

 

한주간의 투자노트를 마친다! [2022. 6m. 24d, 오후 15시 55분,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