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2022. 5m. 26d) 개발자는 행방불명? 그러나 트윗은 올라오고, 루나 2.0의 행방은? 루나코인 전일과 거의 비슷하게 65만원 추매!

Charlie Man 2022. 5.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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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취재진이 갔을때, 싱가폴 본사는 행방불명!

경찰은 수사착수!!

 

그러나 행방불명속 2022년 대한민국과 전세계에서 본의아니게 가장 핫한 인물이 된 권도형!

무명 아이돌 가수들은 어떻게든 이름 한번 알리려고해도 어려운데, BTS보다 지금은 더 핫한 듯..?

 

몇시간전 올라온 계정 트윗과 딱히 해명이나 성명발표는 오리무중, 개발자 영상메시지 한번 안비추는, 테라 2.0의 공지!

 

유튜브에서 코인 투자자들은 새로운 루나 2.0 소식에 이런저런 알리는 소식!

이런 상황 자체가 참 이례적이다.

정석적 순서라면,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해 자신의 성명이나 대응을 밝히고, 그 다음에 이러한 일들을 기존 투자자의 최선의 이득을 위해서 진행하고자 함을 표명하는것이 순리에 맞는데..

 

뭔가 참 순서가 권장되는 루트를 따르지 않고, 현실의 이러한 이슈들간에 서로 인지 부조화?

앞뒤가 안맞는 느낌?

 

 

하지만 투자자들조차 당장 27일쯤일 새벽쯔음일터인데, 새로운 루나 에어드랍을 어디서 받는지조차 갈팡질팡..

 

누군가는 바이낸스, MEXC가 지원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비트겟만 지원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테라 스테이션 지갑으로 이체하면 지원하는지 커뮤니티게시판에 물으나 아는이가 없고, 

(그게 있다는 것은 행방불명됐어도, 어딘가에 서버는 가동하고 있다는 건가?)

 

누군가는 국내 거래소는 지원되는지 물어도 아는이가 없고, 

 

원래라면 그 모든 것들은 정보가 난해한 짤막한 트윗정도가 아니라,

아주 친절하게 홈페이지 공지가 있고, 어느어느곳이 되는지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야 할터인데..

일반인들 수준에는 외계어 수준이니.. ??

 

차를 사면, 차문 이렇게 열고, 시동꽂고 운전하시면 됩니다하면 그만이지..

내장 엔진이 어떻고, 차량 프레임과 연료분사 방식이 무엇이고, 전자동 방식은 무슨 프로그램을 따르고, 너무 어렵게 얘기하는 듯하다. 

 

 

"역사적 플랫폼, 생태계 재건의 블라블라~ Terra 2.0을 지원할 것입니다. "

 

 

그래서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테라 2.0 지원하는 곳은 에어드랍 해준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고?? 루나 보유한 사람들이 지금 당장 해야할 구체적인 일들은 뭐야?

뭐 그냥 국내 거래소에서 계속 코인 보유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이 양반, 저게 버릇인가?

너무 장황하고 함축적이어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무슨 신비주의 마케팅인가? 언어들이 너무 어렵고, 단문이다!

사실 어려운 것들을 풀어서 쉽게 소개하는게 블로거의 습관인데, 쉬운것도 어렵고 난해하게  말하는 것은, 뭔가 또 어려운 설명으로 속이고자 하는게 아닌가? 그런 의심이 들기에  오히려 신뢰성 문제에서 떨어진다. 

흔히 프로그램 개발자등이 일반인들도 자신이 말하는 것을 당연히 알겠지하고, 어려운 프로그램 용어를 쓰며 블로그를 남기는데, 이것을 전문가 집단이 흔히 가지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내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이 대체 뭔데..?

 

"루나 코인을 사서 한국시간 몇월 며칠 몇시, 어느어느 거래소에서 보유를 하고 있어야 에어드랍이 된다는 것일까?" 

좀 더 일반인이 알아듣기 풀어서 쉽게 설명할수는 없는 것일까?

 

 

거래소 채팅방을 이용해서 투자에 있어서 좀 중요한 근거라고 생각해서,

필자는 한가지를 질문하기로 해보았다. 

 

 

유튜브를 찾아봐도 이야기도 없고, 구글을 찾아봐도 딱히 정보가 안나오기 때문에..

루나코인의 알고리즘이 아직도 작동하는지, 대폭락 이후로도 테라 스테이션 지갑 확장프로그램의 

루나-UST 스왑이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기능등이 멈췄는지, 궁금해서였다.

그러니까 서버는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고, 어떤 이 생태계를 유지하는 프로그램은 잘 어딘가에서 돌아가고 있는가?

아무도 답변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걸보니, 아무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들.. 자신도 모르는 것들을 누군가는 이게 좋다며 사고, 누군가는 이게 싫다며 팔고, 

상품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이해하지 못한채로, 거래하고 있다는 것일까?

 

 

이런 상황 자체도 참 이례적이다. 

 

일단 필자는 전일 70만원에 이어, 오늘 추가인출가능금 65만원을 추가로 매입하였고,

코인원등은 에어드랍 적용 이야기가 없는지라
(폭락한 종목 투자자 보호입장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를 국내 거래소들이 정부눈치 보느라, 현재는 소극적인 것인가? 그렇지만 투자자 위주의 정책은 아닐듯 싶다. )

이따 주식장이 끝나면, 해외거래소로 이체할 생각이다. 

 

브라우저에서 테라스테이션 지갑을 확장프로그램 설치해보았고, 

전일 MEXC 거래소를 50% 리워드 할인으로 새로 깔아보고 대략 살펴보았고, 

바이낸스등의 해외거래소도 며칠전 설치한 것이다. 

 

 

뭐~ 필자가 2일간 매수한 이유는 사실 에어드랍 받기위해서는 아니고, 

이미 주식시장에서 하루 빡세게 하는 단타거래를 코인에서까지 하며 피로도를 늘리고 싶어서는 아닌데,

 

 

바이낸스등 루나 물량의 90%를 보유한 거래소에서는 정부눈치에 선긋고 상폐때리기 바쁜 국내 거래소들과 달리 좀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고, 물량이 많지 않은 국내의 현황이 크게 의미가 없고, 

장기적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기 때문인데, 아무튼 그러한 것이다. 

(부연) 뭐~ 그렇지만 만약 오늘 시세가 너무 갑자기 폭등한다면, 단타성으로 팔수도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을 안적으면 필자가 뭔가를 부풀리고 사실은 단타칠 목적이다로, 사기치는 텐션이 될수 있기 때문에..

 

 

시황적이나 여론적으로는 당연히 테라-루나 사태가 맘에 안들고, 그닥 좋다고 할수는 없다.

그러나 투자자의 시점에서는, 한번쯤 배팅해보고 싶은 이유는 있다. 

전일 새벽 4시까지 이런저런 해외거래소 설치와 인증, 정보찾기등 갖가지 인터넷 검색을 빡세게 한 것이다. 

 

 

지금은 장중이라 바쁘고, 이따 저녁엔 해외거래소 정보 더 찾아봐야 하고, 

그 이후에 루나를 사본 이유에 대해 시간이 나면 썰을 풀도록 하겠다. 

 

일단 글을 마친다. [2022. 5m. 26d, 오전 10시 59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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